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과제
1. 4주차의 핵심 내용 요약하기, 소감 및 적용 점 기록하기
- 생후 18개월부터 1차 반항기 시작, 반항=자시인식의 시작, 사회적 관계를 맺어가는 정당한 몸짓임. 아이의 욕구를 잘 알아차리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 자율기 때 아이 혼자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독려해야 주도성 확립이 가능하고 다음 단계 발달로 이어짐
- 욕구불만의 떼쓰기는 욕구 충족으로, 의도적 떼쓰기라면 부모 권위를 잃지 않고 훈육으로 일관성있게 대처
- 영유아기는 일관성을 갖고 양육하는 것이 중요
- 훈육을 위한 거름망 세가지 기준에 따라 훈육 결정하기
- 훈육하기 4단계대로 하기
- 공격성을 보이면 마음공감 후 일관성 있는 제한과 한계를 주는 훈육 및 스스로 행동 수정하도록 지원 필요
- 공격성향의 원인=욕구불만,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살피고 원인 해결해줘야 한다
- 미디어에 많이 노출이 되면 두뇌기능에 장애가 올 수도 있고 불안정한 정서 상태가 될 수 있다
- 대신 그림책과 가까워지게 하자, 독서습관은 영유아기에 형성시켜줘야 한다
- 아이의 잠재력이 피어날 수 있도록, 창의가 발현될 수 있도록 놀이 환경을 마련해주자
- 아빠의 육아참여는 필수, 자녀의 건강한 전인격적 성장 위해 부부 화목과 아빠 역할은 절대요소
-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게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가면서 학령기의 근면성을 잘 형성한 아이는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아이가 된다
-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발달욕구를 잘 알아야 부모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
- 열린 질문은 문제해결 능력을 갖게 한다
- 영유아기에 공감과 배려를 받은 경험이 있는 아이는 다른 사람을 공감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
- 제대로 칭찬하기 see, know, say
- 소감 및 적용점: 이나가 tv 보는 것을 좋아하는 데 미디어보다 그림책이나 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 아이를 훈육할 때 상황만 보고 다급한 나머지 제지부터 하는데 앞으로는 욕구 인정부터 먼저 해줌으로써 마음을 다독인 후 훈육을 해야겠다^^
2 일상에서 칭찬하고 기록하기
- 남편 칭찬하기
1) 피곤한 나를 대신해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담아줬다.
2) 아내를 배려해서 집안일을 돕고 싶었구나.
3) “여보 내가 피곤해서 나 대신 혼자 식세기 하고 있었구나~ 고마워”
- 이나 칭찬하기
1) 평소 밥 먹을 때 손으로 먹는데 방울토마토를 포크로 찍어서 먹으려고 한다.
2) 혼자서 도구를 이용해서 토마토를 먹고 싶었구나.
3) “이나야, 혼자서 포크로 토마토를 먹고 싶었구나~ 아이 대견해라 이나 혼자서 해봐~”
3. 실천 후 소감
칭찬과 감사는 많을수록 좋다. 칭찬하고 싶은 상황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상대방의 행동을 이해하고 투명하게 칭찬을 하니 서로 기분이 좋았다^^ 지금보다 더 칭찬과 감사가 일상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
4. 동영상 시청 기록 및 소감
ebs 아이의 사생활 4부 다중지능
- 아이가 어릴 때부터 다중지능 중 뛰어난 부분을 발견하고 부족한 부분은 뛰어난 부분을 이용하여 발전시키면 근육처럼 보완할 수 있다. 아이가 호기심을 보이는 분야를 잘 살펴라.
- 아이의 강점과 약점은 타고난 것이지만 환경은 바꿀 수 있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 자신의 뛰어난 다중지능을 잘 살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만족도와 성취도가 높고 자기이해능력이 높을수록 커리어를 탄탄히 다질 수 있다.
- 나는 내 다중지능에 맞춰서 직업을 선택했을까? 반문하니 긍정적인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나도 부모가 원하는, 세상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 직업을 선택한 편이라서 마음 한켠에 아쉬움이 있었다. 늦었지만 내 다중지능을 확인해서 강한 부분은 취미라도 발전시키고 싶다. 그리고 이나가 좀 더 크면 다중지능검사를 해서 이나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나가 호기심을 보이는 분야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이다^^
첫댓글 어머니
수고 하셨어요
칭찬을 통한 긍정의 언어들이 서로를 더 평화롭게 만들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