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5: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신앙인들이 무수히 잘못알고 실수했던 말씀이다.
문자 그대로 내 의를 드러내기 위해 삶속에서
이대로 하면 대단한 것으로 여기고 적용해 왔던 말씀이다.
과연 이말씀의 속뜻은 무엇일까?
출 21:22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아이 밴 여인을 다쳐 낙태케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을 좇아 낼 것이니라
출 21:23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출 21: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출 21:25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이렇게 너희들이 들었지.
그렇게 얘기한 것이 아니야. 잘못들은 거야 !
율법으로 보는 눈이 진리의 눈으로 바뀌는 것.
율법으로 볼 수밖에 없었던/껍데기 문자로 받고 열심히 했던 것을 너희들이 보았잖아
그 눈을 진리의 눈으로 바꾸어라!
이는 이로-먹는 것. 양식
전에는 먹지 말아야할 양식을(율법) 먹었다. 이제는 하늘에서 준 떡,
진리를 먹게 되는 것,
그 눈에 상응하는 그 눈으로!
그이에 상응하는 그 이로 !
우리의 보던 시각이 진리의 시각으로 바뀌어지고
없던 양식이 진리의 양식으로 바뀌어지고 그 과정으로 가고 있는 것.
악한 자:폰에로스/반복적으로 율법을 행하는 자.
율법적 삶으로 완전히 굳어진 상태-하나님을 대적.
오른 뺨을 치거든-
오른-하나님의 의로움, 그 의로운 얼굴
뺨-얼굴전체
치거든-책망/가르쳐주다.
→그 의로운 얼굴로 너를 가르치면, 그 얼굴로 뭔가를 가르쳐주면
그 얼굴이 누구인가? -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내가 너희 안에다가 말한다. 대적하지 말아라
대적지‘-안티(반한다) 이스테미(똑바로 세우다)
마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똑바로 세운다는 의미
좌우가 없다/위아래가 없다.
똑바로 못 세우면 옳고 그름의 싸움/좌우의 싸움/죄와 의의 싸움,
즉 의는 좋고 악은 나쁘다
하나님에게는 죄와 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죄를 통해 의를 알게 하는 것이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다.
반하는 것을 호 폰에로스 라고 쓰는 것이다.
폰에로스/포노스-수고 고통
악한 자 /악이라고 번역해도 된다.
내가 진리를 몰라서 율법적 신앙생활을 하면 나는 악한 자이다.
‘악한 자를 똑바로 세우는 일을 않는 일을 하지 말라!’
예수가 와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구약은 한대로 갚아라(앙갚음)고 했다.
세상에는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야지 라고 생각하지 않는 자가 없다.
마5:38에 레오로 말한 것을 우리는 아쿠어로 자연스럽게 들었다.
우리가 들은 아쿠어가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였다.
예수님은 나쁜 놈은 나쁜 것으로 좋은 것은 좋은 것으로
갚으라는 말을 하고 있지 않으셨다.
잘못 들을 수밖에 없는 말을 새롭게 바꾸어 주시는 것이다.
죄는 의로 갚으실 것이고
아랫것은 위엣 것으로 갚으실 것이고
어둠은 빛으로 갚으실 것이다.
‘너희가 죄밖에 모르지 그 죄를 통해서 내 의로 갚아 줄게’
이 말을 깨닫게 하려고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하고 했다.
‘악한 자를 똑바로 세우는 것을 못하게 하지마 !’
‘악한 자를 똑바로 세우게 해 줘‘
누구든지/언제든지 오른편 뺨을 손바닥으로 치거든‘-
당시 손바닥으로 치는 것은 멸시/
종들을 때릴 때 손바닥으로 뺨을 치면 사람취급을 안하는 것.
우리상식으로는 오른편 뺨을 때리려면 손등으로 쳐야 하는데
이는 7배의 모욕이었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런 뜻이 아니다.
오른편 뺨‘-덱시오스: 오른편이 아니라 옳은 이란 뜻
1188 dexiov" dexios {dex-ee-os'}
1209에서 유래;‘오른편’이나 (여성형)오른손 <행 2:25;3:7>형. right;
‘옳은 자가 뺨을 맞아 !
당시 누가 뺨을 맞는가? 예수가 맞는다.
마5:38절부터는 예수가 하시는 것.
우리가 하는 것 아니다.
되게 하는 과정을 우리는 못한다.
죄를 의롭게 만들지 못한다.
그 다리 역할을 예수가 하시는데 죽는 것으로 하신다.
예수가 다 떠안고 악은 선으로 죄는 의로 갚으시겠다는 것.
멸시천대 받으신 예수!
사50: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사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53: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옳은 자가 뺨을 언제 맞는가?
죽는 과정에서 맞는다.
죽는 과정에서 십자가/채찍/옷벗김/가시면류관.
그런데 우리 모두는 (나는) 그 뺨을/오른편 뺨을(옳은)갖고 있지 않아 !
우리는(나는) 다 왼쪽이지. 나의 오른쪽 뺨은 예수님이시다.
왼쪽은 오역이다.
‘다른 것으로’가 맞다.
뺨을/수치/모욕- 예수가 맞으면 예수가 다른 것으로 돌려대 주신다.
그 다른 것이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뺨을 맞는다-죽는다는 뜻이다.
뺨-시아곤
4600 siagwvn siagon {see-ag-one'}
불확실한 파생어에서 유래;‘턱뼈’,즉(함축적으로)‘뺨’<마5:39>여명. cheek;
★돌려대며‘- 스트레포
4762 strevfw strepho {stref'-o}
5157의 어간에서 유래된 강세형;‘틀다’ 즉‘반대로 돌리다’(문자적으로 혹은 상징적으로), 바꾸다, 돌리다 <눅7:44>동. to turn;
마9:20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마9: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마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돌이켜 그를 보시며‘-스트레포가 모든 것을 설명하는 단어이다.
‘내가 지금까지 죄밖에 몰랐어. 그런데 나를 돌이키셨어.
이제는 의밖에 몰라 ! 이 전환점이(Turning Point)스트레포이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
모든 사람이 표적을 원한다.
주님은 진리를 주러 오셨다.
주님은 표적을 원하는 자들에게 ‘진리’를 준다.
진리로 돌려준다.
이것이 스트레포이다.
마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16: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마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마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마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베드로-예수의 역할/베드로의 역할은 무조건 여는 일이다.
바울-그리스도의 역할/베드로가 열면 바울은 들어가서 전한다.
비로소 가르치셨다‘-그리스도가 되려면 반드시 죽어야 한다.
그 예수는 죽어야 그리스도로 오시는 것.
22절에 간하여‘-책망하다는 의미.
23절에 돌이키시며‘-스트레포
베드로가 반하는 말을 해서 뒤를 돌아보았다는 의미가 아니다.
베드로가 자기 입으로 그리스도라고 해놓고
예수가 죽겠다는 말을 하자 인정을 안 한다.
그리스도를 아버지로 답한 것이 아니라 혈육으로 답한 것이다.
혈육이 아니야!
아버지이지! 당시에는 베드로가 이 말의 뜻을 몰랐다.
★내 뒤로 물러가라‘-뒤로는 ’그 다음에’라는 말이다.
예수 다음에 그리스도이다.
예수의 죽음과 다시 사심을 받는다.
‘예수께서 그 생각 그 주장을 돌이키며(스트레포)하신 말씀이 사단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일로 생각하면 사단이다.
마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거룩한 것: 말씀
발의 원래 의미는 복음을 전한다는 말이었다.
돼지의 발은 진리를 무가치 하게 하는 발이다.
개와 돼지는 하나님이 주신 진리를
비 진리로 돌이킨다.(스트레포)
던지지 말라‘-넘겨주지 말라
복음은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니다.
진리를 무차별 적으로 퍼트리는 것이 아니다.
처음 전하는 룰/법칙이 합당한지였다.
마10: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마10: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마10: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복음은 자기생명처럼 소중히 여기는 자에게 주는 것이다.
개와 돼지에게 주는 것은 복음의 가치를 모르는 것이다.
왜냐하면 저들은 진리를 비 진리화 시켜버릴 것이기 때문이고
썩 먹기에 급급하므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
왼편-오역이다. 알로스/다르다
어떤 예수인가? 죽을 예수이다.
예수가 죽으면 하나님께서 다른 것으로 돌려주실 것이다.
다른 것이 무엇인가?
내 뒤로‘-예수 다음에는 그리스도이시다.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히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히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첫 번째 예수 다음은 두 번째 그리스도이다.
뺨을 맞는다는 것은 죽는다는 뜻이다.
그 얼굴이 죄, 의, 심판에 대해 책망, 가르쳐준다.
우리에게 책망을 하면 내가 깨닫게 된다. 그러면,
왼편도 돌려대라: 원문에는 왼편이 아예 없다.
“또 다른 것으로 돌려대라는 뜻”
역시 다른 것으로‘ 예수가 아닌 그리스도로 ! 성령으로 !
돌려대라: 변화를 받으라 !
“옳은 얼굴로 책망을 받으면,
가르침을 받으면 역시 다른 얼굴로 변화를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