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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AV음악클럽
2017, 8, 정기 음악회
1, 일 시 / 2017, 8, 26,(토) 14;30 ~ 16;30 약 2시간,
2, 장 소 / 마포 사랑의 잔화 빌딩 B2 음악홀
전철 5, 6, 호선 공덕역 5출구 도보 5분 거리
3, 본 음악회는 클래식음악을 주로 영상음악과 해설로 진행되며
무료음악회로 회원은 물론, 비회원 누구나 참석하여 즐기실수 있습니다,
4, 프로그램
1, 야니 Yanni, 아크로 폴리스 라이브 공연중 / 산토리니, Santorini,
야니는 그리스의 대표 뮤지션으로 뉴에이지계의 독보적인 인물로 추앙받고있으며,
그의 음악이 슈퍼볼, us오픈 뚜르드 프랑스 세계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쉽,
그리고 88서울올림픽과, ABC뉴스의 시그널등에 두루 사용되면서
야니는 음악애호가 뿐만아니라,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남게 되었습니다.
건반악기 하나로 인종, 국경, 연령을 초월해 전세계를 하나로 묶는 야니~~
흰셔츠와 흰바지,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가끔씩 머리를 뒤로 날리며 미소지으며 건반을 두드리는
그의 신들린듯한 그의 연주모습에서 관객은 환호하며 그의 음악속으로 빠저들곤 합니다.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인도 타지마할, 중국 자금성 공연의 감동이
서울공연에서 그대로 재현된바 있습니다,
93 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세계 문화유적과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바탕으로한 공연은
퍼포먼스의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이공연의 라이브앨범 Live at the Acropolis 는 세계 65 개국에서 5 억명 이상이 관람하고
세계적으로 750 만장 이상이 판매 되었습니다.
2, 라벨 / 볼레로 / KBS 홀 공연 중에서 녹화
프에고 플라멩고 댄스팀
3, 디토 Ditto
앙상블 디토~ 는 젊은이들로 구성된 떠오르는 차세대 음악주자들의 모임 입니다..
디토의 2009년 디토 페스티벌~, 그 뜨거웠던 현장의 음악 실황 연주자와 레퍼토리를 간단히 소개 합니다..
비올라에~ 리처드 용재오닐, 제1 바이올린에 ~스테판 재키브,
제2 바이올린에~ 자니 리, 첼로에 ~패트릭 지,~ 와, 마이클 리콜라스,
피아노에~ 지용.
제1 바이올린을 담당하고있는 스테판 재키브 는 수필가 피천득의 외손자이며
하버드대와 뉴잉글란드 음악원을 졸업하고 미국 최고 권위의 클래식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은 줄리어드 음대 졸업후 현재 UCLA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뛰어난 기량으로 많은 협연과 음반 녹음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모차르트 / 세레나데 No 13, in G Major, K525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베토벤 / 로망스 제2번
상상스 /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4, 메시앙 / 시간의 종말을 위한4중주 중 수정의 예배식,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이끄는 2008년 6월 17일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연주회 실황
메시앙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연주한 대금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중주로 세계 초연임,
5, 박명훈 / 한독음악학원 원장 해설로 듣는 클래식
"리하르트 바그너" 의 "니벨룽겐의 반지" 중 "발퀴레의 기행"
RICHARD WAGNER(1813-1883) 니벨룽겐의 반지 중 Ride of the Valkyries(발퀴레의 기행)
스위스의 산골마을 베르비에 에서 10주년 기념공연(2003, 7, 22,)이 피아노 엑스트라바간자
(Piano Extravaganza)라는 타이틀로 베르비에 페스티벌이 펼쳐젔다,
이곡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 그 옆에 부드러운
미소를 만면에 머금은 엠마뉴엘 엑스, 지휘자로도 명성이 자자한 제임스 레바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미하일 플레트녜프, 젊은이로는 러시아 출신의 예프게니 키신, 중국계 랑랑, 클로드 프랑크 그리고
슈테판 세야 등 8명이 8대의 피아노를 연주 한다,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다,
6, 잉글버트 험퍼딩크 /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Gladys Knight & The Pips,
1971년 새이 스미스가 불러 힛트한 곡,
크리스 크리스 토퍼슨이 레코딩 하기도 함.
7, 영화 TITANIC 중에서,
1997년 제임스 카메룬 감독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
no 1 / 타이타닉호 선두에서 두사람 주인공이 황혼이 지는 노을을 보며 사랑을 나누는 감동적인 장면,
no 2 / 타이타닉호의 한 방에서 케이트 윈슬렛의 나신을 모델삼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그림을
그리는 장면,
타이타닉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 을 부른 셀린 디온 (Celine Dion, 49세)은
1968, 3, 30, 캐나다 퀘벡에서 태어났으며 1995년 26년 연상의 르네 앙젤릴 과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셀린디온은 남편 르네 앙젤릴이 발굴해낸 가수이고 그의 써포트로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하게 되었는데 그 고마움을 저버리지 않고 그와 결혼 했었다,
결혼후 21년 결혼생활을 매우 행복하게 보냈으며 남편과의 사이에는 2001년 태어난
르네 샤를르 와 2010년 태어난 쌍둥이 넬슨, 에디 등 3자녀가 있다,
앙젤릴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아들 딸 남매가 이미 있었다,
그녀의 남편이자 매니저인 르네 앙젤릴(75)은 라스베가스 교외 자택에서 2016, 1, 14,
후두암으로 사망하여 그들이 결혼식을 올렸던 몬트리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장례식을 치렀다,
그런데 셀린디온의 불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남편 르네 앙젤릴이 사망한 이틀후
오빠인 다니엘 디온도 비슷한 암으로 59세 젊은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니 셀린디온은
연속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을 맛보는 불운을 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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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에서 알리는 말씀
그동안 본 음악회에서 음악해설을 열정적으로 해 주셨던 이영동 음악평론가 께서 등산중 불의의
추락사고를 당하셔서 현재 입원 가료중으로 이번 음악회에 부득히 출연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리며, 9월 음악회에는 건강하신 모습으로 나오실수 있을것으로 기대 하며, 빠른 쾌유, 회복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기원하며 사랑의AV영상 음악회 모든 회원의 마음을 모아 따듯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셀린디온이 핫셀블라드 카메라를 들고 프리즘을 바라보는 사진이 담긴 음반 자켓
단란하고 행복했던 셀린디온 가족
영화 타이타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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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OST를 부른 <셀린 디온>의 성대한 결혼식(1995년)이 열리기도 했고
그의 남편 르네 앙젤릴이 후두암으로 사망하여 슬픔의 장례식(2016, 1,)이 열린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전경 / 2016, 10, 3, 캐나다 여행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