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1인칭) 그 몸(소마)의 지체(하나 됨)임이니라. [우리는 그 몸으로부터 나온 몸이요, 그의 뼈들로부터 나온 뼈들이다.](엡 5:30).” 이 구절에서 “[~]”이 한글번역에 빠져 있다.
“내 손과 발을 보고(호라오)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호라오) 영(귀신)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데오레오)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 24:39).”
- 이 구절에 ‘보라’고 한 단어가 두 군데 나오는데 원문에는 ‘에이돈’으로 나온다. 그러나 문장의 흐름상 ‘호라오’가 맞다. 사복음서는 모두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죽은 이후에 기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원 저자가 아니며, 위 구절은 누군가에 의해서 잘못 기록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요 20:27~28).”
- 도마가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를 자신 안에서 보고 만지는 내용으로서 이 길을 가는 우리들은 반드시 그리스도 예수를 내면에서 보고 깨달아 하나 되어야 한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