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겉 사람이 먼저 끝나야 속사람이 회복되는 것이며 이를 부활로, 깨어남으로 표현하고 있다.
2) 항상 지성소 안의 근본 하나님으로부터 오고 있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뿐이다. 곧 그 생명의 그 빛이다.
3) ‘우리’라고 말하는 겉 사람은 카르디아(마음)와 누스(마음 너머의 근본)로 구성되어 있다.
4) ‘카르디아(마음)’를 구약기록에서는 애굽으로 지칭한다.
2. 본론
1) 겉 사람이 먼저 끝나야 속사람이 회복되는 것이며 이를 부활로, 깨어남으로 표현하고 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
(에이펜 아우태 호 예수스, 에고 에이미 헤 아나스타시스 카이 헤 조에, 호 피스튜온 에이스 에메, 칸 아포다네 제세타이)
- 나는 나다. 그 부활이다. 그리고 그 생명이니 믿어서 내 안으로 하나 되기 위해 들어오는 자는 겉 사람이 끝나고 나서 속사람을 회복할 것이다, 다.
반드시 겉 사람이 먼저 죽어야 속사람이 회복된다. 이것을 부활로, 깨어남으로 표현하고 있다. 겉 사람인 나의 믿음, 나의 체험, 나의 종교성이 끝나야 그 너머에 거하시는 근본 하나님으로부터 현재 계속해서 오고 있는 것을 믿음으로 말씀한다.
2) 항상 지성소 안의 근본 하나님으로부터 오고 있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뿐이다. 곧 그 생명의 그 빛이다.
항상 지성소 안의 근본 하나님으로부터 현재 오고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뿐이다. 곧 그 생명의 그 빛이다. 이래서 종교에서 강조하는 믿음이 크나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기록에서 말씀하는 믿음이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천년 전 역사적으로 중동지역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해주고 가셨다. 그러면 근본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는 어디에 있는가? 이는 각자의 마음 너머에 있다.
각자 안의 어디에 계시는가?
계시록에는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심판을 통해 말씀하고 있다. 겉 사람 곧 에고는 양파를 벗겨내듯 말씀(호 로고스)에 의해 하나하나 벗겨내다 보면 근본만 남게 된다.
3) ‘우리’라고 말하는 겉 사람은 카르디아(마음)와 누스(마음 너머의 근본)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라고 말하는 겉 사람은 카르디아(마음)와 누스(마음 너머의 근본)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안에 수많은 강도들이 길고 긴 세월동안 하나도 죽지 않고 살아오고 있다. 기록에서는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 땅에 기는 모든 것, 바다의 모든 물고기들로 비유하여 기록하고 있다. 성경에서는 이를 십사만 사천으로 겉 사람으로 비유하였다. 정결한 짐승 외에는 모두 근본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악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4) ‘카르디아(마음)’를 구약기록에서는 애굽으로 지칭한다.
‘카르디아’ 마음을 구약기록에서는 애굽으로 지칭한다. 애굽에는 지옥을 벗어나 있는 것이 히에론 성전으로 드러난다. 애굽에서 많은 고난이 있어야 애굽의 속성을 싫어하고 그 열매(아들을 낳으면 죽임을 당하여야 함)를 맺지 아니하면 내면의 근본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모세가 나타나 그 모세에 의해 히에론 성전 안으로 이끌려 들어올 수 있다.
이 때 열 가지 재앙이 또 다시 등장하는데 마지막 재앙에 앞서 양고기와 무교병 그리고 쓴 나물을 몸 안에 넣어야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하나 되어 애굽을 떠나 갈대(수푸) 바다(얌)를 향해 갈 수 있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