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6시30분에 호영이와 함께 숙소를 나섰다.
경희는 민철이와 민수와 함께 숙소에 남았다.
흐린 날씨였기 때문에 일출을 보리라는 기대는 할 수 없었지만
이번 여행에서 주상절리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대포주상절리에 도착하니 6시50분경이었다.
일출시간이 7시9분이었지만 벌써 조금씩 환해지고 있었다.
경희는 민철이와 민수와 함께 숙소에 남았다.
흐린 날씨였기 때문에 일출을 보리라는 기대는 할 수 없었지만
이번 여행에서 주상절리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대포주상절리에 도착하니 6시50분경이었다.
일출시간이 7시9분이었지만 벌써 조금씩 환해지고 있었다.
원래 대포주상절리는 입장료2,000원과 주차비1,000원이 있지만
이른 시간이라 출근한 직원은 없었다. 그래서 돈을 지불하지는 않았다.
이른 시간이라 출근한 직원은 없었다. 그래서 돈을 지불하지는 않았다.
날이 밝아지자 한두명씩 관광객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작년 제주도 여행에서 사진찍은 기억이 있어서인지
호영이가 소라조형물로 뛰어가더니 사진찍으란다...ㅋㅋ
그렇게 대포주상절리를 나와 약10분 거리에 있는 갯깍주상절리로 갔다.
처음 가보는 곳이었다. 직접 주상절리를 만져볼 수 있다기에 기대를 많이 했다.
호영이가 소라조형물로 뛰어가더니 사진찍으란다...ㅋㅋ
그렇게 대포주상절리를 나와 약10분 거리에 있는 갯깍주상절리로 갔다.
처음 가보는 곳이었다. 직접 주상절리를 만져볼 수 있다기에 기대를 많이 했다.
관광지로 개발된 곳이 아니기에 진입로도 좁고 구불구불한 길로 가면서
이길이 맞는지 의아해했지만
바다가 보이는 순간 잘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길이 맞는지 의아해했지만
바다가 보이는 순간 잘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갯깍주상절리를 둘러보고 숙소로 서둘렀다.
아침도 먹어야 하고 마라도 들어가는 배가 10시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았다.
경희가 김치찌게를 맛있게 끊여놓고 있었다.
아침을 먹고 펜션에서의 바다풍경을 잠시 즐기다가 송악산 선착장으로 갔다.
여름에 모슬포에서 배를 타고 마라도에 갔었기 때문에...
일부러 이번에는 송악산에서 마라도로 들어가는 코스를 잡았다.
마라도정기여객선은 성인15,000원 소인7,800원인데
콜제주닷컴에서 할인입장권을 구입해서 성인2 소인3 합계44,100원을 지불했다.
아침도 먹어야 하고 마라도 들어가는 배가 10시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았다.
경희가 김치찌게를 맛있게 끊여놓고 있었다.
아침을 먹고 펜션에서의 바다풍경을 잠시 즐기다가 송악산 선착장으로 갔다.
여름에 모슬포에서 배를 타고 마라도에 갔었기 때문에...
일부러 이번에는 송악산에서 마라도로 들어가는 코스를 잡았다.
마라도정기여객선은 성인15,000원 소인7,800원인데
콜제주닷컴에서 할인입장권을 구입해서 성인2 소인3 합계44,100원을 지불했다.
배에 탑승하기전에 선착장에서...
마라도행 배에서 바라본 송악산 해안절벽의 모습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1시간30분을 마라도에서 머물게 되어있다.
작년 여름에 모슬포에서 출발했을 때는 1시간이었는데...좀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민철이의 적극적인 주장에 힘입어 전기자동차를 빌려서 탔다.
2만원주고 빌렸는데...녀석들이 엄청 좋아했다.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1시간30분을 마라도에서 머물게 되어있다.
작년 여름에 모슬포에서 출발했을 때는 1시간이었는데...좀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민철이의 적극적인 주장에 힘입어 전기자동차를 빌려서 탔다.
2만원주고 빌렸는데...녀석들이 엄청 좋아했다.
마라도에서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최남단비석이 있는 곳이었다.
바람도 없고 날씨도 포근해서 참 좋았다.
지난번엔 자장면 사먹고 늦장부리다가 마라도를 한바퀴 채 돌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시간도 넉넉하고 전기자동차까지 빌려서 여유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시간도 넉넉하고 전기자동차까지 빌려서 여유가 많았다.
중간중간 내려서 사진을 찍고도 마라도를 두바퀴나 돌 수 있었다.
배가 좀 늦어지면서...12시 마라도 출발 12시40분 송악산선착장 도착 예정이었지만
12시20분 마라도를 출발하여 1시에 송악산 선착장에 도착했다.
파고가 높아서 아이들도 좀 힘들어하고 경희도 멀미난다며 기운이 없었지만
육지에 도착하자마자 거짓말처럼 금방 좋아졌다.
다음 여행지인 서귀포 감귤박물관으로 갔다.
감귤박물관의 진입로에 들어서자 가로수들이 감귤나무로 되어 있어서 신기했다.
12시20분 마라도를 출발하여 1시에 송악산 선착장에 도착했다.
파고가 높아서 아이들도 좀 힘들어하고 경희도 멀미난다며 기운이 없었지만
육지에 도착하자마자 거짓말처럼 금방 좋아졌다.
다음 여행지인 서귀포 감귤박물관으로 갔다.
감귤박물관의 진입로에 들어서자 가로수들이 감귤나무로 되어 있어서 신기했다.
다른 관광지에 비해서 한산한 곳이었다.
입장료는 성인1,500원씩 7세이하의 아이들은 무료였고 주차비도 무료였다.
그렇게 3,000원을 지불했다.
입장료는 성인1,500원씩 7세이하의 아이들은 무료였고 주차비도 무료였다.
그렇게 3,000원을 지불했다.
1층 전시실은 감귤에 대한 모든 것이 설명되어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2층 전시실에 올라가니 제주도 민속유물전시실과
제주 전통농가 전시실이 있었다.
그리고 2층 전시실에 올라가니 제주도 민속유물전시실과
제주 전통농가 전시실이 있었다.
호영이 밑으로 모형새끼돼지가 입맛을 다시며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기획전시실에는 제주도 전통갈옷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기획전시실에는 제주도 전통갈옷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제주갈옷은 제주의 전통의상으로 농어민들이 작업복이나 일상복으로 입어왔으며,
갈옷은 종류에 따라 갈중이, 갈등지게, 갈적삼, 갈잠뱅이 등으로 불려왔다.
타닌질이 많고 색소가 풍부한 제주산 토종가을 원료로 하는 갈옷의 기원은 어부들이
낚시줄이나 그물테가 질겨지도록 감물을 염색하던 데에서 비롯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대에 와서 평상복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이 되었다.
갈옷은 옷감이 빳빳하므로 세탁한 후 풀을 먹이거나 다림질을 하는 등의 잔손질이
필요 없으며, 통기성이 좋고 열전도율이 낮아 여름에 시원하고
또한 습기에 강해 땀을 흘려도 옷감이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감즙이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땀으로 인하여 옷감이 상하지 않으며,
염색 후에 내구력이 2배 정도 강해진다.
박물관과 연결되어 있는 옆의 세계감귤전시관으로 이동했다.
갈옷은 종류에 따라 갈중이, 갈등지게, 갈적삼, 갈잠뱅이 등으로 불려왔다.
타닌질이 많고 색소가 풍부한 제주산 토종가을 원료로 하는 갈옷의 기원은 어부들이
낚시줄이나 그물테가 질겨지도록 감물을 염색하던 데에서 비롯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대에 와서 평상복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이 되었다.
갈옷은 옷감이 빳빳하므로 세탁한 후 풀을 먹이거나 다림질을 하는 등의 잔손질이
필요 없으며, 통기성이 좋고 열전도율이 낮아 여름에 시원하고
또한 습기에 강해 땀을 흘려도 옷감이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감즙이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땀으로 인하여 옷감이 상하지 않으며,
염색 후에 내구력이 2배 정도 강해진다.
박물관과 연결되어 있는 옆의 세계감귤전시관으로 이동했다.
한국, 일본,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여러나라에서 자라는 감귤 80여종이 식재되어
사시사철 상큼한 귤내음과 함께, 감귤꽃과 열매가 달려있는 생생한 현장이다.
아열대식물원으로 가기 전에 휴식공간이 마련되어있는 곳이 있어서
아침에 경희가 싼 점심 도시락을 펼쳐놓고 맛있게 먹었다.
옆에는 폭포가 조성되어 있어서 식사와 더불어 좋은 눈요기도 하였다.
사시사철 상큼한 귤내음과 함께, 감귤꽃과 열매가 달려있는 생생한 현장이다.
아열대식물원으로 가기 전에 휴식공간이 마련되어있는 곳이 있어서
아침에 경희가 싼 점심 도시락을 펼쳐놓고 맛있게 먹었다.
옆에는 폭포가 조성되어 있어서 식사와 더불어 좋은 눈요기도 하였다.
그렇게 배불리 먹고 아열대식물원으로 갔다.
그런데 들어가려는 우리를 직원이 막아섰다.
입장권을 보여달라고...어? 무료라고 알고 있었는데...
감귤박물관 입장권이 있으면 공짜다....ㅋㅋ
경희가 다시 차에가서 입장권을 가지고 와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입장권을 버리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그런데 들어가려는 우리를 직원이 막아섰다.
입장권을 보여달라고...어? 무료라고 알고 있었는데...
감귤박물관 입장권이 있으면 공짜다....ㅋㅋ
경희가 다시 차에가서 입장권을 가지고 와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입장권을 버리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아열대화목원, 아열대과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열대지방에서 자라는 100여종의 꽃과 과일나무가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면서
또다른 재미를 준다.
아열대지방에서 자라는 100여종의 꽃과 과일나무가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면서
또다른 재미를 준다.
그렇게 감귤박물관 일정을 마치고 신영영화박물관으로 갔다.
신영영화박물관은 그동안 아이들이 너무어려서 미뤄왔던 곳이었는데
이번여행의 일정에 포함시켰다.
입장료가 성인6,000원 소인3,000원 5세이하는 무료고 주차비는 무료였다.
콜제주닷컴에서 할인입장권을 구입해서 성인2 소인1 합계11,680원을 지불했다.
신영영화박물관은 그동안 아이들이 너무어려서 미뤄왔던 곳이었는데
이번여행의 일정에 포함시켰다.
입장료가 성인6,000원 소인3,000원 5세이하는 무료고 주차비는 무료였다.
콜제주닷컴에서 할인입장권을 구입해서 성인2 소인1 합계11,680원을 지불했다.
사진을 찍어서 컴퓨터상으로 이미지를 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이었다.
민철이 호영이 형제가 8시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른쪽 화면으로 뉴스진행모습이 보여진다.
음향효과를 체험하는 곳이었는데...호영이는 무섭다며 아빠옆을 떠나지 않으려 했다.
야외로 나오니 영화의 장면을 재현한 조형물들이 많이 있었다.
야외로 나오니 영화의 장면을 재현한 조형물들이 많이 있었다.
영화 쉬리의 한장면 한석규(신호영)와 최민식(신민철)
영화 친구의 주인공들과...똑같이 해보라니까
껄렁한 모습이 호영이는 어울리는데...민철이는 어색하다...ㅋㅋ
껄렁한 모습이 호영이는 어울리는데...민철이는 어색하다...ㅋㅋ
그렇게 신영영화박물관을 나와 1분여 떨어져있는 남원큰엉해안경승지를 찾아갔다.
제주도를 올때마다 들르는 곳이지만 늘 한산해서 좋다.
관광객들이 신영영화박물관쪽 산책길만 돌아보고 가기때문인지...
오늘도 우리 말고는 단한명의 관광객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섭지코지가 많이 변했다는 소리를 들어서 섭지코지를 찾아갔다.
2002년 2003년 방문할 때만 해도 드라마 올인 촬영건물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는데...
입장료도 없고 주차비도 없고 그렇게 자연을 즐기는 공간이었는데...
2007년 2008년 1월에 방문할 때까지만 해도
주차비1,000원은 받았지만 별 변화는 없다고 생각했다.
드라마 올인에 나왔던 나무건물들이 사라지고 올인기념관인 시멘트건물로 크게 바뀌면서
입장료를 받았지만...그거야 건물내 입장료여서 섭지코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이젠 휘닉스아일랜드란다.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어 자연경관을 많이 훼손시켜놓았다.
관광객들이 신영영화박물관쪽 산책길만 돌아보고 가기때문인지...
오늘도 우리 말고는 단한명의 관광객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섭지코지가 많이 변했다는 소리를 들어서 섭지코지를 찾아갔다.
2002년 2003년 방문할 때만 해도 드라마 올인 촬영건물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는데...
입장료도 없고 주차비도 없고 그렇게 자연을 즐기는 공간이었는데...
2007년 2008년 1월에 방문할 때까지만 해도
주차비1,000원은 받았지만 별 변화는 없다고 생각했다.
드라마 올인에 나왔던 나무건물들이 사라지고 올인기념관인 시멘트건물로 크게 바뀌면서
입장료를 받았지만...그거야 건물내 입장료여서 섭지코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이젠 휘닉스아일랜드란다.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어 자연경관을 많이 훼손시켜놓았다.
입장료를 2,000원씩 받고 있었다. 아이들은 무료였고 다행히 주차비도 무료였다.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고 섭지코지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긴한데...
그렇게 돌아서가고 싶지는 않았다.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고 섭지코지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긴한데...
그렇게 돌아서가고 싶지는 않았다.
행복한 문이라는 곳이다.
세가지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모두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세 개의 입구로 된
거석문인데...과연 그 전설은 얼마나 된건지...ㅋㅋ
세가지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모두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세 개의 입구로 된
거석문인데...과연 그 전설은 얼마나 된건지...ㅋㅋ
올레길 미로
큰길에서 집마당까지 들어오는 나지막한 돌담이 쌓인 좁은 골목길을 올레길이라고 한다.
제주도 모양은 본따 돌담을 쌓아 만든 미로다.
큰길에서 집마당까지 들어오는 나지막한 돌담이 쌓인 좁은 골목길을 올레길이라고 한다.
제주도 모양은 본따 돌담을 쌓아 만든 미로다.
글라스 하우스(Glass House)로 가는길에 유채꽃들이 이쁘게 조성되어 있었다.
글라스 하우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곳으로 1층은 써니데이 패스트푸드,
2층은 일출과 일몰의 장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식당 민트(Mint)와
테라스 가든이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곳으로 1층은 써니데이 패스트푸드,
2층은 일출과 일몰의 장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식당 민트(Mint)와
테라스 가든이 있다.
글라스하우스에서 선돌바위를 배경으로...
등대 올라가는 입구에서...
민수와 나는 밑에서 기다리고 경희가 민철이와 호영이를 데리고 등대로 올라갔다.
민수와 나는 밑에서 기다리고 경희가 민철이와 호영이를 데리고 등대로 올라갔다.
협자연대로 가는길에도 유채꽃이 이쁘게 피어있었다.
그리고 올인기념관 무료개방지역을 들렀다.
그리고 올인기념관 옆으로 난 길을 가다가 말을 만났다.
말똥들로 가득한 길에서 말똥들을 요리저리 피하면서 가다보니...
개인별장주택인 힐리우스가 눈에 들어왔다.
개인별장주택인 힐리우스가 눈에 들어왔다.
자연훼손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은 가상한데...
군대에서 이런걸 참호라고 부른다. 별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게 섭지코지(휘닉스 아일랜드)를 나와 숙소로 이동했다.
봄그리고가을 펜션
15평 "별빛세상"을 예약했다.
제주보라투어를 통해서 예약해서 저렴하게 이용했다.(53,500원)
군대에서 이런걸 참호라고 부른다. 별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게 섭지코지(휘닉스 아일랜드)를 나와 숙소로 이동했다.
봄그리고가을 펜션
15평 "별빛세상"을 예약했다.
제주보라투어를 통해서 예약해서 저렴하게 이용했다.(53,500원)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방이었다.
특히 더불침대가 2개여서 바닥에서 자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또 욕실에 욕조가 있어서 좋았다.
경희가 이번여행에서 가장 맘에 들어하는 숙소였다.
테이블 수건위에 종이한장이 놓여져있다.
또 욕실에 욕조가 있어서 좋았다.
경희가 이번여행에서 가장 맘에 들어하는 숙소였다.
테이블 수건위에 종이한장이 놓여져있다.
펜션홍보는 이렇게 해야 제대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펜션을 찾은 고객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아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숙소에서 짐정리를 하고 바로 나와서 근처 1분여 거리에 있는 시흥해녀의 집을 갔다.
펜션을 찾은 고객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아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숙소에서 짐정리를 하고 바로 나와서 근처 1분여 거리에 있는 시흥해녀의 집을 갔다.
겉보기에 허름한 식당이지만 들어가서 전복죽, 조개죽을 먹어보면
그 진가를 알수있는 곳이다.
그 진가를 알수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 조가비박물관이 붙어있다.
또 옆에 한참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또 옆에 한참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바다박물관이 생기는 모양이다.
어쨋든 이곳은 앞으로도 장사가 잘 될것으로 생각된다.
어쨋든 이곳은 앞으로도 장사가 잘 될것으로 생각된다.
조개죽이 맛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조개죽을 3개 시켰다.
전복죽은 10,000원 조개죽은 6,000원 이었다.
우선 기본찬들을 주는데 몽땅 아주 맛있다.
특히 껍질과 함께 씹어먹는 게튀김과 톳냉체가 특이하고 맛있었다.
드디어...조개죽이 등장했다.
전복죽은 10,000원 조개죽은 6,000원 이었다.
우선 기본찬들을 주는데 몽땅 아주 맛있다.
특히 껍질과 함께 씹어먹는 게튀김과 톳냉체가 특이하고 맛있었다.
드디어...조개죽이 등장했다.
"죽 가지고 식사가 되겠어?" 의문을 제기했던 경희가 깜짝 놀라는 눈치였다.
"본죽"같은 그런 죽인줄 알았단다...ㅋㅋ
양이 굉장히 많고 맛있다.
또한 조개도 엄청 많이 들어있다.
그렇게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 둘쨋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죽"같은 그런 죽인줄 알았단다...ㅋㅋ
양이 굉장히 많고 맛있다.
또한 조개도 엄청 많이 들어있다.
그렇게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 둘쨋날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