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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사함의 말씀 (요1:29. 세상 죄 지고가신 어린 양) | 창조와 비교 | |||
1 | 하늘(광범위) 공적인 죄 사함의 선언 | 빛되신 예수께서 이 땅을 비추심 | |||
2 | 땅 (구체적) 개인적인 죄 사함의 선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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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땅 : 책임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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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하늘: 버림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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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생의 말씀 (사53. 예수의 고난으로 인간이 나음을 얻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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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육신 (광범위) 예수님의 고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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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영혼 (구체적) 인간의 구원 | 구원사역을 마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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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안식하심(토요일 안식으로 율법을 마지막으로 지키심) | 안식 |
이 구조를 확인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은 하늘(하나님)에서부터 땅으로 향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개인적 고난으로부터 그를 믿는 모두에게 나음을 얻게 하는 방향으로 향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 시 무질서와 혼돈의 세상에 빛을 만드시면서 창조를 시작하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죄의 혼돈 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여시는 빛을 주심으로 믿는 자들에게 빛에 거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죽는 순간까지 율법을 이루시는데 안식일인 토요일에 무덤에 들어가셔서 모든 사역을 쉬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후 제7일에 안식하신 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후 사람까지 만드시고 안식하신 것처럼 예수님도 모든 말씀을(율법, 성경의 예언들, 구원) 완성하신 후 안식하셨습니다.
(부활후 예수님은 안식일이나 다른 율법을 지키신 기록이 없습니다.즉 죽으심으로 온전히 율법을 이루셨으며 바울의 말과 같이 더 이상 행위적 율법은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상칠언은 각각의 말씀을 구약의 예언과 연결해서 설교해도 좋지만
1-2언, 3-4언, 5-6언을 각각 묶어서 설교하고 7언을 하나님의 안식과 연결하여 설교해도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