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다!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
싱그러움이 한층 더 짙어져가네! 오늘따라 강물 위에 비추는 햇살이 은빛 가루를 뿌려놓은 것 처럼 유난히 반짝거린다.
동쪽에 위치한 지역 암사동 살고 있는 마을이다.해가 떠오르는 동쪽 방향 때문인지 밝은 이미지를 품고 있다 암사역사공원 재조성이 완공되면 강동구 명실상부로 탈바꿈 될것이다. 그리고 암사동 선사유적지 지금으로 부터 6천년 신석기시대의 역사를 상징하는 대표적 하나인 선사유적지 역사를 품고 있다 뿌리 없는 나무가 없듯이 조상 없는 민족은 없다 온갖 풍상을 겪어온 조상들의 옛 모습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강동구 암사동은 서울에서 가장 오랜 추억을 쌓으며 살어온 세월 만큼 아름다운 마을이며 자연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기때문에 아름다운 강동구 이다.
한강생태공원은 화려하지 않아도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집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한강산책둘레길 거닐다 보면 강변기슭 버드나무와 활엽수 숲으로 이루고 있으며... 싱그러움이 가득한 숲 길을 조용히 따라 걷다보면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눈에 보이는 것이 참 많았다
화려한 관광 지는 아니더라도 그 나름대로 경관이 수려하고 노란 야생화꽃과 찔레꽃 강 머리엔 개망초꽃 갈대와 버드나무 등 등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으니 풍광이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
생태보전지역이라 습지 생태계 형성이 잘 된 덕분에 파충류 어류등 산란 할수 있는 좋은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다.
한강 안쪽 통행로 따라 걷다보면 끝자락에 넓은 잔디가 아닌 풀 향기가 가득한 풀밭이 펼쳐져 있는 곳에 잠시 쉬어 갈수있는 쉼터가 자리잡고 있다. 벤치에 앉아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보니! 자연과 인간을 떼어놓 수 없는 관계이며...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던가 어느새 커버린 나뭇잎 잎사귀는 하늘을 덮는듯 햇볕을 가려 그늘진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다 나무 한 그루가 지구를 살릴다는 말이 있듯 나무를 보면서 인간은 자연앞에 한없이 작은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그래도 다행인 건 강동구는 자연 녹지가 풍부하여 공기가 좋은 편으로 인식 되고 있다 나무와 숲이 가장 많아 아름다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나무에서 뿜어져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는 우리의 면역력을 높이고 마음의 편안함을 주고 있다 강동구는 살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 받는 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