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과제 독서 (5주차) 1. 5주차의 핵심 내용 요약하기, 소감 및 적용 점 기록하기
아이에게 가장 좋은 부모는 기다려주는 다정한 친구같은 부모이다. 하지만 난 어제도 곧 학교가는데 학습지1장을 안하려하는 첫찌에게 화를냈지.. 미안하다 딸아... ㅠㅠ 영유아기에 너무 엄하게 키운 것 같은 느낌이라 많이 미안해진다. 청소년기때 다시 한번의 기회가 온다니 그때는 꼭 참고 기다려줄게.. ㅠㅠ 긍정성향의 부모는 결과나 문제해결에 집착하기보다 과정을 살피고 원인을 찾는 다는데 역시나 난 부정성향의 엄마였나보다 ㅠㅠ 왜 책만 읽으면 이리 반성에 반성을 거듭하게 되는것인가 허허.. 책에 나온대로 자존감 높이는 언어를 자주 사용해주고 기다려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2. 미러링과 정서적반영하기, 나전달법 실천하고 일화기록하기 실천 대상은 자녀 또는 배우자, 동료 등. 1) 대화 중에 미러링과 정서적 반영해 주기 2) 나 전달법으로 대화하기 (상대가 나를 불편하게 한 상황을 포착하여 진행) 사실 숙제를 늦게하여 미러링은 아직 실천 못해봤어요 이따 아이들 하원후 첫째에게 집중 실천 해보겠습니다 ㅋㅋ 동영상 퍼펙트 베이비 2부 감정조절능력
감정조절을 잘 한다는것은 화나거나 두려움을 참는게 아니고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표출해야하는 것이라는걸 알았다 아이가 순해서 참는게 아니고 엄청나게 큰 스트레스 상황인데도 표출하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참고만 있는 것이다 울집 첫째가 애기때 엄청 순한아이구나~ 했는게 그게 아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맘이 아팠다 ㅠㅠ
아기때 화를 잘내는 아이가 오히려 끈기가 있고 좌절하지 않는 아기이고 화내기보다 금방 우는 아이는 커서도 어떤 상황에 닥쳤을때 좌절하기 쉽다 떼쓰는건 옆의 부모는 힘들겠지만 아이의 감정이 자라고 있다는 증거이다. 감정조절능력이 잘 발달되어있는 아이들은 맘에 들지 않는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배려해서 얘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엄마가 감정을 잘 돌보아야 아이 역시 그 영향을 받아 감정조절을 잘 할 수 있는 아이가 된다. 반대로 엄마가 감정조절을 잘 못한다면 아이도 역시 감정조절을 못하는 아이가 된다.
감정조절은 아이의 기질이 아니라 주양육자의 역할이 크다는 걸 깨달았다. 감정조절을 잘하는 아이가 커서 학업성취도에도 남다른 능력을 보여주었고 태어나서 1년정도의 주 양육자와의 애착관계가 정말중요했다. 이걸 더 빨리 알았다면 첫째에게 더 많이안아주고 더 많이 웃어줬을텐데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쉽지만 이제라도 더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퍼펙트베이비 3부 공감, 인간관계의 뿌리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따라하기 선수들이다 18개월만되어도 어른들의 의도를 알고 적극적으로 도울 줄 안다 각 연령별로 놀이의 특징이 있다. 2세: 평행놀이 관찰만함 3세: 연합놀이 함께놀기 4세: 협동놀이 공동목표를위해 역할설정과, 리더가 있다
거짓말을 한다는것이 나쁘다고만 생각하기보단 아이가 그만큼 마음이 발달했다고 인지해야한다. 아이들은 커갈수록 남의 마음을 이해하는 공감능력이 더 중요하다 마음읽기능력이 뛰어난 친구들이 학교에서 인기도 많다 따라서 학교폭력의 해법은 공감에있다. 자기감정을 잘 알아야 남의 감정도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공감하는 것도 배워야한다 우리 아이들의 공감능력을 잘 이끌어 줄 수있는 다정한 엄마가 되고싶지만 쉽지 않네 ..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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