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오세형선배님을 뵙고서
지난 11월 11일 한범수
교수님 강의시간에 오세형선배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오세형선배님은 리조트 설립 기획과 해외 대명리조트
설립 기획 등 자신이 하고있는 일을 저희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말하신
내용이, 기획서를 제출할 땐 건축, 토목, 회계, 투자 등 다방면으로 알고 직접 근로하는 종사자들의 편의를
맞추어 제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의 강연에서 감명 깊었던
내용이 국내 대명리조트의 컨셉이었습니다. 일산 킨텍스 근처 대명 엠블호텔은 박람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에
맞추어 비즈니스를 위한 장소를, 삼척 데명리조트는 유럽을 컨셉으로 한 여름 피서객들을 위한 장소를, 위와 같이 여러 컨셉을 가져 각 상황에 맞는 소비자를 끌어온다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또 위와 같이 대형 리조트가 지방에 들어서면 리조트를 방문하기 위해 지역으로 가는 관광객들이 생겨 지역경제
또한 좋아지지 않을까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방을 방문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지역만의 특징, 축제 밖에 생각하지 못했던 저는 주거시설만으로도 방문객이 늘 수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습니다.
1시간 가량의 강의로 리조트 산업과 미래를 보여주신 오세형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한범수
교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