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ㅔ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시편 2:8 :
한 가난한 소년이 집으로 갈 때마다 멀리 보이는 황금 유리로 뒤덮인 휘황찬란한 집을 부러워했습니다. '저 집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갖고 싶은 것 다 가질 수 있고, 먹고 싶은 것 다 먹을 수 있겠지?' 하루는 큰 결심을 하고 그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집은 그저 평범한 유리창의 평범한 집이었습니다. 저녁노을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났을 뿐이었습니다. 허무하게 발걸음을 옮기던 소년은 강 건너에 있는 자신의 오막살이를 보았습니다. 그 오막살이는 저녁노을을 받아 온 세상의 황금을 다 모아 놓은 듯 환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삶에 임하는가에 따라 살맛나는 세상이 될 수도 있고, 세상이 나를 버린 것 같이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수많은 언덕을 넘고 다리를 건너고 터널을 지나는 긴 여정입니다. 하나님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오늘 어렵고 힘들다 해도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세요.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밝는 빛을 볼 수 있으니까요. '힘들다, 살맛 안 난다' 고 말하지 마세요. 좋은 말을 하면 저 멀리서도 이 말을 듣고 좋은 일이 먼저 찾아옵니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도 여러 곳을 헤마다 자기 집에 돌아와서야 행운의 파랑새를 발견했지요.
당신도 혹시 파랑새를 옆에 두고서 찾아 헤매고 있지 않나요?
-천지의 진동-(큰빛교회, 생명의 종-양대열)
곧 오리 곧 오리
그날이 곧 오리
영광의 빛 찬란한 빛
비추게 될 그날
곧 오리 곧 오리
그날이 곧 오리
생명의 빛 예수의 빛
드러내는 그날
곧 오리 곧 오리
그날이 곧 오리
열방에서 빛을 보고
모여드는 그날
영광의 빛 폭발되리
생명의 빛 폭발되리
예수의 빛 폭발되리
불씨가 점화되네
폭발이 시작되네
천지가 진동하리
아멘~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