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석 한국회장 이임 및 황보국 협회장 취임식이 천일국 12년 천력 6월 27일(양 08.01.) 오전 10시 참가정, 천무원 부원장, 섭리기관장, 전국 대교회장 및 수도권 목회자, 협회 및 섭리기관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파동 협회본부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지난 천력 6월 22일(양 07.27.)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천일국 지도자 특별집회’에서 기독교권 복귀 및 한국교회의 혁신 그리고 신통일한국 기반조성 강화를 위해, 제20대 신한국협회장으로 황보국협회장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천력 6월 27일 양력 8월 1일 ‘송광석협회장 이임 및 황보국협회장 취임식’이 있게 되었습니다.
▲보고기도를 하고 있는 이기성 천심원장
이날 이기성 천심원장은 보고기를 통해 이취임식에 참석한 사람들의 효정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이기성 원장은 “천일궁 천일성전 승리 입궁이라는 새로운 섭리적 순간 앞에 우리 통일가 모두가 실체성령 초림독생녀 참어머님과 하나될 때에만이 하늘이 역사하시고 바라는 우리가 참되게 바라는 천일국의 새로운 때를 맞이할수 있다”고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
다음 순서로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정원주 부원장은 “송광석 협회장님은 참어머님과 절대 하나되기 위해 노력하고 식구 한분 한분을 영웅처럼 여겨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안겨 주었다”고 회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송광석 협회장님께서 재임하신 작년과 올해 1년 2개월 동안 우리 공동체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효진님과 함께 베를린 장벽 앞에 섰던 그 용맹함으로 신한국을 잘 이끌어주셨다며.”며 송광석 협회장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해온 통일운동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에서 귀하게 결실될 수 있기를”바란다고 하며, 앞으로 더 큰 승리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이어서 정부원장은 참어머님께서는 황보국협회장을 제20대 신한국협회장으로 세운 배경을 설명하였습니다. 정원주 부원장은 “황보국관장 시절에 천일국 대사관을 운영하며 기독교 성직자들을 규합하여 단체를 설립하고, 각국 대사관 지도자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이 하늘부모님이어야 하는 이유와 그 실체가 참부모님이심을 증거해 나온 것에 대해 크게 치하하셨다.”고 하면서, “섭리의 조국으로 선민의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말씀을 가르치라”는 당부를 하셨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황보국협회장과 하나되어 반드시 승리하는 신통일한국이 되기를 기원하다고 하였습니다.
▲축사말씀을 하고 있는 송용천 세계선교본부장
다음으로 송용천 세계선교본부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송본부장은 “가까이서 지켜본 황보국 회장님은 식구들에게 관심이 참으로 많으신 분”이라고 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식구님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며, 황보국협회장의 인격과 식구사랑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리고 섭리현장에서의 풍부한 실무와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지장’과 ‘덕장’의 모습을 두루 갖춘 황보국협회장님을 신한국협회장으로 모시게 된 목회자와 식구님들은 큰 복을 받았다고 축하하였습니다.
▲송광석 협회장 공로패 수여후 기념촬영
이어서 송광석 前 협회장에게 천지인참부모님 공로패가 수여되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송광석 前협회장에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신한국협회장으로서 하늘부모님께서 직접 치리하시는 섭리시대에 동참하여 2023년 5월 9일부터 2024년 7월 27일까지 뜻 앞에 헌신하고 하늘에 대한 절대효정의 자세로 그간의 신통일한국 기반 조성 섭리에 크게 기여한 송광석 前협회장의 공로를 크게 치하해주셨습니다.
▲이임사 말씀을 하고 있는 송광석 전 협회장
송광석 前 협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하늘부모님의 조국이 분단되어 있음을 안타까워하시는 참부모님의 심정을 위로하고 힘을 드리고자 하였으나, 많이 부족하였다”고 하며 죄송한 마음을 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주신 참어머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올렸습니다. 이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에서도 섭리활동과 남북통일 활동을 계속해서 전력투구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참사랑의 영성과 섭리적 경륜을 겸비하신 황보국협회장이 취임하게 되어 신한국가정연합은 더 큰 성과와 국제적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하며, 황보국 신임협회장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하늘이 바라시는 남북통일의 성업을 이루기 위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참어머님께 감사를 올렸습니다.”
▲ 황보국 협회장 내외에게 꽃다발 증정하는 박진국 교구장 부부
다음으로 황보국 신임협회장의 취임사가 있었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오늘은 신한국협회장의 이취임식이라기 보다는 천원궁 천일성전의 <8개월 노정 출정식>”이라고 하며 취임사에서 출정의 결의를 참부모님께 올렸습니다. 또한 황보국 협회장은 “물이 높은 곳에서 항상 낮은 곳을 찾아가고, 틈이 있으면 그 틈으로 찾아가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처럼”, “항상 낮고 소외된 곳에 찾아가서 목회자와 식구들을 섬기며 일하겠다”고 하여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취임사 말씀을 하고 있는 황보국 협회장
이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하여 우리가 해야할 일을 발표하였습니다.
첫째, 천지인참부모님의 위상을 바르게 정립해야 함을 역설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참부모론정립이 중요함을 밝히고, 8개월간 참부모론교육을 지속하여 삿된 것을 분립하고, 참부모님의 위상을 완전히 정립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천원궁 입궁식에 그 어떤 사탄의 참소 없이 영광의 보좌에 모실 수 있어야 함을 역설하였습니다.
둘째, 신종족메시아가정들이 천원궁 입궁식에 승리의 자격을 갖어야 함을 언급 하였습니다. 특히 8개월 노정 동안 신종족메시아 믿음의 자녀 43가정을 실세화시켜 천원궁 입궁식에 신종족메시아가정의 진정한 자격을 갖출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셋째, 기독교권 기반을 복귀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본래 기독교기반 위에서 출발하셨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협회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기독교와 가정연합이 70수를 중심하고 하나 되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승리해야함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면서 3일행사까지 한 기독교를 대표하며 축복받은 기독교 목사 3가정(이종택, 김태진, 김영한)을 취임사 중에 소개하였습니다.
넷째, 신통일한국을 위한 대중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황보국 신임협회장은 참어머님께서 본인을 협회장으로 발령을 내신 날은 정전협정 71주년을 맞이한 날로서, 통일의 때를 준비하기 위해 그날 발령을 해야만 하는 하늘의 분명한 뜻이 있었다고 하면서, 남북통일국민연합과 대중적 통일기반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황보국협회장은 참어머님께서 한국교회를 “혁신하라”는 말씀을 주셨으며 이를 위해서는 “식구수가 늘어나는 교회, 청년들이 돌아오는 교회, 신령과 진리가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축복이 희망이 되는 교회” 그리고 “공동체를 세워가는 가정교회”가 확산되어 나가야함을 언급하였습니다. 특히 인재양성에 힘써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말씀과 사랑이 충만한 퓨어워터 3대권이 지도자로 설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양창식 UPF 세계의장의 억만세 삼창
끝으로 양창식 UPF 세계의장 억만세 삼창으로 이취임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기식 부협회장의 사회로 보고기도, 격려사, 축사, 이임사, 축가, 취임사, 억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사회 : 이기식 부협회장
▲ 축가
▲ 행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