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2-15.10.07발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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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료는 대용량이라 교수님께 메일로보내드리고 URL붙입니다.
조 발표 핵심 요약
* 날짜: 2015. 10. 06
* 조장 및 조원: 임지수(사학과), 현지원(사학과), 김은진(사학과)
* 준비과정: 주제를 선정하고 자료을 모으기 앞서 현지원 학우가 같은 날 발표하는 다른 조의 팀원과 소통함으로서 상대 조는 교안 전체적 부분을 다루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우리는 교안의 이론 부분과 텍스트3.4를 중점적으로 다루기로 하고 현지원 학우가 이론과 그 이론에서 3과4를 해석하였으며, 김은진 학우가 텍스트3 성 갈등 관련, 임지수 학우가 텍스트 4 세대 갈등을 맡아 자료 및 참고문헌을 찾았다. 이에 다같이 오프라인 회의 4번과 온라인 회의 여러번을 거쳐 서로의 자료를 확인하고 피드백 하여 주었다. 프레지작업과 제출용 발표요약 서술은 임지수 학우가 하였으며 프레지에 삽입된 핵심 내용은 다같이 회의를 통해 중요하다 생각하여 고른 부분으로 다 같이 검토하였다.
* 발표 순서: 현지원 학우가 전체적 개요와 목차를 서술하면서 발표를 시작한다. 교안의 이론 부분을 정리하면서 마르크스,베버 및 다렌도르프에 대하여 비교정리한다. 또한 이들의 관점에서 교안 3.4랄 해석한다. 김은진 학우가 교안 3 즉 여성과사회의 갈등에 대하여 정의, 사례, 대안, 역차별 등에 대하여 역설한다. 임지수 학우가 교안4, 세대간 갈등에 대하여 정의, 사례,대안,영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생각할 거리에 대하여 제시한다.
* 핵심내용:
갈등은 인류 역사 초기부터 비롯되어진 현상으로 현재로 발전하면서 그 차이가 세분화 되고 다양해지면서 갈등의 양상도 다양해졌다. 갈등에 대해서 마르크스와 베버가 각각 이론을 제시하였다. 마르크스는 계급론 베버는 계층론을 주장하였다. 마르크스는 공산주의를 이상적 사회로 보고 자본주의에 반하여 사회주의가 필연적으로 생겨나며 후에 이 두 체제 모두 결국 새로운 체제 즉 공산주의로 대체된다는 정반합이론을 주장한다. 이때 계급은 오로지 경제적, 생산수단의 유무로 판단이 되어진다. 반면 베버의 계층이론은 한 가지 기준이 아닌 여러 요인, 경제적 측면, 부, 명예, 등 으로 판단하며 마르크스와 같이 갈등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인정핮만 평화적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한다.
여성과 사회와의 갈등 구조는 성 불평등 형상으로 나타나며 이는 생물학적 성을 기초로 부과된 편견이나 차별이다. 원인은 사회화 관점(성정체성은 성장하면서 획득)과 구조적 관점(자유로운 활동이 성 차이로 제한)으로 나뉜다. 그 현황은 우리나라 못지 않게 외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주로 경제적 분야에서 두드러진다. 물론 최근에는 보다 많이 개선 되었고 오히려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지만 여전히 몇몇 분야에서는 거시 미시적 craus의 노력이 필요하다.
세대 간 갈등은 경제적, 문화적, 가치관적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나며 그 원인 또한 한가지로 명명할 수 없을 정도로 복합적 원인이 작용한다. 그래도 굳이 하나를 꼽자면 고령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고령화로 인하여 정치적, 경제적 측면이 영향을 받아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노인 인구 증가로 노인 복지 정책에 보다 많은 이야기가 이루어지고 이제 청년의 경제적 짐은 무거워 지지만 정작 정년연장하는 중장년층에 일자리는 얻지 못할 뿐이다. 이처럼 한 원인의 결과가 또다른 현상의 원인이 됨을 반복하면서 세대간 갈등은 심각해 질 뿐이다. 물론 세대간 화합이 이루어 지는 경우(국제시대 영화 및 기성세대 노래를 리메이크 하는 프로그램;불후의 명곡)도 있지만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대에는 부족 할 뿐이다. 이에 두 세대는 보다 더 서로를 이해하려 하고 화합을 위해 도모해야 할 것 이다.
* 발표조의 관점 및 의견:
<갈등이론에 대하여>
갈등에 대한 필연성에 대해 공통적으로 인정한 두 학자인 마르크스와 베버에 대해 더 집중적으로 다뤘는데, 특히 갈등에 대한 베버의 생각에 더 관심이 간다. 개개인의 노력을 중시하는 칼뱅의 영향을 받아 개인이나 집단들에 의해 갈등 상황이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부분에 매우 공감하기 때문이다. 오늘날과 같이 인정이 메마르고 점점 삭막해지는 사회에서 베버와 같은 긍정적인 자세가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공동체 속의 결속력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베버의 입장은 현대인들의 생활에 깊히 녹아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성과 사회 갈등에 대하여>
성차별, 남성성, 여성성에 대한 견해는 대단히 상대적이고, 국가와 민족에 따라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남성성과 여성성이 구별되는 것은 인류의 보편적인 진화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과정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요즘은 여성의 인권신장이 일어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차별에 대한 견해 차이가 발생한다고 보며, 그러한 견해에 대한 상반된 의견들이 충돌을 통해 사회적 용인이나 인정을 받으면서 발전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세대 간 갈등에 대하여>
세대 간 갈등이 발생하는 이유가 단순히 하나로 환원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특히 이번 주제를 다루면서 여러 가치들이 얽혀 중첩적으로 나타난 결과라는 것에 확신한다. 물론 노령화가 가장 대표적인 이유이지만 이미 노령화는 우리가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와있고 이에 젊은 계층들 뿐 아니라 중장년층도 단지 불평만 하거나 복지만을 바라며 멀뚱이 시간을 보낼 것이 아니라 힘을 합쳐 보다 나은 정책,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세대 갈등이 문화와 다양한 가치들의 발전 원동력이 된다는 것에 동의는 하지만 한번 갈등이 불붙으면 그 격차를 좁히기 힘든 요즘 세대에서는 무조건 발전이 옳다하여 갈등을 부추기기 보다는 화합과 협력을 이루어 나가게 하였으면 한다. 젊은 층의 열정 패기 그리고 참신함과 노년층의 지혜가 한데 합쳐지면 갈등으로 인한 결과 보다 더욱 값진 것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참고자료 (참고 자료가 많지 않는 한 한 페이지를 넘기지 않는다.)
1. 석사학위논문. 차범석 희곡의 세대간 갈등 연구. 고려대학교 인문정보대학원. 문학예술학과 독서지도전공. 조용부
2. 사회학설사, 고영복, 1994. 8. 8., 사회문화연구소
3. http://blog.daum.net/ursangelus/8484400 다음카페
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21909&cid=42121&categoryId=42121 네이버 지식백과 사회학사전
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89607&cid=41978&categoryId=41985 네이버 지식백과 철학사전
6.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9002&cid=40942&categoryId=34290 [네이버 지식백과] 랄프 다렌도르프 [Ralf Gustav Dahrendorf] (두산백과)
7.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1&docId=57266867&qb=6rCI65Ox7J2066GgIOuniOultO2BrOyKp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mZmDsoRR1GsstxeOzVssssssuK-021467&sid=gDMXGbvEIyCHTN/b/iXj4w%3D%3D 네이버
8. 이영미 (2012). 세대 간 문화 충돌과 정치 변동. 시민과세계, (21), 2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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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842
11. https://ko.wikipedia.org/wiki/%EC%84%B1_%EC%B0%A8%EB%B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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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원. 1998. “남성의 성 역차별에 관한 논쟁 : 남성이 느끼는 성 역차별의 문제점 Problem of Men's Discrimination Debate = Discussions on Discrimination of Men” 평등연구, Vol.2 No.-. 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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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태준. 「돌다리」. 열림원. (2007) ; 참고문헌은 아니나 <삼대>와 마찬가지로 세대간 갈등이 나타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