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의 역사]
[수군 진영(鎭營) 위도 진(鎭)을 지킨 장군의 후예(後裔)']
* 조선시대 "절충장군(折衝將軍)'으로 '용양위 부호군'(龍驤衛 副護軍)에
제수, '5위도총부' 소속 위도진의 장군으로 발령되어 임무를 수행
하던 '언달(彦達)'장군의 후예들이, 현재 위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치도리의 '박홍규', '박환규' 씨가 그들이다.
* 이 宗中의 선조 "언달장군(彦達將軍 : 1709~1748)은, '밀양박씨 규정공파
제14세'<본향: 청주>로, '조선 19대왕 숙종' 시대, 무과에 급제하여 '20대
경종, 21대 영조<1724~1776>代 에 이르기 까지 조선의 격변기를 살아오신
분으로, 당시 정식 관직명칭은 '正三品 통정대부 절충장군' 이다.
<근거 : '조선왕조실록 참조>
* 박씨 宗中에서 '절충장군'으로 재임한 선조는 규정공 14세 '언달 장군'에
이어 19세 '번종(蕃宗)장군' 두분이 있으며, 이 宗中은 선조들 종묘를 위도
선산에 모시고 삼백여년을 지켜오다가 2007년 여주시 남한강공원묘원에
종중묘를 건립 이장 하여 매년 10월 9일, 위도에 來島한 선조를 기리는
"언달 장군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밀양박씨 규정공파 언달 종친회' 제공>
* '언달장군'의 후예들은 2017년 기준, 총120여명이 위도, 서울, 수도권, 인천,
강원, 전북, 전남, 경남, 미국 등, 각 지역에 분포되어 그 代를 이어 가고 있
으며 박씨 종중에 선조의 삶을 이어서 국군장교로 임관하여 국가에 봉사한
후예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고> 박화규(1929~2010) : 규정공 25세. 육군중위 전역-"국립대전현충원 장교묘역 안장"
<고> 박종원(1928~2000) : 규정공 26세. 육군소령<군의관.야전병원장><朴씨宗孫>*'종중묘안장'
- 박종휘(1971~ ) : 규정공 26세. 육군중위 전역 (ROTC 학군사관)
- 박종현(1982~ ) : 규정공 26세. 육군중위 전역
<근거 : '밀양박씨 규정공파 대동보' 참조>
" '언달 장군'을 모신 종중 묘 "
"밀양박씨 규정공파 “彦達 宗中 墓" 비문
密 陽 朴 氏 糾 正 公 派 十四 世
折衝將軍 副護軍(諱 彦達)公 宗中 墓
彦達 先祖는 朝鮮朝에 折衝將軍 龍驤衛 副護軍에 除授 되어 지금의
全羅北道 扶安郡 蝟島面 雉島里에 터를잡아 19世 蕃宗 先祖가 折衝將軍
副護軍에 除授 되는 등 子孫과 家勢가 繁昌하였으며 蝟島面의 先山을
世葬의 땅으로 지켜 내려 왔다. 오늘에 이르러 새로운 葬墓文化 흐름에
따라 宗中이 뜻을 모아 여기에 宗中 墓를 建立하고 宗中의 永遠한 靈座로
삼고저 한다.
2007년 5 월 1 일
密陽朴氏 糾正公派(礪山公派)十四世 彦達 宗中
" 언달 장군 후예들의 名文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