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갱이국(표준어는 다슬기, 경상도에서는 고디)으로 아침 해장을 했습니다.
진도 출신인 ZA님의 걸쭉한 남도 사투리 한마디로 빛고을 광주 출신이라는 식당 주인 아주머니가 쾌히 야관문주를 서비스로...
말로만 듣던 야관문으로 빚은 술을 시음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캬아~~! 맛과 향이 그만이더군요. hi hi
사진으로는 ZA님이 마시고 있고, 바로 앞에 있는 페트병이 야관문주입니다.
첫댓글 흐흐흐 전라도 아지매 식당을 아침부터...쵸코릿 (미국 할로윈 데이 제품) 3개 선물하고 왔습니다.
어부인께는 2개 드리고 식당 마담에겐 3개 주고..... 요고 저의가 의심스러운데 누구에게 일러바칠까보다...... ㅋㅋ
올개이 국도 그 맛이 끝내주었지만 역시 10년 묵인 "야관주" 한잔맛이진가를 발휘했습니다진도 아리랑 콧 노래가 저절로 나왔습니다.ㅎㅎ
"운전기사" 는 야관주 맛을 못 봤어욧!!!남은 술병을 "슬쩍" 하려고 했지만 영~ 굼떠서 그것도 못하고 ㅎㅎㅎ,아이구 내 배야~~ 씩 씩~
첫댓글 흐흐흐 전라도 아지매 식당을 아침부터...
쵸코릿 (미국 할로윈 데이 제품) 3개 선물하고 왔습니다.
어부인께는 2개 드리고 식당 마담에겐 3개 주고.....
요고 저의가 의심스러운데 누구에게 일러바칠까보다...... ㅋㅋ
올개이 국도 그 맛이 끝내주었지만 역시 10년 묵인 "야관주" 한잔맛이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진도 아리랑 콧 노래가 저절로 나왔습니다.ㅎㅎ
"운전기사" 는 야관주 맛을 못 봤어욧!!!
남은 술병을 "슬쩍" 하려고 했지만 영~ 굼떠서 그것도 못하고 ㅎㅎㅎ,
아이구 내 배야~~ 씩 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