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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통해 배우는 하나님의 사랑과 뜻
유전자를 작동시키는 지혜
인간의 몸속에 병균이 침투하면 본인은 그 병균이 침투한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할지라도, 무의식적으로 다음과 같은 유전자 작동이 이루어지면서 면역체계가 활성화되기 시작합니다. 첫째, 혈관 속에 있는 T-임파구와 B-임파구의 이동유전자들을 비활성화 된 상태로부터 정확히 순서대로 작동시키셔서 혈관 밖에 병균이 들어 온 곳으로 이동시키시고, 둘째, 병균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 T-임파구 속의 특정 유전자를 작동시켜 B-임파구로 하여금 항체를 생산하게 하는데, 참으로 기이한 것은 병균에 침투당한 장본인은 어떠한 종류의 병균인지도 전혀 모르지만, 그 사람의 무의식 속에서는 수 천 종류가 넘는 병균들 중에서 그 병균에게만 정확하게 맞는 맞춤 항체가 B-임파구로부터 생산이 되도록, 그 항체생산 유전자들이 작동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지식이나 능력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복잡하며 너무나 지능적이며 생명체들의 생명현상을 유지시키는 유전자 작동현상을 일으키는 고도의 지능적인 의식을 무신론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우주의식, 혹은 우주지능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주지능만으로는 유전자가 작동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유전자들의 스윗치를 진동시키어 활성화시키려면 지능 이외에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우주적지능이 뜻을 나타내는 글자로서의 유전자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면, 이 우주지능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창조주입니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이 부르는 이 우주지능이라는 것은 창조주의 의식이며, 하나님의 뜻으로서 흔히 “지혜”라고 불리는 것이며 글자로서의 유전자는 이 뜻(지혜)에 반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혜와 사랑과 에너지가 나타나 보이는 예를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태평양에 있는 한 무인고도의 모래사장에는 미국 샌디에고 지역에 사는 엄마 거북이가 태평양을 건너와서 이 전에 알을 낳았던 이곳 이 모래사장에 또 알을 낳고 엄마 거북이는 다시 샌디에고로 돌아갔습니다. 때가 되어 거북이 알들이 부화되어 새끼 거북이들이 모래를 헤치고 나왔는데, 모두 어디로 갑니까? 한 마리도 빠지지 않고 다 바다로 갑니다. 마치 바다가 어디인지 미리 아는 것처럼 말입니다. 산으로 향하여 가는 거북이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하나님의 지혜 때문입니다. 거북이 새끼들에게는 바다로 가야만 나는 살 수 있다. 라는 사전 ‘지식’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식은 없어도 새끼 거북이들을 바다로 가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에 의하여 원격조정이 된 거북이 뇌신경 세포 속의 이동유전자가 작동이 되어 바다를 향하여 이동하여 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아프리카에 있는 어느 작은 섬의 원숭이들인데, 이 섬은 너무 작아서 원숭이가 먹을 먹이가 다양하거나 충분치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 원숭이는 어떤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이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하여, 어느 특정 나무 잎사귀를 원래는 싫어해서 보통 때는 도무지 먹지 않지만, 그러나 그 영양소가 필요해지면(물론 원숭이는 무슨 영양소인지를 아는 지식이 전혀 없지요) 약 한달의 한번정도는 원숭이들이 그 나무들이 서식하는 곳에 와서 이 나뭇잎사귀를 먹습니다. 그런데 이 잎사귀를 먹고 나면 반드시 이상한 짓을 한답니다. 무엇을 하느냐면 원주민들이 사는 동네에 내려와서 동네 사람들이 큰 통나무를 베어가지고 속을 태워서 숯을 만드는데 원숭이들이 이 남은 숯 조각들을 찾으러 온답니다, 그래서 숯을 찾으면 먹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거참 이상하다, 왜 다른 때는 절대로 숯을 먹는 경우가 없는데. 어떻게 그 나무의 잎사귀만 먹고 나면 반드시 숯을 먹을까?”라고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세계에서 숯 먹는 원숭이들은 과학자들이 이 섬에서 처음 발견한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발견이 내셔널 지오 그래픽이라는 잡지에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과학자들이 원숭이들의 숯을 먹는 이상한 행동을 관찰하면서 자연히 어떤 결론을 내리겠습니까? 원숭이가 먹은 그 특정 나뭇잎 속에는 독소가 있겠다는 결론이 내려서 그래서 그 나뭇잎을 분석해 보니까 과연 그 속에 독이 있어요. 그러니까 원숭이는 그 나뭇잎 속에 독소가 있다는 것을 아는 지식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나뭇잎 속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필요하면 자기도 모르게 그 나무 잎사귀가 먹고 싶어지고, 그런데 그것을 먹은 후에는 독이 있음을 원숭이의 지식으로서는 모르지만, 자연히 해독하기 위해 숯이 먹고 싶어집니다. 즉, 이것은 원숭이의‘지식’은 아니고 하나님의‘지혜’가 식욕을 유발시키는 특정한 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를 에너지로 클릭하셔서 작동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지식은 많아졌는데 무엇은 없어 졌습니까? 야생의 동물들보다도 지혜는 없어 졌습니다. 그 반면 이 원숭이들은 지식은 없어도 지혜는 풍부합니다.
우리는 자연계의 지혜로운 생명활동을 접하면서 항상 감동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생명체에게는‘지식’보다는 ‘지혜’가 생명 활동에는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인간들은 무엇을 먹으면 건강해질까에 대하여 특히 한국 사람인 우리들은 지혜보다는 항상 먹는 것 자체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실적 지식들이 책으로나 영상으로 우리들에게 제시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 다수가 건강하지 못합니다.
또 한 가지 예를 들면 아프리카에서 기린들이 가끔 죽은 동물의 뼈를 먹는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원래는 나뭇잎을 먹고 사는 기린이 뼈를 먹는 이상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그 기린들을 마취시켜 피를 뽑아서 검사를 해보았더니 과연 이 기린은 칼슘이 부족해 있었습니다. 기린에게는 칼슘이 무엇이라는 것을 아는‘지식’은 당연히 없습니다. 그러나 칼슘이 부족해지면 왠지 뼈가 먹고 싶어집니다.
이러한 현상들의 실체는 유전자를 알면 너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린이 자기의 지식에 의존한 스스로 판단한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지혜에 의존한 행동인 이‘지혜로운 행동’은 하나님이 유전자에 주는‘에너지’때문 입니다. 이러한‘에너지’가 바로 ‘지혜’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실이라는 뜻입니다. 한문 원어로 보아도 지혜(智慧)는 지식(知識)이라는 글자와 글자 자체가 좀 다릅니다. 지혜 지(智)는 알 지(知)에 무엇이 더 붙어있습니까? 네, 날일(日)자가 붙어있습니다. 이것은 빛이라고 하는 뜻인 것 같습니다. 지(知) + 빛(日) = 지혜지(智) 그러니까 이 빛이 바로 에너지 인데, 이것은 빛과 같은 사랑이 아닌가? 하나님이 기린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생기게 되는구나, 라고 이해하신다면 우리는 자연히 창조주를 경배하게 됩니다. 아하! 역시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구나. 하나님은 기린도 창조하셨고 지금도 사랑하시므로 그 기린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하나님께서 아시고 기린에게 당신의 뜻이 담긴‘에너지’를 보내셔서 식욕을 자극하는 물질(NP-Y)을 생산시켜, 기린 자신도 모르게 왠지 뼈를 먹고 싶게 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이 진실을 깨달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당신께서 창조하신 유전자를 가진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신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것에서 진실을 보려면 그 속에서 사랑을 보셔야 합니다. 진실은 사랑입니다.
미국 서북부의 포트랜드에 있는 강의 상류에는 연어 부화장이 여럿 있는데, 연어가 그곳에서 알을 낳아 새끼들이 자라면 그것들을 강에 방류시킵니다. 수백만 마리의 연어 새끼들이 강을 따라서 바다로 나가는 장면은 정말 장관입니다. 과학자들은 그들을 추적하여 몇 년 후에 그들이 다시 돌아오는 장면을 취재하였습니다. 성인이 된 수많은 연어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장면은 정말 놀랍습니다. 댐이 나오면 댐을 헤엄쳐 오르고, 물살이 매우 빠른 바위 계곡이 나오면 10번, 20번 실패하더라도 헤엄쳐서 빠져나갑니다.
연어의 삶의 목적은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약3년동안이나 수 만km의 망망대해로 헤엄쳐 다니다가 왜 연어는 고향으로 돌아와야 되나요?
누가 돌아오라고 지시했나요?
어떻게 정확히 태어난곳을 기억하고 찾아 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보통 바다물고기는 바다에만,민물 물고기는 민물에만 살수있는데 연어는 민물과 바닷물을 종횡무진 다녀도 죽지 않나요?
연어는 오직 하나님께서 그의 두뇌 속에 넣어 주신 뜻을 따라서 살아갈 뿐입니다. 연어를 창조하시고 사랑 하시는 창조주는 연어의 두뇌세포에 입력돼있는 유전자로 인도하사 항해를 한번도 배운적이 없는 연어를 인간 항해사 보다 더 정확하게 태어난 고향으로 인도함에서 우리는 물고기 까지도 보살피시는 창조주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큰뒷부리도요(Bar-tailed godwits)는 12내지 16인치의 날개 길이를 가지는 해안에 사는 철새인데, 이것들은 알래스카에서 여름을 지내고 뉴질랜드에서 겨울을 지내는데, 이는 7천마일(11,200km)이 넘는 거리입니다.
이들이 날아갈 루트를 머리로 상상만 해봐도 이 새들이 가는 길에 멈추어 쉴만한 장소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금방 그려 볼 수가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일곱 마리의 암컷에 추적 장치를 부착시켜 이들의 이동을 연구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이 새들은 그 거리를 논스톱으로 쉬지 않고 음식이나 물도 먹지 않고 날아간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이것은 런던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쉬지 않고 비행하는 것에 1천마일을 더한 것에 상응합니다! 이 큰뒷부리도요 철새는 자신들의 놀라운 이동경로를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역시 이 큰뒷부리도요 새를 창조 하신 창조주께서는 두뇌세포에 입력돼있는 유전자로 1만 km를 넘는 먼 거리에 처음가보는 길을 보잉 여객기의 기장 보다 더 정확히 인도 하심에 새 한마리도 사랑으로 보살피시는 또한 창조주의 사랑에 또한 감탄합니다.
유전자와 성경
그렇다면 글자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성경에서는 하나님 스스로께서 당신이 말씀이시며 따라서 알파와 오메가이시라고 말씀하심으로 당신은 글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글자’라는 것은 절대로 우발적으로나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 날 수 없고, 그 누군가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고안해서 만들어 내어야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글자를 만드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뜻’을 전달하거나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글자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그러므로 유전자가 네 가지의 염기서열로 이루어진 글자라면 이것은 누군가가 자기의‘뜻’을 전달하고 나타내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창조하여) 낸 것이라는 결론지을 수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따라서 이 창조 되어야만 존재할 수 있는 글자로서의 유전자를 가진 모든 생명체는 자연발생적으로나 우발적으로 진화론적인 차원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분명히 창조 된 존재임이 명확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그냥 단순히 ‘고기 덩어리’나 ‘단백질 덩어리’만이 아니고, 창조 되어야만 존재할 수 있는 ‘글자 덩어리’인 것입니다. 그러나 더 나아가서 글자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인간은 ‘뜻 덩어리’인 것입니다. 과연 생명체들의 세포 안에 있는 이 유전자의 글자는 누가 고안하여 단어도 만들고 문법도 만들어 세포에 기록했을까요? 그 유전자의 글자들은 또 무슨‘뜻’으로 기록 되어있으며 그 뜻은 누구의 뜻일까요? 유전자가 창조되어야만 존재하는 글자이며, 또한 이 창조된 글자들은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창조 되었으며 인간의 몸에 기록 되어 있다면,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각각의 세포 속의 이 유전자 글자는 창조주에 의하여 창조 될 수밖에 없으며, 이 창조주의 글자는 창조주의 뜻이 나타난 것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의학계에서도 유전자에 대한 이해가 시작 된지가 최근의 일입니다. 그러나 이 유전자 글자를 창조하셔서 세포에 기록하신 창조주의 뜻이 담긴 성경에 이 유전자를 나타내는 말씀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현대의학의 세 가지 혁신
지난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그 동안 혼란상태에 있었던 현대의학의 질병의 원인에 대한 관점과 치유에 대한 이해에 일대 혁신이 일어났습니다. 첨단적 유전자 의학의 놀라운 발전으로 지금까지 성인병, 암 또는 불치병으로 불우던 여러 질병들이 모두 완전히 유전자의 변질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AIDS나 다른 소위 불치병들도 변질된 유전자의 회복으로 완전히 치유될 수 있는 가능성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희망을 가지십시요!
첫째, 질병은 유전자의 변질이다
최근에 현대의학이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혀 알지 못하였던 두 가지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면서,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는 면과 치유에 놀라운 일대 혁신이 일어났습니다. 그 놀라운 혁신은, 첫째, 우리들이 알고 있는 여러 가지 종류의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 비만, 치매, 관절염, 암 등의 중요한 질병들, 소위 성인병들이 발병하는 가장 첫 단계는, 세포 속에 입력 된 유전자의 변질로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이며, 둘째, 이 “성인병”들은 나이가 점점 들어가서 40대 후반이나 50대에 들어가야만 걸리는 질병들이 아니고 나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생활습관 병”이라는 깨달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얼마 전까지도 성인병으로 불리어진 질병들이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에만 생기는 질병들이 아니라 청년기나 심지어는 사춘기나 소아기에도 발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놀라운 오늘의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해가는 현실에 맞추어 의학협회에서는 더 이상 성인병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모순임을 인정하고 이러한 질병들의 원인이 연령에는 상관없이 나쁜 생활습관과 직결 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최근까지 사용해오던 “성인병”이라는 명칭을 “생활습관 병”으로 명칭을 고쳐 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둘째, 성인병은 생활습관 병이다
따라서 현대의학의 첫째 혁신인 유전자변이로 모든 질병이 시작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둘째 혁신은, 이러한 질병들이 나쁜 생활습관으로부터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이 놀라운 현대의학의 두 혁신을 서로 관련시켜 종합하여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더 놀라운 새로운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 새로운 결론은 생활습관이 유전자의 변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실험실에서는 유전자를 변이시키기 위하여서는 최 첨단적인 분자생물학적인 기술이 요구 되지만, 인간이 두려워하고 있는 생활습관 병에 걸리기 위하여 유전자를 변질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첨단적 기술이 전혀 사용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전자들이 변질 되어 동맥경화나 암 등의 생활습관 병이 발병했다는 것은 잘못 된 생활습관만으로도 유전자 변이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셋째, 유전자는 변하므로 불치의 병은 없다
현대인들은 21세기의 유전자의학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인간의 세포 속에 입력 된 DNA로 형성 된 유전자들은 각 세포들의 성능을 결정해주는 세포라는 컴퓨터에 입력 된 프로그램입니다. 20세기에 들어 와서도 유전자들은 변하지 않는다는 선입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도부터 암이라는 질병이 정상세포 속의 유전자가 변질되어 생긴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점차 다른 질병들까지도 유전자들의 변이로 생긴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고, 따라서 유전자들은 변할 수 있고, 또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변질된 유전자들이 회복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컴퓨터의 프로그램에 이상이 생기면 컴퓨터의 성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세포 속에 입력 된 유전자에 변질이 생기면 세포가 비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게 되어 결국 질병현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의 완전한 치유는 변질 된 유전자의 회복이 이루어진다면 성취 될 수 있다는 사실도 확실해진 것입니다.
현대의학은 눈부신 발전을 해가고 있고 초현대적인 치료법들이 개발 되어 질병의 증세들은 일시적이나마 완화시키거나 조절해주고 있지만, 우리들의 생활이 사망적 뜻 속에서 더 복잡화 되어가고 환경의 오염, 그리고 도덕적 퇴패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의 증가로 인하여 질병의 완전한 치유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질병의 종류도 다양성을 띠어가고 있었습니다.
최근까지 의학이 끊임없이 계속 발전해 오고 있었지만 인류 역사상 질병의 발생 원인이 뜻으로 형성 된 생활습관 속에 있음을 시인한 일은 전례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현대의학은 건강에 가장 악한 영향을 미치는 여러 중요한 사망적 질병들의 원인이 사망적 생활습관에 있음을 정직하게 시인하게 됨에 따라서 지금까지 해왔던 현대의학적인 각종 고차원적인 치료방법들은 각 질병의 원인인 뜻의 문제를 알아서 교정해주기보다는, 질병의 증세의 완화만을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재확인하게 되었고, 뜻으로 형성 된 생활습관의 치유가 없기 때문에 질병의 치유를 이룰 수는 없었다는 사실을 확증하게 된 것입니다.
생활습관이 유전자를 변질시키나?
현대의학이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체험하고 있는 이러한 놀라운 새로운 혁신의 결과로 얻어진 최고의 의학적 발견은 우리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희망적인 뉴스를 전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나쁜 뜻으로 형성 된 나쁜 생활습관으로 유전자가 나쁘게 변할 수 있다면, 만약 좋은 뜻을 품어서 나쁜 생활습관을 다시 올바로 고친다면 나쁘게 변질 된 모든 유전자들은 다시 정상으로 회복 되어 질병의 완전한 치유가 일어날 수 있으며, 따라서 불치의 병은 없다는 뉴스입니다. 고도로 발달된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나쁜 뜻을 생활화 한 사망적 생활습관에 의하여 유전자의 사망적인 변질이 생긴다면, 또한 생명적인 유전자의 회복도 고도의 첨단 분자생물학적인 기술이 없어도, 오직 생명적인 뜻을 생활화한 생명적 생활습관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이며, 이러한 원칙 하에서는 불치의 병은 없다는 말입니다. 이 얼마나 평범하지만 또 한편 놀라운 진리입니까!.
뜻을 제외한 단순한 생활습관만으로 유전자가 변질되는 것도 아니다.
미국 켄터키주립대학의 스노우든 박사는 치매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천주교 수녀님들을 연구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어떤 수녀님들은 70세가 넘어도 전혀 치매의 기미가 없는 것에 비해서 또 다른 수녀님들은 50대 초반에 이미 치매가 시작되는 것을 관찰하여 무엇이 치매의 진정한 원인인가를 밝히기로 한 것입니다. 치매증도 유전자의 변질로서 발생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수녀님들의 겉으로 나타나는 생활방식은 거의 모든 수녀님들이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일반 사회인들보다 인간관계도 거의 일률적이고 복잡하지 않고 종교도 동일하며 주거생활에도 현저한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생활습관 면에 있어서는 서로 다를 것이 없기 때문에 유전자의 변질에도 다를 것이 없어야 합니다. 이렇게 생활습관이 같은데도 불구하고 유전자의 변화가 일어나 치매증에 걸린 수녀님이 있는가하면 정반대로 70세가 넘어가도 기억력이 생생한 유전자가 전혀 변질되지 않은 수녀님들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국 각 수녀님들의 일기장에서 답이 나왔습니다. 일기장에는 각 수녀님들의 생각(뜻)이 나타납니다. 밝혀진 것은 아무리 생활습관이 동일하드라도 하루하루를 의미(뜻) 있게 살았기 때문에 일기장에 기록할 것이 많은 수녀님들은 치매의 확률이 훨씬 낮았고, 반대로 일기장이 텅 빈,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지낸 수녀님들이 치매발병의 확률이 현저히 높았습니다. 결국 생활습관 자체가 유전자를 변질시킨 것이 아니라 어떠한 뜻을 품고 하루하루를 살았는가?, 즉 뜻이 유전자를 바꾼 것입니다.
그러면 생활습관이 어떻게 유전자에 영향을 미칠까요?
* 유전자의 성질
- 유전자는 글자, - 글자는 반드시 창조되어야만 존재하며, 글자는 뜻에 반응한다. (하측그림참조)
인간은 고기 덩어리이다. = 유전자를 모르는 상태
“인간은 글자 덩어리라”는 말은 “인간은 뜻 그 글자를 창조한 창조주의 뜻 덩어리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유전자는 뜻에 반응한다. 그리고 그 뜻에 의하여 결정된 생활습관에 반응한다.
유전자 지도의 완성(98%) 발표, 2003년 4월 13일.
미국 인간 게놈프로젝트의 연구소장인 프란시스 콜린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동안 신(하나님)만이 읽을 수 있었던 생명의 책을 이제 인간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유전자는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한 창조주의 생명프로그램을 나타내는 글자이며 그 글자는 생명(하나님)의 뜻을 나타낸다. 그 글자가 바뀌면 뜻이 바뀌므로 본래의 생명현상으로부터 떠나기 시작하여, 변질 된 이상한 사망현상(질병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유전자는 필요에 반응한다.
-유전자는 환경에 반응한다.
-유전자는 뜻에 반응한다.
-좋은 노래를 들으면 유전자가 좋게 반응하고 괴로운 노래를 들으면 괴롭게 반응한다.
무의미증 - 삶 속에서 의미를 느끼지 못함 - 유전자는 뜻에 반응하므로 생활 속에서 의미를 느끼지 못하면 유전자들의 작동이 약해진다.
부정적인 뜻을 품으면 유전자들도 부정적으로 변화된다.
창조주의 뜻대로 살기로 결심하고 생활로 증거되면 유전자도 그렇게 변화된다.
인생에 허무감을 느낄수록 모든 유전자들의 작동이 줄어들게 된다. 엔돌핀 유전자도 점차 비 활성화되어 기쁨이 없어지면서 우울증이 오며 따라서 에너지의 소모도 줄어들게 된다.
생활습관이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은?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생활습관과 유전자를 변화시키는 뜻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생활습관은 뜻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좋은 뜻을 품고 살면 자연히 좋은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되며, 미움,증오심, 분노, 거짓,탐심, 악한 마음 등등의 나쁜 뜻에 사로잡혀서 살면 다른 나쁜 생활습관을 형성하게 되지요.
그러나 사람이 잠깐 동안 나쁜 뜻을 품었다고 해서 질병이 유발될 만큼 심각한 유전자의 변화는 오지 않습니다. 물론 잠깐 동안의 분노나 공포심, 증오심 등도 활성산소를 생산하여 유전자를 손상시키고 그 나쁜 뜻에 의하여 나쁜 영향을 유전자에게 주지만, 인간의 세포 속에는 회복프로그램이 입력된 유전자들이 있어서, 세포가 휴식할 때에, 이 유전자들이 하나님의 에너지로 작동되어 유전자들의 변질이나 손상들을 그때그때마다 회복시키기 때문에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나쁜 뜻들이 너무 강력하여져서 매일 매일의 생활을 지배하여 마침내 생활습관을 바꿀 만큼 강한 에너지로서 유전자에 작용한다면 유전자는 변이를 일으킬 수밖에 없게 되고, 계속 되는 나쁜 뜻으로 인하여 유전자의 회복을 이루는 진리의 좋은 뜻을 품는 시간이 없게 되면, 사망적 뜻에 의한 사망적 반응만 계속하여 일어나게 되고 그 결과 질병들은 점점 악화되어 가기만 하는 것입니다.
암이나 AIDS는 불치의 병이 아니다.
그러므로 생명적인 뜻의 혁명이 일어나서 사망적인 생활습관으로부터 생활습관까지도 생명적으로 다시 회복될 때 마침내 유전자 회복이라는 생명현상이 생명적인 생활습관과 함께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뜻의 혁명”이 일어나면 그동안 비 작동 상태에서 침체되어 있던 암세포나 HIV 감염자들의 면역세포들의 유전자들도 새롭게 작동하게 되고, 그 결과 암세포나 HIV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여 치유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요!
수년 전에 미국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죤스 홉킨스 의과대학과 마이미아미 의과대학에서도 여러 명의 AIDS 환자와 감염자들의 자연치유 사례를 발표한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생아 감염자들의 자연치유율도 2.7% - 6.4%입니다. 아마도 신생아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어머니들이 뜻과 생활습관을 바꾸면 쉽게 생명적인 영향을 받아서 자연치유가 성인들보다 더 잘되는 것 같습니다 . 암이나 AIDS는 불치가 아닙니다.
뜻은 변하지 않고 생활만 변화시켰다고 해서 유전자가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결국 생활습관 그 자체가 유전자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생활습관이 형성되게 한 강력한 뜻이 유전자를 변화시킨 힘입니다. 그러므로 뜻이 변하지 않고 생활만 변화시켰다고 해서 유전자가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유전자를 회복시키기 위하여서는 뜻이 강력해야 합니다. 생각(뜻)은 건강하고 싶은데 그 뜻이 생활화될 만큼 강하지 않다면 유전자의 회복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뜻이 가장 강력하게 되는 때는 유전자를 창조하신 분의 뜻과 나의 뜻이 일치할 때입니다. 내 생활습관이 뜻대로 바뀌지 않을 때에는 창조주를 향하여 기도하십시오, 생각과 생활을 바꾸기 위하여 기도하는 나의 뜻은 창조주의 뜻과 일치합니다. 왜냐하면 그 유전자를 만드신 창조주께서도 나의 병든 유전자를 회복시키고 싶은 뜻이 나의 뜻보다 더 간절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기도는 생활습관을 바꾸어주는 힘이 있고, 따라서 유전자를 회복시키는 강력한 에너지로 응답 받으실 것입니다.
유전자 전쟁은 뜻의 전쟁이다.
유전자는 뜻에 반응하는데 좋은 뜻에는 생명적으로 반응하고 나쁜 뜻에는 사망적으로 반응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적인 좋은 뜻을 품어서 생명적인 생활습관을 시작한다면 T-세포의 유전자가 그 생명적인 뜻 때문에 작동할 것이고, 그와는 정반대로 계속적으로 자기 자신을 죽이는 뜻으로 나쁜 사망적인 생활습관이 더 심해지면 그 나쁜 뜻에 따라 T-세포의 유전자가 작동하여 사망으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결국 유전자 전쟁은 뜻의 전쟁이며, 사랑과 미움, 생명과 사망, 선과 악의 전쟁인 것입니다.
오직 한길 뿐이다
그런데 또 하나의 놀라운 진리는, 모든 질병이 치유 되는 길은 오직 한길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변질 된 유전자들의 회복의 길은 한길밖에는, 곧 뜻으로 지배를 받는 생활습관을 올바른 뜻으로 올바로 고치는 길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각종 질병으로 나타나는 여러 형태의 증세들은 각각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그 증세들을 위한 치료는 각각 다를 수밖에 없고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동원해야 하지만, 그러나 확실한 것은 변질 된 유전자들이 정상으로 회복되게 하는 방법은 각 질병들마다 서로 다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변질이 나쁜 뜻에 의하여 생긴 나쁜 생활습관 때문이기 때문에 그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는 길 이외는 유전자를 회복시키는 길이 없는 것입니다. 유전자는 뜻에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설령 유전자의학이 극도로 발달하여 고도의 첨단기술로 손상되고 변질된 유전자의 구조를 인위적으로 복구시켰다고 할지라도 그 유전자를 변질시킨 나쁜 뜻과 나쁜 생활습관이 교정되지 않는다면 그렇게 기술적으로 복구된 유전자는 또 다시 복구되기 전과 같은 변질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21세기의 현대의학의 혁신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직도 새로운 올바른 뜻을 깨달아 받아드리고, 그 새뜻이 생활화된 생활습관의 교정만이 질병들의 치유의 길임을 시인하지 않게 되고, 그 결과로 유전자의 회복을 이룰 수 없는 증세의 치료법들을 사용하면서도 마치 질병이 치유 될 수 있는 것처럼 옛날의 주장을 계속 되풀이 하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생명적인 진리의 뜻으로 생활습관에 새로운 진선미의 혁신을 일으키지 않고서는 유전자의 회복이 있을 수없고 유전자의 회복이 없이는 질병의 치유는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처방- 자연치유법만이 살길이다.
생활습관에는 식생활습관뿐만이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습관, 생활환경의 정결과 자연 속에서 밝은 햇빛에의 노출, 커피나 다른 음료제보다 맑은 물을 마시는 습관, 절제하는 습관, 과로를 피하고 휴식하는 습관,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인간의 내면적인 마음의 정결(용서, 긍정적인 마음, 믿음, 소망, 사랑 등)이 유전자 회복을 위한 가장 건강한 생활습관인 것입니다.
현대의학이 개발한 우수한 치료기술로는 악화 된 증세를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서 생명의 위기를 모면하게 해주는 “임상의학”의 도움을 받고 난 후에는, 이제 우리들 각자의 생활습관 속의 문제점들을 자세히 파악하여 질병의 원인들을 마음이나 생활에서 제거하고, 올바르고 건강한 정신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생활습관을 바로 세워서, 궁극적으로 유전자의 회복을 이루어, 치유를 이루고자하는 의학이 바로 “생활의학”이며, 이러한 새로운 생활의 “새로운 출발”을 시도하는 것이“자연치유법"인 것입니다. 이 창조주의 처방-자연치유법이 없는 ”웰빙운동“은 치유를 이루지 못하는 또 다른 대체 의학적 치료방법들을 동원하는 운동에 불과한 것이며 대체의학이 마치 자연치유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도 자연치유를 오해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진정한 자연치유를 찾아내어야 되고, 또 오해되어 혼란 속에 빠져버리어 마치 대체의학의 한 분야인 것처럼 인정받게 된 잘못된 자연치유를 다시 진정한 자연치유로 회복시켜 혼돈으로부터 구원해 내어야합니다.
"자연치유" 를 단순화하여 설명하면;
N. Nutrtion(영양) - 식생활습관의 혁신
E. Exercise(운동) -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새로운 습관의 혁신
W. Water(물) - 커피, 쥬스, 인공음료들보다는 맑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의 혁신
S. Sunlight(햇빛) - 실외에서 햇빛을 자주 볼 수 있는 새로운 생활습관의 혁신
T. Temperance(절제) - 부절제로부터 벗어나서 모든 것에 절제하는 습관의 혁신
A. Air(맑은 공기) - 맑은 공기를 충분히 호흡하는 새로운 습관의 혁신
R. Rest(휴식) - 과로를 피하며 규칙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새로운 습관의 혁신
T. Trust(신뢰) - 창조주를 신뢰하는 삶, 진리를 추구하며 창조주의 사랑의 지혜를 신뢰하는 새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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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나 여러분, 힘내십시오, 진리와 지혜와 사랑의 하나님이 정말 존재함으로 반드시 치유와 재생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인간이 아무리 악할지라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분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뜻은 누구든지 조건 없이 치유시켜 주십니다.
눅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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