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일자:2018년11월21일(수)
날씨;구름많은 흐린날씨. 아침최저 영하4도. 낮최고 영상6도.
산행구간:우곡1리 마을회관~산양면 산업단지복지회관(34번국도)
운행거리:17.7km
소요시간;8시간22분(06;45~15;07)
주요코스:우곡1리 마을회관~111번 철탑~달고개~352,7봉~월방산(360.1m)~봉서리~약천산(210.8m)~
산양산업단지복지회관(34번도로)
소재지:경북 문경시 호계면 산북면 산양면
운달지맥 제3구간 gps 기록~
산행괘적도-1
산행괘적도-2
여기는 우곡1리 읍실마을회관이며 이곳회관 옆에 차를 주차해놓고 차에서 하룻밤 푹잤다. 바로옆엔 수도가 있었고 또 그옆에 화장실도 개방되어 있었다.
읍실마을에서 지맥으로 가던중에 본 읍실마을 풍경이다.
이곳이 지맥삼거리~ 어제 여기까지 했었고 오늘은 여기부터 지맥은 시작된다.
지맥에서 본 풍경~ 무덤 2기가 있었다.
지맥에서 본 멋진풍경이다.
하늘은 온통 구름으로 가득 하지만 비는 오지 않으니 다행이다. 기온은 좀 춥다.
이것도 일출은 일출이다. ㅎㅎ
오늘 첫번째 철탑을 만났다.
철탑에서 본 풍경인데 멀리 국사지맥이 보인다.
두번째 철탑을 만났다. 철탑번호는 111번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만난적이 있는 심용보 선생님의 표지기를 보니 반갑다. 우리나라의 15000개의 봉을 오르고 책을 쓴분이며 그 책을 내가 한권 가지고 있다.
맷돼지의 흔적이 아닐까?
달고개로 이어지는 임도가 보인다.
여기가 달고개~ 차량이 가끔 왕래하고 있었다.
달고개 인증샷~
달고개를 지나 한참후에 임도가 나왔다.
임도의 지도상의 현위치다.
임도따라 가면 정말 편하고 좋다.
임도따라 가다가 본 지맥상에 있는 정원수 재배지~
전망대로 만들어 놓은것 같은데 특별한 표시는 없었다.
부부묘 2기가 있었다.
또다시 임도가 나온다.
세번째 철탑을 만나게 된다.
352.7봉 정상~
지맥꾼들의 표지기옆에 나도 한번 끼었다.
월방산 가는 이정표~
월방산으로 가는길이다.
월방산 정상풍경이다.
월방산 정상 표지판~
월방화합송은 두구루의 소나무가 마치 하나처럼 붙어서 자라고 있었다.
월방산 정상에서 뒤로 되돌아 와 지맥상에 있는 10개의 가지가 있는 소나무다. 자세히 살펴보니 정말 10개다. 맨오른쪽 밑에 아주 작은 가지까지 포함해서다.
지맥을 약간 벗어나서 봉서리 봉천사 부근으로 내려 왔는데 봉천사 앞에 소나무가 정말 작품이었다.
멀리 있는 소나무를 카메라로 당겨서 찍은 사진인데도 정말 볼만하다.
봉서리 봉천사 부근엔 작품 소나무들이 많이 있었다.
봉서리의 여러 명품소나무들~
노인처럼 생겼나?
봉서리 3층석탑~
석탑 안내글~
내가 잠깐 들렀지만 봉서리는 여러모로 특별한 동네인것 같다.
이 약천산은 지도상의 약천산과는 약간 떨어진 곳에 있었다. 어떤게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약천산 정상 인증샷!
약천산을 지나자 얼마 안되어 34번 국도가 나왔고 이곳이 오늘 산행의 종료지점이다.
진정사거리 간판이다.
오늘의 산행 기록~ 8시간22분 동안 17.7km 걸었고 현재 시간은 오후3시7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