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0일(토), 예장 합신 기관지 기독교 개혁신보 제705호에 보도된, 헤븐교회 정원목사에 대한 참여금지 결의 기사입니다.
*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
1. 세계비전두날개 프로세스에 대한 조사보고의 건은 이대위가 보고하니, 총회에 소속한 모든 교회에서의 신앙교육이 신학적 깊이와 균형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는 것을 총회가 확인하고 더욱 총회 소속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가고 승리할 것을 간절히 구하는 기회로 삼기로 하다.
2.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신옥주에 대한 대책(이단사이비대책위원들은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와 협력하여 신옥주 목사에 대하여 한국 교회가 공동대처 하도록 노력)은 받기로
3.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연석회의(한국 주요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들이 모여 연석회의를 갖고 이단에 대하여 공동대처하며, 특히 신옥주에 대하여는 주요 교단들이 2015년 총회에서 결의하여 대처하도록 하다)는 받기로
4. 99회 총회에서 수임된 전태식 목사(청원진주초대교회), 조종성 목사(복음중앙교회), 문제선 목사(예루살렘교회)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이 연구하여 101회 총회에 보고하기로.
5. 이단옹호자 및 이단옹호언론에 대한 연구 및 조사 : 근래 이단들을 옹호하는 언론들이 있어 교회와 성도들에게 많은 혼란을 초래하므로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으며, 인터넷신문 ‘법과교회’와 발행인 황규학 씨의 이단옹호 행위에 대하여 조사하여 보고서를 작성, 제101회 총회에 보고하기로.
6. 이인강 목사에 대한 조사보고 및 청원(많은 이단적 요소를 가지고 있어 심각한 피해가 있고, 앞으로도 많은 피해의 우려가 있어 이단으로 규정) : 허락
7. 정원 목사에 대한 조사보고 및 청원(정원 목사의 책에는 기독교신앙을 왜곡하는 이단적 요소들이 있으므로 정원 목사에 대해 참여 금지) : 허락
8. 김양환(덕정사랑교회)씨의 이단 규정 : 허락
아래의 이미지를 터치하거나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 http://repress.kr/archives/2922
첫댓글 이런 이단 분별이 좀 더 일찍 되었더라면
좀 더
피해가 적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교회 서점에 꽂혀있고
예전엔 생명의 말씀사에서 출판해서
믿고 사본게 분별이 없었던거지요
하지만
이번 이단 분별로 인해
사람의 말과 글이 아닌
오직 말씀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합신측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분별해주셔서
성도들을 보호하게 하여주시는 일
귀하고 꼭 필요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더 많은 이단 분별하여 주셔서
마지막때
미혹으로부터 한국 교회를 보호하여주십시요
이단 분별해줘도
모르는 소경들에는 목사들 사모들도 있네요..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라지가 몽땅 다 뽑혀지길 ...
자신글이 알곡이라 착각하고 있는 가라지들이죠~
가라지가 알곡보다 더 알곡같아 보이는 미혹의 시대를 살고 있에요.
그런 것 같습니다..
말씀의 기준이 없다보니
미혹당하는 것이니...
진리를 아는 것에 힘쓰고 애써야 합니다.
사람의 글들 책들 설교영상이 넘쳐나는
이 마지막 시대에는 미혹이 많을 수 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