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흥산 사랑나무(2024. 4. 16)

[물바람]

[똑소리]

큰 굿 관람을 하기가 참 어려운 건데 어쩜 그렇게 우리들의 일정과 딱 맞아 떨어져서 행운의 더 큰 여행이 되었지요
우리벗님들 공짜떡만 얻어먹으면 복을 아니주실까 염려 되어서 똑소리가 신의 집신짝에 만원짜리 한 장을 찔러드렸지어요ㆍ
그런데 우짜면 좋을까요ㆍ 떡은 먹어야겠고 껌은 뱉을 곳이 마땅찮아 기둥과 기둥 틈새에 붙여놓고선 그냥 돌아왔으니 ᆢ

[물바람]

어려서 껌 붙이는 것 많이 했지요
나중에 먹으려고
똑소리님께서 보시해서 덜 미안하네요

[호수]

연두빛따라 갔더니 이리 멋진곳이 거북바위 지나 오르니
그 유명한 사랑나무 한껏포즈 잡아 추억 담고 여행님들과 거닐고 이리 좋을수가 물바람님도 즐기셨는지요
멋진 여행계획에 우리들 호사했지요 우리맘엔 올 하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물바람]

저도 처음 가본 곳인데 이 사랑나무가 대단하였습니다
참으로 멋진 나무였어요(호수님 같이)

[청보라]

사랑나무도 이뻤던곳
저도 400장넘은거
낼 정리하려면~~ㅎ
수고 많으셨어요.~

[물바람]

청보라님 사진 기대됩니다

[손 착해]

가서 보고 싶었던 성흥산 사랑나무 진짜로 멋 졌어요 자연이 빗어준 행복 바이러스나무 또 때 맞추어 방문 한 것처럼 성황대제도 보게대고 기림성의 푸른잔듸와 야생화 우린 쑥도 뜯고 아무튼 행복한 날이었네요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 한 날 수고하셨습니다

[물바람]

우리는 축복받은 사람들같습니다
이번 여행을 되돌아 보니
이 행복 꾸준하도록 만듭시다

[이영옥]

저는 이곳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봐야겠어요 사랑나무 밑에서 사진도 찍고 아를다운곳 구경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바람]

함께 못가서 많이 서운합니다
다음에는 영옥님 일정에 맞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