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는 심폐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의 하나로 지방 연소뿐 아니라 하체 관절에 부담이 적어 근골격계의 상해를 예방할 수 있고 자신의 체력에 알맞게 운동의 힘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하체만 사용하게 되므로 같은 운동 시간이라도 걷기나 달리기에 비해 운동량이 적고 다리의 피로로 인해 운동을 지속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고정식 자전거는 계절에 상관없이 실내의 좁은 공간에서도 탈 수 있으며, 특별한 기술 없이도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기구다. 책이나 신문, TV 등을 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전거를 타기 전에 안장의 높이를 맞춰야 하는데, 다리를 폈을 때 무릎이 약간 구부러지는 정도가 되도록 조절한다.
실외에서 자전거를 탈 경우에 복장은 눈에 잘 띄는 옷을 입고, 헬멧과 물을 준비하도록 한다. 또한 반드시 도로의 오른쪽으로 달려 차와 항상 일렬로 진행되도록 하고, 교통신호를 준수해야 하며, 절대로 갑작스럽게 방향을 전환하지 않도록 한다.
첫댓글 평소 짬을내어 운동하기가 힘들어요^^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빠?~!! 이글 내가 올린건데~~왠...존뎃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