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교사와 원탁에 모여앉아 토론방식의 수업을 통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식 토론방법.
Harkness 테이블은 교수양식에서 사용되는 크고 달걀모양(卵形)의 테이블이다.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테이블에 앉는 Harkness 방법은 많은 미국의 기숙학교와 대학에서 이용되고 있다. 그것은 수업을 논증적인 방법으로 행해질 것을 권장한다. Phillips Exeter Academy에서 개발된 이 방법의 이름은 그가 금전적 기부를 했던 New Hampshire주 Concord에 있는 St. Paul's School의 졸업생인 (Concord, NH) 1930년 석유왕 겸 자선사업가 Edward Harkness에서 유래한다. 그것은 많은 주에서 이용되고 교육을 극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Harkness는 다음과 같이 그 사용을 기술하였다:
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학생들이) 그들과 이야기 하고 일종의 개인지도 또는 협의방법에 의하여 그들을 가르치는 교사와 테이블에 둘러앉을 수 있는 곳(교실)이다. 여기에서 (각 학생은) 거리낌 없이 말하도록 격려 받는다고 느낄 것이다. 이것은 방법에 있어서의 사실상의 혁명일 것이다.
Harkness 학습은 영어와 같은 인문과목과 수학 또는 물리와 같은 기술과목간 가장 두드러지게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주제와 관계없이 이 방법에 부수하는 원칙과 목적이 있다. 주된 목적은 학생들에게 그들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훌륭한 논증과 토의기술을 배우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자신의 양식에 따라 교사는 그다지 상호작용하지 않을 수 있는데 개입하여 토의만 지도한다.
Edward Stephen Harkness(1874.1.22~ 1940.1.29)는 미국의 자선사업가였다. 그의 철학은 몇몇 기숙학교에 상당하게 영향을 끼쳤고 혁명적인 Harkness 테이블교수방법을 도입하였는데 Phillips Exeter Academy에서 시작하여 St. Paul’s, The Lawrenceville School, 및 Connecticut주 West Hartford에 있는 Kingswood-Oxford School로 보급되었다. West Hartford 또한 Taft School, Hill School과 Phillips Academy에도 기부하였다.
하브루타(chavruta, chavrusa or havruta)
Chavruta, also spelled chavrusa or havruta (Aramaic: חַבְרוּתָא, lit. "friendship" or "companionship"), is a traditional rabbinic approach to Talmudic study in which a pair of students analyze, discuss, and debate a shared text.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유대인식 교육(한티 2~3명)
주제에 대한 질문 준비하기
1차 토론
질문하기
2차토론
질문하기
하부르타에 한마디
한마디로 입론 교차질의 반론 교차질의라는 말 대신에 1차 토론 질문하기 2차토론 질문하기라고 하는 말 장난에 불과하다.
우리는 시대주의에 둔감하다. Israel이라고 해서 우러러 볼 것도 없고 하부루타라고 특별할 것도 없다. 그냥 야간 자율(사실상 타율)학습감독을 자기주도학습지도사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청소부를 미화원으로 사용해도 미화원은 청소를 해야 하고 식모 가정부 가정관리사라 변해도 가정관리사는 근본적으로 식사를 차리기로 되어 있다.
이것이 마치 훌륭한 교육방법 인양 선전하는 것은 혹세무민하는 것과 같다.
미국의 Thomas Aquinas 대학 문답식 방법도 거의 Harkness table method와 같다.
따라서 하부르타라는 토론을 무시할 생각은 없지만 아주 초보적인 방법이고 초등학생에게 해당한다.
중고생들은 먼저 public forum debate와 CEDA방식들 배우고 추가로 Lincoln-Douglas토론이나 Karl Popper토론을 배워둘 것을 권한다.
Lincoln-Douglas 토론은 1대1 토론으로 가장 어렵다. 링컨의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토론방법으로 저치인 지망생이나 대당을 잘 하려면 아주 주요한 방법이다.
Karl Popper토론은 3대3 토론으로 조금 복잡하지만 대학에 가서도 쓸 곳이 많다.
교수가 질문하고 학생이 답하는 방식인데 이것도 탐구학습이나 자기주도학습에 유용한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