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다...
원래 눈오면 현이랑 둘이 두물머리로 가기로 했었지만
4이 다 서울숲 가서 놀기로 했다...
도착하니 눈이 펑펑 내린다...
눈이 오는 두물머리는 다음 기회로~~
멋지다...
내가 걸어서 현이 한테 가는 모습을 찍고 옆의 것을 다 지워서
아주 멋진 사진을 만들어 주었다...^^
중간에 점심으로 콩나물 해장국을 뜨끈하게 먹고
다시 서울숲으로 갔다....`
배도 채웠으니...
다시 힘을 내서 놀기 시작
현조의 주도하에 "돌리도~노래에 맞추어 동영상도 찍고~~ㅋㅋ
다행히 날이 따뜻하여서 겉옷 벗고
김장조끼를 입고 돌리도 2탄을 다시 찍었다....
ㅋㅋㅋ
사진도 받고
몸도 녹이기 위해서 카페로~
줄선다...얼마나 맛있는 베이글일지......
역시나 맛있다..
커피도 맛있고 베이글도 맛있다....
이렇게 우리 네명이서
서울숲에서의 추억도 막을 내렸다...
눈이 와서 좋았고
네명이 다 모여서 더 좋았던 하루였다...
야들아
건강하자...
너무 소중하고 귀한 추억 만들어 주어서 고마워....^^
첫댓글 항복했던 날이다
모두 즐거웠지 그렇게
또 추억 하나 추가 ㅎㅎ
일기 쓰느라 수고했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