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성 차아염소산수(HOCL)는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들에 대해 강력한 살균력을 나타내며
인간과 자연에 안전한 살균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차아염소산수가 나타내는 ppm은 과연 무엇을 뜻할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ppm 이란?
ppm은 영문 Parts Per Million의 약자로 백만분율(10-6)을 나타냅니다.
즉, ppm은 100만 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이며,
무게 또는 부피등의 미량 성분의 농도를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백분율(%)과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는데,
단지 비교의 대상이 전체 100 중에 어떤 물질이 얼마인가를 비교하는 백분율과 다르게
전체 100만 중에 어떤 물질이 얼마인가를 비교하는 것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이해가 좀 더 쉬울 것입니다.
물 1kg은 1,000g입니다. 1g은? 1,000mg입니다
. 따라서 물 1kg을 mg으로 환산하면 1,000,000mg입니다.
여기에 어떤 물질이 1mg 포함되어 있다면 이것이 곧 1ppm입니다.
무게 비로 1mg/1,000,000mg은 100만 분의 1이 되기 때문입니다.
1kg의 물속에 0.5mg의 물질이 있다면 0.5ppm인 것이죠.
다시한번 예를 들어,
우유에 나트륨이 1ppm 들어있다고 하면 우유 전체를 100만으로 보고,
그 중에 나트륨이 1만큼 차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듯 ppm은 전체중에 포함되어 있는 어떤 물질의 비율을 보여줄 때 사용되는 단위로,
주로 극미량을 쉽게 표현하기 위한 단위입니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에서의 ppm은 유효염소농도를 나타내는데요.
식약처에서는 이를 10~80ppm으로 정했습니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의 유효염소농도 10~80ppm의 범위에서는
거의 모든 유해균을 살균 가능하다고 하죠!
이 표로 나타낼 수 있겠네요.
위의 왼쪽 표를 보시면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은 100ppm의 농도에서 균의 수가 줄어들지 않는 반면에
차아염소산수(HOCL)의 경우에는 30ppm의 농도에서도
약 3분이내에 거의 완벽한 살균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 가능합니다.
또, 같은 차아염소산수(HOCL)에서도 ppm의 농도에 따라
살균력과 살균속도가 차이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식약처에서 정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의 10~80ppm 한도내에서는
높은 ppm을 유지하고 있을수록
병원,학교,기업,마트,식당,가정 등 여러 곳에서도
뛰어난 살균 소독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미산성 차아염소산수(HOCL)는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보다
80~120배의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ppm(농도)과 ph(산도)가 함께 작용했기 때문이지만
정말 광범위하고도 뛰어난 살균효과 같습니다!
이외의 병원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사멸효과 실험을 통해서
살균력을 테스트 하였으며,
이외의 다양한 균류에 대한 Killing List(사멸효과 test)를 진행하여 유효성을 확인하였습니다.
10~80ppm의 유효염소농도로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뛰어난 살균력을 가진
HOCL!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따봉~
첫댓글 살균력이 좋다는 말이네요.
코로나 시대에 잘 사용 해야겠어요.
잘 애용하고 있어요^^
이런 좋은 미산성 차아염소수로
만든 살균수 자주 사용합니다
화장실과 주방에서 사용하여 보았는데
살균력이 강하더군요
참좋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