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길찾사 정모 공지 - 서울 강동그린웨이와 송파워터웨이 (2010년 3월 27일)

[발견이(윤문기)]

2010년 3월 정모는 서울걷기여행에 두 번째 코스로 소개된

강동그린웨이와 송파워터웨이 를 걸어보겠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기 좋은 숲길로 불리는 강동그린웨이는 총 연장 25km 중

1차 사업이 완료된 약 10km 구간을 걷고, 곧이어 감이천과 성내천으로 연결되는

송파워터웨이 일부를 걸어 올림픽공원역까지 가겠습니다.

걷는 총 길이는 12.7km이고, 높낮이 난이도는 초급입니다. 

'벌써 여러 번 가봤다'고 날카롭게 지적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안가본 분이 월등히 많으리란 생각에 장점많은 이 길을 선택해 진행합니다.

수도권의 걷기 동호인으로 반드시 걸어봐야할 걷기코스 다섯 곳 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저 역시 여러 번 걸었으나 또가고, 또가고, 자꾸 가도 좋은 길입니다. ^^

내용을 잘 보시고 참가하실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예) 참석 1번 / 1명 / 발견이 / 리본 있음 / 신나는 걷기 함께 해요. ^^ 

 

일     시:: 2010년 3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모임장소::  지하철 5호선 명일역 3번 출구 안쪽 매표소 앞

              * 5호선 노선이 두 개이니 반드시 상일동행을 타야 명일역에 올 수 있습니다. 

도보코스:: 총 거리 12.7km   <난이도: 초급>

             명일역 - 고덕근린공원 - 샘터근린공원 - 방죽근린공원 - 명일근린공원

             - 일자산 공원 - 감이천 - 성내천 - 올림픽공원역

             *정모 코스 답사 후기 보기 클릭

소요시간::  4시간 30분~5시간 내외 <쉬는 시간 포함> *천천히 걷습니다.

헤어지는곳::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

준  비  물:: - 길찾사 카페 발전기금 1천원(비회원 포함, 진행자, 만 19세 미만 제외)

               - 점심 도시락(걷다가 적당한 숲길 언저리에서 먹을 예정입니다.)

               - 따뜻한 물, 짬짬히 먹을 간식

               - 걷기와 계절에 알맞는 복장

               - 일기 불순 예보가 있으면 우의나 우산

               -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

주의사항::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지지 않습니다.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기     타::  1. 참가 신청 후 못나오시는 분은 미리 댓글이나 진행자 전화로 불참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참가신청 하신 분은 카페 내의 개인정보 전화번호가 맞는 지 확인해주세요.

                 *개인정보는 운영자만 볼 수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시 비상연락망이됩니다.

진     행::  발견이(윤문기) <010-5309-0259>  

[싱아]

참석합니다. 참가번호25번인가요/리본없음

[발견이(윤문기)]

네, 싱아님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

[도라]

이 길을 꼭 걸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소개해 주신다니 우선은 반갑네요. 친구 몇 명이 함께 하려는데 무방할런지 모르겠네요.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친구들이지만 나이도 들고 해서 가끔은 이렇게 걷는 길도 걸어보고 싶군요. 답변 주시면 몇 명 모아보겠습니다.

[발견이(윤문기)]

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길동무들이 있으면 좋지요. 어서오세요. 그리고 첨 참가시지요? 그럼 리본도 없으실테고... ^^

[도라]

말씀하신대로 당연히 처음 참가이구요, 리본도 없고, 참가인원은 현재로서는 확실치 않으나 5-6명 정도 될 거라고 보이네요. 번호가 몇 번이 될지도 모르겠고... 친구들이 처음이니 닉네임도 없고, 한참 글을 쓰다보니 전부 없는 거 투성이군요. 잘 좀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발견이(윤문기)]

넹, 이끈다기 보다는 그저 같은 동무로 걷는 것 뿐이지요. 무엇을 찾고 얻는 지는 각자가 찾아보세요. ^^

[명랑]

참가합니다. 리본없음, 26번 날씨가 좋기를 기대합니당.

[발견이(윤문기)]

네, 명랑님 어서오세요. 즐거운 걷기 하시길 바랍니다. ^^

[세상구경]

참가합니다. / 리본 둘다 없음 / 27, 28번 / 달옥이님과 함께~ 좋은길 감사합니다^^*

[발견이(윤문기)]

네, 세상구경님, 달옥이님과 함께 이제 막 도착한 봄맞이 하러 가시자구요. ^^

[코뿔소]

처음참가합니다./리본없음/29번/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합니다.

[발견이(윤문기)]

네, 코뿔소님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

[jocky]

참석 23/ 자키 / 리본 없음 / 길찾사 들어와서 처음 참가입니다.기대됩니다.

[발견이(윤문기)]

기대만큼 좋은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

[제니]

참가합니다/처음이라 번호도 모르겠고.../ 리본은 더욱...없구요/ 친구 1명 동반합니다.

[발견이(윤문기)]

번호는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행복하게 걸을 수 있냐가 중요하지요. 좋은 도반과 함께 한다면 더욱 의미있는 길이 되겠지요. 친구분과 함께 오세요. ^^

[binny]

저도 처음 참가 합니다. 길찿사 가입후 첫 참가입니다. 허락 하시겠지요? 물론 리본 없지요.

[발견이(윤문기)]

네, 반갑습니다. 비니님. ^^ 그리고 닉네임은 다른 분들이 읽기 쉽게 한글로 해주심 좋습니다. ^^

[발견이(윤문기)]

화안으로 닉네임을 바꾸셨군요. ^^

[선비]

처음 참가 합니다.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잘 부탁함니다.

[발견이(윤문기)]

네, 반갑습니다. 행복한 마음이 되도록 룰루랄라 함께 걸으셔요. ^^

[봄안개]

메이비언니와 함께 참가합니다~

[발견이(윤문기)]

바다 건너 나들이길은 보람차셨나 모르겠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

[곰탕]

번호모름 /2명 / 곰탕 / 리본 없음 / 처음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발견이(윤문기)]

이젠 저도 번호 모르겠습니다. ^^ 반갑게 뵙겠습니다. ^^

[아름다운사람]

6명 3부부가 함께 합니다 처음가는 것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리본없음

[발견이(윤문기)]

네, 아름다운 사람님,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것이 부부가 짝이 되어 걷는 것이랍니다. 어서오세요. ^^

[오드리장]

발견이님 번복하게되여 미안합니다.27일 일이 생겨 불참하게 되였어요. 담길에서 뵙겠습니다.^^

[발견이(윤문기)]

아휴, 그러시군요. 좋은 일이시길 바랍니다. 담에 뵐께요. ^^

[정산]

정산 37번 참석하겟읍니다

[발견이(윤문기)]

정산님 즐거운 맘으로 뵙겠습니다. ^^

[화안]

닉네임 영문 bynny를 한글 화안 으로 개명 하였음을 이에 신고 합니다,

[발견이(윤문기)]

네, 화안 닉네임을 기억해둘께요. 개명으로 더 쉽게 기억될 듯합니다. 제가 닉네임 기억을 잘 못하는 처지라... ^^

[희야]

참석합니다 쬐끔만 걷겠습니다 어제 올린글은 오데로 도망 갔나?????

[발견이(윤문기)]

어? 희야님 참석한다고 본 것 같은데, 오데 갔나요? ^^ 참석자 명단에다 댓글을 다셨지요. 아마? ^^

[아멜리에]

엄마 모시고 갑니다. 안간다 하시면 혼자서.ㅎㅎㅎ / 리본없슴다 감사

[발견이(윤문기)]

네, 아멜리에님 어머니도 함께 걸으시면 분명 좋아하실거예요. ^^

[그린 티]

길찾사을 사랑하는 모든분이 겁고 신나는하루 되시길바랍니다 다음 아름답고 좋은길에서 뵈겠습니다 발견이님 수고만땅

[발견이(윤문기)]

네, 좋은 일정이 있으시지요? 잘 다녀오세요. ^^

[엘리스]

죄송합니다. 급한 일이 생겨 취소 합니다.

[발견이(윤문기)]

네 엘리스님 급한 일 잘 해결, 혹은 치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메이비]

일이 생겨 오후에 합류할게요...

[발견이(윤문기)]

네, 그러셔요. 오후에 어디선가 만나용... ^^

[나노]

번호모름 /1명 / 나노 / 리본 없음 /명일역에서 뵙겠습니다.

[발견이(윤문기)]

네, 명일역에서 함께 발걸음 시작하시지요. ^^

[정산]

정산 죄송합니다 사정이 있어 취소합니다

[발견이(윤문기)]

네, 담에 뵙겠습니다. ^^

[세상구경]

꼭 가고팠던 길인데~~취소해야 될 사정이 생겼어요~담 기회에 좋은길에서 뵙겠습니다 .

[발견이(윤문기)]

네.. 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