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12년 천력 9월 20일부터 22일(양 10.22~24)까지 2박 3일간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승리를 위해 청년학생부장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교구 청년학생부장 13명과 청년학생국 공직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전도와 청년축복 승리를 위해 결의하고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개회식에서 신한국가정연합 황보국 협회장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향해 참어머님께서는 참부모론과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교육, 청년전도와 청년활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전도를 위해서는 신령과 진리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령의 본질은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며, 진리는 말씀을 통해 영혼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참어머님의 심정권과 정렬된 퓨어워터가 희망이며 청년들이 돌아오는 교회로 만들 수 있도록 휴면복귀와 청년전도를 위해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고 격려하였습니다.
이후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앞두고 전국 미래세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청년학생국의 정책발표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청년학생부장과 청년학생국 공직자 단합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둘째 날은 HJ궁 대회의실에서 천무원 선교정책처 이청우 처장을 모시고 은혜로운 효정담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청우 처장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한 참어머님의 바라심은 전도다.”라는 것을 강조하시며 “전도하기 위해 우리부터 만나는 모두를 가족으로 생각하며 인사를 잘해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또한 “서신과 보고를 통해 참어머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시대이니 언제든 서신과 보고를 천무원에 보내 달라.”고 하시며 참어머님께서 언제나 강조하시는 화합과 소통의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마무리하며 “우리는 모순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이어가는 중이고, 섭리를 이어가는 중이기에 옳은 일,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점에 참어머님을 모시고 있기에 참어머님께 좋은 결과를 올려드릴 수 있는 신한국 청년학생부장이 될 것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교구별 전략발표의 시간에는 각 교구의 청년전도와 청년축복 승리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며, 더 나은 방향성을 논의하고 뜨겁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이후 신한국가정연합 김영석 부협회장을 모시고 진행된 효정담회에서는 “우리들은 참부모님을 중심한 한 형제자매라는 것을 잊지말고 참어머님 재세시에 2, 3대권이 하나 되어 하늘부모님께 효를 올려드리자.”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김영석 부협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참석한 청년학생부장들은 2세 대선배의 격없는 소통에 감동하며, 선배들님들과 하나 되어 참어머님께 안심과 기쁨을 드리겠다는 다짐으로 효정담회는 마무리됐습니다.
셋째 날에는 효정관리시스템, 하나로 시스템과 축복과정 및 필요서류 등에 대한 행정안내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며 폐회식에서 양권일 청년학생국장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향해 신한국 청년학생부장으로서 각 교구의 미래세대 성장과 청년전도, 청년축복을 위해 1분 1초를 치열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생결단, 전력투구하며 나아가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조직적 개편 이후 청년학생부장과 청년학생국 공직자가 처음으로 다함께 모여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해 함께 전략을 수립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선배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섭리의 중심인물로서 나아갈 것인지 결의할 수 있는 은혜로운 일정이 되었습니다. 모든 순간을 주관해주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감사올립니다.
<참석자 주요 소감문>
청년학생부장 A
스스로는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지만, 세상 앞에는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랑스러운 자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참어머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기가 얼마나 복된 기간인지를 깨닫게 될 때, 스스로를 믿고 나가야 하노라 깨닫게 됩니다.
특히, 이청우 처장님의 특강 중에 인상 깊었던 부분은 참어머님께서 논의를 통해 함께 해야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 한 명으로 볼 때는 부족하지만, 함께 있기에 이 공동체가 값지다고 느끼게 됩니다. 미래세대를 지켜줄 수 있는 공동체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줄 수 있는 우리가 될 때, 공동체의 사랑을 통해 전도가 될 것이라 확신하게 됩니다. 참부모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셨기에 지금의 저희들이 있는 것처럼 저희들이 참부모님의 희망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2박 3일동안 느끼고 배웠던 모든 내용을 현장에 미래세대들에게 전하여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청년학생부장 B
황보국 협회장과의 효정담회를 통해 신령과 진리로 전도해야 한다는 참어머님의 말씀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절대신앙으로 나아가는 만큼 식구들도 나아갈 것이고, 전도도 될 것이다. 그러니 다른 그 어떤 것보다 먼저 나를 종적으로 정렬시키는 것이 필요하고 그와 함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노력해야 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이청우 처장과의 효정담회는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제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았던 경험과 통일가가 가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든든함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지난 날 나도 모르게 위축되었던 제 삶을 반추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무엇보다 전국의 청년학생부장들이 모여 허심탄회하게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진심으로 통일가의 미래세대를 걱정하고 고민하는 토의의 시간은 현재 참어머님께서 저희들에게 말씀해주시는 소통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현장에 돌아가 식구들과 이와 같이 소통하며 이것이 우리의 참어머님이고 우리가 모시는 분이시다라는 것을 분명하게 전하며 더욱 많은 청년전도, 미혼축복 승리를 해낼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청년학생부장 C
이번 2박 3일간의 청년학생부장 워크샵은 저에게 있어 참어머님의 심정이 살로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섭리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제가 이곳 천일국의 에덴동산 청평수련원에서 이 워크샵을 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어머님의 섭리 가운데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긴급하게 이루어지는 가정연합의 지도자분들과 소통을 하며 제가 느낀 점은 무엇보다 참어머님과 하나된다는 의미를 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신령과 진리로 초창기 교회로 돌아가자는 그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심정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간단했습니다. 저희는 큰 가족 공동체로서 무엇보다 참사랑으로 본질적인 말씀으로 전도와 축복, 예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청년전도, 청년축복, 효동, 성화, 청년예배 활성화를 위한 전략발표를 13명의 청년학생부장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함께 지혜를 모으고 어떻게 정말 참어머님과 정렬되어서 현장에 모든 미래세대를 두고 섭리적 일선에 함께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였습니다. 이 시간에 각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좋은 내용을 가지고 수정 보완하며 더욱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현재 대구경북교구에 약 1200명의 미래세대가 있습니다. 저는 6개월 기간 동안 모든 미래세대가 참부모님에 대해서 바로 알고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생각할 수 있는 소통을 할 것입니다. 이 소통을 통해서 축복을 30명 반드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결의을 가지고 하루를 천년같이 보내고 계신 어머님의 발길에 조금의 따뜻한 소식이라도 계속 보고드릴 수 있는 대구경북교구 청년들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진>
▲ 단체사진
▲ 개회식 대표보고
▲ 황보국 협회장 개회말씀
▲ 본부 안내사항 발표
▲ 단합대회 (볼링)
▲ 천무원 이청우 처장 효정담회
▲ 교구별 전략발표 및 질의응답
▲ 신한국가정연합 김영석 부협회장 효정담회
▲ 행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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