요즘 재계에서 가장 많은 뉴스를 뿌리고 다니는 남자. 부영 이중근(83) 회장이 이달 초 직원 출산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70명에게 파격적인 장려금을 지급하자 환호와 질투가 교차했다. 부영 직원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다른 기업 직원들에게는 부러움을 샀다. 끝이 아니었다. 그가 출산 장려금 1억원에 세금만 4000만원을 떼일 수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자, 대통령이 세제 정책 수정을 지시할 만큼 큰 반향이 일었다.
지난해 이 회장은 고향인 전남 순천 서면 운평리 280여 가구에 많게는 1억원씩, 초·중·고교 동창생 180여 명에게도 최대 1억원씩을 전달했다. 모두 전대미문의 기부다. 또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에선 초등학교 600개를 짓고, 디지털 피아노 7만여 대를 기증했다. 사재를 털어 6·25전쟁과 일제강점기 등에 대한 역사책을 집필·출간해 학교·관공서 등에 기부하기도 했다.
첫댓글 요즘 재계에서 가장 많은 뉴스를 뿌리고 다니는 남자. 부영 이중근(83) 회장이 이달 초 직원 출산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70명에게 파격적인 장려금을 지급하자 환호와 질투가 교차했다.
회장님이 진정 애국자입니다
직원출산장려금에 동창과 친척 지인들은 물론 어려운 사람들위해 배품이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장수하시길 빕니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