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이번 8월 22일 11시 미사에는 공덕동 성당 이재을 신부님 부임 축하미사에 참석하였습니다
공덕동 성당은 우리 성당보다 신자수가 100여명 정도 밖에 많지 않은데도 주일미사 참여자수가 38%대로 우리보다 10%가 더 높더군요.
신부님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요지의 강론에서 각자가 맡은 바 역할에서 욕심을 버리수 순수하게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할 때 바로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며, 그것이 좁은 길로 구원을 받는 길이라고하셨습니다.
총회장이 신부님 취임축하사에서 소탈하고 꾸밈없이 그리고 영성적으로 높으신 신부님이라는 것을 낙성대동 성당에서 뵙고 느꼈다고 말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고 처음 공덕동 성당에 온 교우들을 나오라고 하여 소감을 불어보고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하였으며, 우리 허스테파노 형제님도 사랑방 모임을 통해 영성적으로 훌륭한 신부님을 모시게 된 공덕동 성당 신자들은 복이 많다는 등의 덕담을 하였고 중국 교포인 분은 중국에서도 이재을 신부님을 알는 사람이 많다고 했고 약현성당 교우도 일부러 왔다는 얘기를 하여 공덕동 신자들이 많은 자부심을 가졌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공덕동성당도 성서 읽기를 생활화하기 위해 성서를 매일 미사시작 20분전부터 읽는다고 합니다.
공덕동 성당이 이재을 신부님 부임을 계기로 더 큰 발전을 기대하며, 특히 사랑방 운동이 크게 타오르는 본당이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여러 회원님들도 이재을 신부님과 공덕동 성당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