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취미생활 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 알려드림니다.

[채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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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취미생활 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 알려드림니다.

채실짱(인천)추천 0조회 47021.10.24 22:31댓글 11

그 동안 색소폰은 소음 문제로 집에 방음실이 없으면 독학하기는 어려운 악기 였습니다..
저도 도심에만 살아서 그동안못했구요..이제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YAMAHA에서 생산된 YDS-150 디지털 색소폰은
그 동안 생산된 모델과 달리 소프라노 색소폰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소리도 이전 방식과 다르구요.
전문가들도 이번엔 악평을 하지 않더군요..  소리만 들으면 전문가도 구분할 수 없다고 합니다..
대만제 중고 소프라노색소폰이 30만원인대 비하면 백만원대여서 엄청나게 비싸지만
그래도 밤낮으로 집에서 취미생활 하는데는 투자 가치가 있었고 전자 악기여서 가능하네요..
저는 사진만 올려 드리지만 필요하신 분은 정보를 찾아 접근해 보세요..

강민호 (전북 익산)

21.10.25 08:55

첫댓글 저도 이거 관심있게 봤는데 국내에 매물이 없습니다 ㅎㅎ 예약판매에 얼마나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고 ...

채실짱(인천)

작성자 21.10.25 09:42

매물이라면 중고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제가 구입전에 검색해본 결과 세계적으로 1개도 없습니다..
국내 판매점에도 예약판매중이고 재고는 없어서 현금 바로 구매가 안됩니다.
저는 네이버를 통하여 예약구매하였고 10월1일주문하고 18일에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빨리 받았지요.
예약 사이트에 가 보면 지금 주문하면 얼마 걸리는지 대부분 일정을 표시해주고 있으며,
기다림 없이 3일내에 받는것은 2백 만원대까지 있기도 합니다.
또, 예약하고 두달 기다리면 90만원대에 가능하다는 정보는 수집했지만 판매사이트는 찾지 못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수집한 정보로 YDS-150 잘 구입한것 같습니다.

채실짱(인천)

작성자 21.10.25 09:42

매물이라면 중고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제가 구입전에 검색해본 결과 세계적으로 1개도 없습니다..
국내 판매점에도 예약판매중이고 재고는 없어서 현금 바로 구매가 안됩니다.
저는 네이버를 통하여 예약구매하였고 10월1일주문하고 18일에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빨리 받았지요.
예약 사이트에 가 보면 지금 주문하면 얼마 걸리는지 대부분 일정을 표시해주고 있으며,
기다림 없이 3일내에 받는것은 2백 만원대까지 있기도 합니다.
또, 예약하고 두달 기다리면 90만원대에 가능하다는 정보는 수집했지만 판매사이트는 찾지 못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수집한 정보로 YDS-150 잘 구입한것 같습니다.

채실짱(인천)

작성자 21.11.19 09:17

색소폰 싼거는 50만원이하 짜리도 있다는것 아시죠
음색은 AWM 샘플링 방식으로 색소폰 평균 이상의 소리입니다.

쎄무워카(파주)

21.11.19 10:16

@채실짱(인천) 제가말씀드린것은전자악기다보니소리가전자음이나지않을까말씀드린거예요
다른뜻은없습니다
오해하지마시구요.

쎄무워카(파주)

21.11.19 10:16

@채실짱(인천) 제가말씀드린것은전자악기다보니소리가전자음이나지않을까말씀드린거예요
다른뜻은없습니다
오해하지마시구요.

쎄무워카(파주)

21.11.19 11:21

@채실짱(인천) 감사드립니다

폴모리아(충남서산)

21.10.25 21:15

야마하는 악기를 잘 만드는 회사로 유명 하니깐 소리야 어쿠스틱 색소폰과 같을수는 없겠지만
비스무리한 소리가 나겠지요
운지 연습용으로는 좋을듯합니다

채실짱(인천)

작성자 21.10.27 08:12

ㅋㅋㅋ 그러니까 말입니다.. 이 글은 실제 접해본 사람이 적은 글이고...
홧 한 정보를 보시라 했던 것이지 누구나 현장경험으로 축척되어 가져오는 고정관념은 있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업글하지 않으면 변화하는 세계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른이 되면 전문가라는 용어쓰며 거만해지지 않으려고 새로운 것은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나이 필요 없이 알고 싶으면 배워야 한다는 이론으로 살고있고..
제 자식들과 손자들과 동 시대를 느끼고 대화를 하며 함께 살아 감니다..
이전에 나왔던 각 사의 전자폰은 저 역시 정보를 모아 보았고 덮었습니다.
이번에도 정보를 모으고 구매를 결정했고 진행은 성공적입니다..
색소폰과 운지법은 동일하고 AWM 샘플링 음색은 색소폰 평균 이상의 소리입니다..
저 처럼 소음 문제로 오랜세월 집에서 독학 꿈만 가지고 있었다면 알아 보실것입니다..

채실짱(인천)

작성자 22.01.03 08:13

나는 내가 지나온길을 간혹 돌아보며 한다..
그러면 조금 더 깨달게 된다..
수작업으로 만든 색소폰 가격도 몇십만원에서 수천짜리가 있고..
이렇게 정성으로 만들어진 악기도 똑 같은 소리가 나지 않는것 처럼
자기 생각을 어디에 기준을 두고 긍적적으로 살것인가에 따라
시선과 말 글이 다르듯 삶의 방향도 다르다.
전자악기에 들어있는 악기소리가 수천만원하는 수제품 같을 수 있겠는가.
이런 선택은 요즘시대를 살아가는 현명한 사람들의 몫이다..
비슷하면 기성비로 사용하고 만족하면 될일이 아니겠는가..

요즘 건반을 치면 손끝이 아프고 조금 검게 멍이 든다..
그래서 시작한 색소폰 입술이 아파서 취미로 잘 못하고 있다..
다년간 꾸준히 약을 먹고 있으니 피부 재생 속도가 더뎌서 생기는거란다..
뭐 그래도 숨쉬고 생각하고 살아 있어서 감사하고.. 이 정도는 괜찮다.
못해본 꿈을 취미로 하는것이라 내가 나중에 좋아하는 곡 연주 하면된다..

채실짱(인천)

작성자 22.04.03 09:44

이건..취미고 진행형이다
색소폰은 단음 악기여서 화음악기랑 비교 할 필요도 없이 훨씬쉽다.
전자악기에서 나오는 악기 소리가 실제 만드는 방식과는 다른것이 기본이다.
물론 이것은 가격으로 비교할 일도 아니다.
올겐이 비싸고 좋다하여 그 소리가 진짜 오르간 소리 이겠는가 말이다.
나는 이런것에 깊이 아는것도 없이 쓰잘때기 없이 비아냥대는 사람은
그 눈높이로 살것이다.
YDS-150 디지털 전자폰은 피스로 만드는 소리의 기교?도 필요가 없고
생각나는 곡 있으면 손가락 위치찾아 운지를 몇번 하다보면
대충 당일 연주가 가능하다..
여가 시간에 조금씩 취미로 하는거라 천천히 배우기로 했다.
전자 악기다보니 추가로 유지비도 안 들어 간다.
이걸 빨리 배워 자랑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단은 생각대로 쓸모있고 잘 선택한 악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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