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6시부터 슬슬 출발준비를 합니다. 아침은.어제.사다놓은 바게트빵으로 때우고 바로 고고씽~~~ 해발고도3300미터 정도된다는데 올라가면서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그나마 맘산악회회원님들과 북한산 다니고 달련해서 그랬지 안그랬으면 중도포기 할 수도 읺겠더라고요 끝이 안보입니다. 가는 길에 말도보고 돼지도 보고 그리고 내 앞길을 막은 양도 보아요. 하늘 보이시나요? 구름과 높이가 같아요 흐미~~~~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드뎌 정상에도 올라가보고 무사히 론셀바라까지 내려왔습니다.
인터넷 너무 느려요 사진 올리는데 30분 걸리내요 여러분 건강하세요 전 저녁 먹으러 갑니다.
첫댓글좋다 좋다~~~^^ 항상 맘산악회 사람들이 마음만큼은 너랑 항상 같이한다는걸 잊지말고~~~^^ 덕분에 하루 하루가 더욱 즐거운듯해~~~ 고맙고 오늘도 푹 쉬고 매일도 화이팅!!! 잠 자는 숙소 사진도 첨부 해주면 좋겠어 너가 얼마나 좋은 것들을 위해 포기하며 또 여행들을 함께하는지 궁금해서
첫댓글 좋다 좋다~~~^^ 항상 맘산악회 사람들이 마음만큼은 너랑 항상 같이한다는걸 잊지말고~~~^^ 덕분에 하루 하루가 더욱 즐거운듯해~~~ 고맙고 오늘도 푹 쉬고 매일도 화이팅!!! 잠 자는 숙소 사진도 첨부 해주면 좋겠어 너가 얼마나 좋은 것들을 위해 포기하며 또 여행들을 함께하는지 궁금해서
열악한 인터넷 환경에도, 좋은 풍경과 여행을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이제 ㅎㅎ
갑자기 연락이 뚝~~ 끊긴 기분이라 걱정도되~~~ 잘지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