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신장식 대변인 논평>
겁먹은 개가 크게 짖는다. 그렇게 조국이 두려운가?
오늘 검찰이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 했다고 한다. 철 지난 울산시장 개입 의혹 사건을 털고 털고 또 털면서 문재인 정부, 거기에 특히 조국을 겨냥해 수사력을 낭비하고 있다.
여러 차례 이야기했지만, 다시 한번 사실관계를 짚어주겠다.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서가 들어와 당시 백원우 민정비서관이 “민원”으로 처리,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게 전달했고, 박 전 비서관이 경찰청으로 이관한 후 경찰청에서 3개월간 보류된 채로 있었다.
이것이 만약 조국 민정수석의 하명수사라면 경찰청 본청에서 3개월 동안 아무 수사 없이 보류된 상태로 있었겠는가?
이후 담당자 보직 변경 인사발령으로 서랍 정리하다가 이첩서류를 발견하여 뒤늦게 사건을 울산지방경찰청으로 이관한 것이 사실관계이다.
검찰독재 청산과 민주주의 회복의 기틀을 세우기 위한 조국혁신당의 국민적 열망이 날이 갈수록 치솟으니, 윤석열 검찰정권은 겁을 먹고 수사의 칼날을 갈고 있는 것이다.
겁먹은 개가 크게 짖는다. 조국이 그렇게나 두려운가?
윤석열 검찰정권에게 단호히 경고한다. 조국을 두려워하지 말고, 조국혁신당을 향한 국민들의 사랑을 두려워하고, 국민들의 희망찬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조국혁신당과 조국 대표는 무도한 검찰정권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국민을 향해, 선진복지국가를 향해 항상 뚜벅뚜벅 걸어갈 것을 약속드린다.
2024.3.7. 대변인 신장식
첫댓글 논평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