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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당진어울림여성회
#예산·홍성 환경운동연합
#김미선 활동가
2019. 01. 30. (수요일) 13시
요즘들어 시도 때도 없이 뿌옇게 낀 안개 때문에 외출하기도 꺼려지고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창문 열고 환기 하는것도 망설여 지게 되네요.
미세먼지가 심각하고 위험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에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떠올려 보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삼가며 공기 청정기를 이용하는 것등 극소수의 방법뿐입니다.
예전에는 봄에만 찾아오던 중국발 황사가 몇 년 전부터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찾아와 호시탐탐 우리의 삶을 위협하니 시나브로 생활의 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황사로 인한 우리네 삶도 마냥 맑음은 아니구요.
그렇다면 우리는 미세먼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당진 어울림여성회에서 예산·홍성 환경운동연합의 김미선 활동가를 초청해 미세먼지란 무엇인지, 그리고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위해서는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고 해서 수청동 교육실로 향했습니다.
그럼 이런 미세먼지들은 어떻게 발생하는걸까요?
모든 책임은 중국에만 있는 걸까요? 최근에 우리나라 청정지역인 강원도 평창에서 올림픽 개최할 때도 미세먼지가 문제가 된 것을 보면 중국만의 탓은 아닌것 같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미치는 미세먼지 영향은 30~50%미만이라고 합니다.
물론 편서풍대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는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권 아래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석탄 화력발전소 및 공장과 같은 대기오염배출원, 자동차 선박과 같은 교통운반기관의 배기가스, 건설현장의 비산먼지 등이 적잖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환경요인의 영향은 충남에서 오염원이 가장 높습니다. 세계 5위권에 들어가는 대규모 석탄화력발전소가 태안, 보령, 당진에 있기 때문입니다. 2017년 한 해 석탄화력발전소가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은 5만 5455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대기오염량 또한 경기 다음으로 충남이 많습니다.
수도권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충청권에 가동되고 있는 화력발전으로 인해 충청권 발전소 인근의 시민들은 대기오염으로 인해 암발생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의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실태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심지어 몇 년 전에는 지역의 화력발전으로 인해 수도권에 공기가 나빠졌다며 역공세를 맞기도 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서울은 길게 보면 떨어지고 있고 전국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왜냐하면 전국적으로 오염원이 확산됐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이유가 수도권에 몰렸던 공장이 지방으로 이전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서울은 규제가 높아져 총량규제로 인해 지역안에서 배출될 수 있는 양을 규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시골일수록 대중교통의 이용이 원활치 않아 한가구 2차량 이상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황을 포함한 화석연료는 연소시 산소와 반응하여 황산화물을 만듭니다. 화석연료 중 고체 및 액체연료 중 저급연료일수록 황을 많이 포함하는데 고체연료인 석탄을 연소시킬 경우 다량의 황산화물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의 70% 이상이 산소가 아닌 질소인데요. 질소산화물은 모든 화석연료의 연소에서 발생합니다. 고온의 연소를 할 경우 공기중의 질소와 산소가 반응해서 화석연료의 종류와 관계없이 질소산화물이 배출 됩니다. 청정 연료도 연소과정에서는 질소산화물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건 당연한 사실이고요.
암모니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악취물질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과 농업이 주 산업인 지역의 대기에는 언제든지 암모니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위의 세 물질은 빛에너지, 수분, 오존 등의 영향으로 황산염, 질산염을 만들고 이는 초미세먼지PM2.5를 생성하게 됩니다.
김미선 활동가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가 미세먼지를 악화시키는 주범 중 하나라는 것인데요.
뉴스에서 종종 역전층이 생기면서 대기가 정체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는데요. 역전층은 지표면보다도 온도가 높습니다. 이럴 경우 지표면에서 뜨거운 공기가 발생하더라도 위로 상승하지 못하게 됩니다. 상승하지 못한 뜨거운 공기는 결국 지표면 가까이에 갇히게 되는데, 이런 상태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할 경우 공기 중에 쌓이게 됩니다.
역전층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는 이동성 고기압입니다. 작년 11월에 들어서며 상층은 뜨겁고 하층은 차가운 중국 발 고기압들이 계속 몰려왔습니다. 특히 겨울철의 경우 시베리아 고기압이 발생합니다. 산둥반도 인근에서 형성된 고기압들이 오염 물질과 함께 한반도로 흘러 들어옵니다. 서해 바다를 지나며 습도까지 머금은 미세먼지가 몰려오는 것입니다.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 문제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동성 고기압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지구 온난화 때문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은 곳은 북극과 남극입니다. 극지방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강력한 고기압을 형성하는 것이 어려워 졌습니다. 극지방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고기압들, 즉 이동성 고기압들이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보다 그냥 대기오염물질에 의해 먼지가 아닌것들이 발생하는데 주변 환경의 반응에 의해서 다시 먼지를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생성된 먼지는 대부분 초미세먼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1차적으로 만들어지는 게 1이라고 한다면 대기중에서 만들어지는건 2입니다.
미세먼지가 흩어지지 않고 대기 중에 장시간 머물 경우 비록 양이 적을지라도 인체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김미선 활동가가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김미선 활동가는 "대기 중에 미세먼지가 자주 정체되는 것은 지구 온난화 문제와도 무관하지 않다"면서 지구 온난화와 미세먼지 관련 정책을 동시에 고민해야 한다고 합니다.
강의는 들었는데 우리가 알던 먼지를 전문용어로 설명하려니 어려워 지식백과의 힘을 빌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먼지와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미세먼지란?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는데, 석탄 ·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 ·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미세먼지 크기 비교
※ 1μm = 1/1000mm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μm 이하인 총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로 구분합니다.
미세먼지는 다시 지름이 10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뉩니다.
PM10이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50~70μm)보다 약 1/5~1/7 정도로 작은 크기라면, PM2.5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작은사이즈의 중금속은 혈관에 녹아들며 인체에 축척돼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미세먼지는 집안에서 요리할 때도 많이 발생합니다. 가스레인지, 전기그릴, 오븐 등을 사용할 때 주로 발생하며, 조리방법에 따라 발생 수치가 다른데요. 삶는 요리를 할 때보다 기름을 사용해 굽거나 튀김요리를 할 때 미세 먼지가 많이 발생합니다. 생선이나 고기 등 단백질 식품은 탈 때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 같은 발암물질을 발생하므로 타지 않게 조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중간 불로 타지 않게만 해도 미세먼지 수치를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PAH성분은 지방에 잘 녹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의해 유방암이 잘 걸릴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PM10, PM2.5)에 대한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1987년부터 제시해 왔고, 2013년에는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에서 미세먼지를 사람에게 발암이 확인된 1군 발암물질(Group 1)로 지정하였습니다.
미세먼지 성분 구성(%)
미세먼지를 이루는 성분은 그 미세먼지가 발생한 지역이나 계절, 기상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대기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형성된 덩어리(황산염, 질산염 등)와 석탄 · 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류와 검댕, 지표면 흙먼지 등에서 생기는 광물 등으로 구성됩니다.
주요 지역별 PM2.5 성분 구성
전국 6개 주요지역에서 측정된 미세먼지의 구성비율은 대기오염물질 덩어리(황산염, 질산염 등)가 58.3%로 가장 높고, 탄소류와 검댕 16.8%, 광물 6.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국내 미세먼지 발생분이 적은 백령도에서는 탄소류와 검댕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습니다.
(글, 사진출처: 지식백과)
2. 미세먼지 대책
미세먼지 대책하면 개인용 마스크와 공기청정기가 떠오릅니다.그런데 개인 보호장구만 잘 챙긴다고 미세먼지가 줄어들진 않습니다.
끊임없이 화석연료을 연소시키면서 또는 원자력 폐기물을 만들면서 생산된 전기로 공기청정기만 돌린다고 집밖의 공기가 깨끗해지지도 않습니다.
충남의 경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올해 미세먼지 배출원을 찾는 공동조사를 벌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충남은 국가 전력생산량의 4분의1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충남 지역에서는 노후화된 발전소 폐기와 충남에 집중된 석탄발전소를 전국으로 분산 설치하라는 요구를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충남지역에 집중된 석탄발전소의 노후화된 발전기를 즉각 폐기해 충남지역 대기환경을 개선시켜야 합니다. 대형석탄발전소의 초미세먼지와 중금속오염으로 충남 도민들의 각종 암발생원인이 된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중금속 오염에 대한 강구책을 속히 마련해야합니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받은 예비타당성조사보고서에 의하면 당진화력 1~4호기, 보령화력 3~6호기뿐만 아니라 태안화력 3~4호기 등 총 10기의 충남 소재 노후 석탄화력발전소가 일제히 성능개선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평가하면서 노후된 해당 화력발전의 수명을 40년으로 가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연합 측에 의하면 “발전사들이 노후 화력의 수명연장 추진 사실을 숨긴 채 지방 정부와 환경오염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설비 성능개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성능개선사업이 마치 환경설비를 개선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인 것처럼 포장해 왔다며 분노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보고서의 분석 내용에 대해서도 불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환경연합은 경제성 분석의 전제 조건인 화력이용률이 보령화력 88.7% 당진화력 80% 태안화력 79.2%로 책정된 것이 과도하다면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예상하는 2030년 석탄발전 이용률은 60%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과도한 화력이용률로 계산한 예비타당성 조사 보고서상에 비용편익분석(B/C)이 당진화력 1.13, 태안화력 1.05, 보령화력 1.02이다. 60%로 계산하면 1 이하로 경제성 자체가 없다”는 점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보고서 경제성 분석의 의심은 화력이용률에서 그치지 않고 발전단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연료탄 가격으로도 이어졌는데요.
환경연합 김정진 탈석탄특별위원장은 “B/C 결과가 가장 낮은 보령화력(1.02)의 경우 수익으로 잡히는 발전이용률은 3개 발전 중 가장 높게 설정되어 있고(88.7%), 비용인 발전단가는 가장 낮게 설정되어 있다(24.39원/kwh)”면서 “불과 2~3개월 차이로 제출된 보령(3월), 당진(5월), 태안(8월)의 예타보고서가 연료탄 가격이 제각각인 것이 경제성을 맞추기 위해 조정한 것이 아닌지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환경연합은 “태안화력 예비타당성조사보고서는 환경설비 개선 요구를 마치 석탄화력 수명연장에 충남도가 동의하고 있는 것처럼 왜곡하여 탈석탄을 추진하는 충남도의 정책을 호도하고 있다”고 힐난하고 “석탄화력은 더 이상 값싼 발전원이 아니다.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성능개선을 시행한 노후 석탄발전소가 향후 애물단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진시에서도 당진화력 1~4호기의 수명연장을 반대하는 입장을 강력히 밝혔습니다만 시대에 역향하는 보고서에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네요.
노후 석탄발전소의 폐쇄가 미세먼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결과도 주목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향후 나아가야 할 에너지 방향을 결정한 중요한 키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역의 특성상 수많은 개인용 화물차, 최근 들어 연비가 높다는 이유로 급증한 경유 승용차에서 배출되는 매연과 질소산화물, 그리고 축산악취에서 비롯된 암모니아 배출도 함께 검토 후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우인데 전기차는 저공해 자동차지만 친환경자동차가 아니란건 모두 아시겠죠?ㅎㅎ
석탄화력발전소 만큼이나 대규모 매연을 발생시키는 공장의 경우 규모가 큰 사업장은 굴뚝자동측정기기(TSM)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기기를 부착하지 않은 사업장이 많은 만큼 단속 및 관리감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우리는TSM의 확대 설치 및 정부의 관리감독을 요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와 아이들이 편안히 숨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대책입니다.
3.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위한 발걸음
김미선 활동가는 "한국의 경우 특별한 규제책 없이 환경 기준만 높아졌다"면서 환경 기준은 '이 정도의 기준을 지켜야 한다고 명시한 가이드라인'일 뿐, 규제할 만한 법적인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정부는 시간당 평균 300㎍/㎥의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 경보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보에 따른 후속조치는 대중교통 이용 장려와 차량운행 자제를 권고하는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반면 프랑스의 경우, 24시간 평균 80㎍/㎥의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합니다. 후속 조치 또한 단순 권고에 머물지 않고 있는데요. 대중교통 이용시 요금을 할인하고, 규정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벌금을 물립니다.
서울의 한 유치원에서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면 학부모에게 문자가 온다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자가용 등원을 자제해 주세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면 메스컴이고 핸드폰 알람이고 외부활동을 자재하라고 하는데 이 유치원은 아이들을 걸어서 등원하도록 한다고 하네요. 자가용 등원할 때 발생하는 매연이 더 미세먼지를 심화시킨다는 걸 생각하면 참 멋진 문자입니다.
우리지역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할 것인지 생각보다 많은 할 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1인 자가용 사용을 자제하고 30분 이내 걸을 수 있는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엘리베이트 대신 계단 이용하기, 불필요한 전기제품 콘센트 빼기, 무분별한 가전제품 사용 자제, 신호대기시 자동차 시동끄고 출발시 다시 시동걸기, 타는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장바구니 사용하기, 과도한 포장지 줄이기, 나만을 위해 기름을 소비하는 택배 줄이고 지역 상점 이용하기등 우리가 조금만 신경쓰면 할수 있는 것들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맘껏 공기와 놀 수있는 그날을 위해 등하교는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가까운 거리는 걷기, 귀찮아도 재활용 철저하게 해서 아이들을 위한 미세먼지 맑음 안전확보는 필수여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