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8:23-24) 주제: 너희 죄 가운데 죽으리라. 25.1.26.주일예배
*본문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요8: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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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 죄에서 자유함을 얻어야합니다.
성경에는 세 가지 죄가 있습니다. 첫째: 원죄/ 둘째: 자 범죄 / 셋째: 성령 훼방 죄.
*원죄: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죄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은 죄를 말합니다.
원죄는 아담으로부터 들어왔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해결 받는 죄입니다.
*자범죄
내 자신이 지은 죄로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죄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말하는 죄입니다'.
자범죄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모든 열방이 하나님을(예수그리스도)알고, 믿고, 돌아와야 합니다.
예수님 앞에 데리고온 바리새인들이 정죄했던 간음한 여인은 악의 기준이 아니고 죄의 기준을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간음의 행실이 죄가 아니라 예수를 믿지 않았던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간음과 살인 등등 악을 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죄가 아니라 악이라고 말합니다.
본질적 죄는 하나님을 모르고 그가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본질적 죄 입니다.
우주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두면 죄가 됩니다.
(신5: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20: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한다." 말씀 하셨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통하고 교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모르기에 하나님을 떠나 있습니다. 이것이 어리석은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 위대한 것은 ‘사람이다’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에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발전 있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에 현혹되어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믿고 섬기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요8:23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서 났고 세상에 속하였지만,
나는 위에서 났고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라는 말씀을 이해하여야합니다.
위는, '하나님의 영역'으로 의로운 곳을 말하고, 아래는 '사람의 영역'으로 죄가 있는 곳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모르면 인간은 의로 울 수가 없습니다.
또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죄를 해결 받을 수 도 없습니다.
오늘 자범죄에 대해 말하는 것 중, 죄와 악을 분별할 줄 알아야합니다.
(약1:15)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사망이 된다"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예를 들어 욕심이 지나치면 악이 되지만, 내 욕심대로 안된 것에 대해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며
"하나님,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라고 원망 불평 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말한 것이 되므로 이것이 죄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 이유는, 내 생각대로 되어지면 좋은 것이고 안되면 불평,원망으로 판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판단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습니다.
욕심이 지나치면 악이 되고 악이 된 것에 대해 인간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잘되고, 안된 것에 대하여 판단,
정죄를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게 불려진 것이 되므로 죄가 되어 사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 욕심(기대 행위에 대한 부족한 결실)때문에 악을 행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원망, 불평, 판단, 정죄하면
죄가 됩니다. 이런 것이 자범죄에 해당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합니다.
우리가 삶속에서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악이 존재함을 인지하고 또 알고 있습니다.
알지만 내 자신이나 상대방의 처한 상황속에서 일어난 악을 보면,
"하나님 어떻게 저럴까요?"하며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끌어내며 그 상황에 부정한 뜻을 담고
내 자신이나 또는 타인이 아닌 하나님께 전가 시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게됩니다. 이 욕심이 악이되어 상대방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고 비판
정죄하면 자범죄가 되고 이것을 회개하지 않고 돌이키지 않으면 성령 훼방죄에도 해당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훼방죄는 더더욱 죄 사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욕심은 욕심으로 끝내야지 내 생각대로 안된 것에 대 하여,비판, 정죄하면
죄 안에 머물게 되어 죄 가운데 반드시 죽게되는 것 입니다 .
그러나 분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 자신이 욕심 부리지 않고 예수 믿는 자가 악을 행하는 것을 보고
"어찌 믿는 자가 저럴까!"하는 것은, 죄가 아니고 악이라고 합니다.
죄와 악을 분명히 분별 할 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육체로 살아가는 동안 악을 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인정하라는 것 입니다.
인정할 때에 온전한 사람으로 성화 되어 가는 과정임을 알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원죄 ,자범죄를 확실히 알고 죄를 짖지말고 확실한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의인으로서, 성경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깨닫고 다른 신을 내 삶속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몰라 정죄 판단에 대해 상관없지만, 우리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맺고
예수그리스도와 신랑, 신부로 약속을 맺은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내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함부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말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신앙인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고 옳은 일을 행하며
내 영혼이 말씀과 찬양으로 만족함을 누리며 '영광'이라는 단어로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단어를 참되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결론을 정리하면,
죄란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죄이며,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죄 가운데서 반드시 두 번 죽습니다.
첫 번째는 죄로 인한 환난 고통 가운데 삶에 소망 없이 죽는 것입니다.(육신의 죽음)
두 번째는 죄 용서를 못 받았기에 영원히 죽는 것 입니다(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영적인 죽음)
그러므로 하나님을 모르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는 의인이 될 수 없고 어리석은 자인 것 입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32:1)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롬4:7-8)
원죄,자범죄, 성령 훼방죄에 해당 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죄 짖지 말아야한다.
빌립보서 2장의 말씀을 교훈 삼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본 받아
서로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으로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고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악에게 지지 말고 악을 선으로 이기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은혜가 넘치는 말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