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초파일이 지났지만 연등이 시가지를 수놓고 있습니다.
제주 은갈치 참외차가 멀리서온 길손을 맞이합니다
장날 볼일을 보고 버스를 기다리는 장꾼들이 바쁜 농사철를 말해주듯
집으로 돌아가는 발길을 재촉합니다
첫댓글 여름이 다가오니 멸치다린물에 시원한 국수 먹고 싶군요
첫댓글 여름이 다가오니 멸치다린물에 시원한 국수 먹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