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바우길(cafe.daum.net/baugil)은 12월20일 바우길 제1코스 '선자령 풍차길'을 걷는다.
소설가 이순원씨와 이기호 개척대장이 모두 참석해 바우길에 대해 설명한다.
서울신문 기사에까지 바우길 걷기 홍보를 해주시는군요.
12월 20일 일요일 9시 강릉종합운동장 팔각정에서 모여서
다함께 구영동고속도로 상행휴게소로 올라갑니다.
그날 아침 서울이나 영서지방 다른 곳에서 자동차로 운전해 오시는분들
9시 반까지 상행휴게소에 오시면 됩니다.
무조건 따뜻하게 입고 오셔야 합니다.
점심, 무조건 싸와야 합니다.
따뜻한 물, 준비하시구요.
커피 준비하면 좋구요...
기상에 따라 더 필요한 것은 이기호 대장님이 아래 댓글로 적을 겁니다.
참고 하시구요.
첫댓글 기상에 따라 필요한 것은 바우길 안내란에 자세히 적어 놨습니다.
오늘 아침 10시 대관령 실제온도 -12.5도, 체감온도가 -24.5도... 개인적으로 운두령 계방산에서 고생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보온 단디해야 합니다. 뭐 기호대장님이 있으니 걱정은 마시구요.
그름 바로 상행휴게소로 가야겠네요..ㅎ
제가 없어도 되겠어요?....ㅎㅎㅎ
네비 지즈바가 지거레 주는데로 함 가보께요...ㅎㅎ
신문기사보고 가입했습니다. 일요일에 따라가고픈 마음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꼭 오셔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길 이랍니다....ㅎ
아구~~ 부럽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