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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1
6. Joshua [dʒɑ́ʃuə / dʒɔ́ʃuə 자슈어] : 여호수아
* sources : “Good News Translation English Bible Overview” (GNT영어성경 개요)
(Korean Translation : Lee Chang-bok)
1) Joshua Introduction (GNT Bible) : 여호수아 소개
The Book of Joshua is the story of the Israelite invasion of Canaan under the leadership of Joshua, the successor of Moses. Notable events recorded in this book include the crossing of the Jordan, the fall of Jericho, the battle at Ai, and the renewal of the covenant between God and his people. One of the best-known passages in the book is, “Decide today whom you will serve…. As for my family and me, we will serve the Lord” (24.15).
여호수아서는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의 지도 아래 가나안을 침략한 이스라엘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 기록 된 주목할 만한 사건으로는 요단강 건너기, 여리고 함락, 아이 전투,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 사이의 언약의 갱신 등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잘 알려진 구절 중 하나는“오늘 여러분이 섬길 사람을 결정하십시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습니다”(24.15) 구절입니다.
2) Outline of Contents : 내용 개요
The conquest of Canaan (1.1—12.24) : 가나안(팔레스타인 전역) 정복 (1.1 ~ 12.24)
The division of the land (13.1—21.45) : 땅의 분할 (13.1-21.45)
a. The land east of the Jordan (13.1-33) : 요단 동쪽 분할 (13.1-33)
b. The land west of the Jordan (14.1—19.51) : 요단 서쪽 분할 (14.1 ~ 19.51)
c. The cities of refuge (20.1-9) : 도피성 (20.1-9)
d. The cities of the Levites (21.1-45) : 레위인의 성읍들 (21.1-45)
The eastern tribes return to their territory (22.1-34) : 동부 지파가 그들의 영토로 돌아가다 (22.1-34)
Joshua's farewell address (23.1-16) : 여호수아의 작별연설 (23.1-16)
The covenant renewed at Shechem (24.1-33) : 세겜에서 갱신된 언약 (24.1-33)
*** 요약 2
Summary
Summary of the Book of Joshua
This summary of the book of Joshua provides information about the title, author(s), date of writing, chronology, theme, theology, outline, a brief overview, and the chapters of the Book of Joshua.
여호수아서 요약
여호수아서에 대한 이 요약은 제목, 저자(들), 저작 날짜, 연대기, 주제, 신학, 개요, 간략한 개요 및 여호수아서의 장(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The Conquest and the Ethical Question of War
Many readers of Joshua (and other OT books) are deeply troubled by the role that warfare plays in this account of God's dealings with his people. Not a few relieve their ethical scruples by ascribing the author's perspective to a pre-Christian (and sub-Christian) stage of moral development that the Christian, in the light of Christ's teaching, must repudiate and transcend. Hence the main thread of the narrative line of Joshua is an offense to them.
정복과 전쟁의 윤리적 문제
여호수아서(그리고 다른 구약의 책들)의 많은 독자들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다루시는 이 이야기에서 전쟁이 하는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비추어 부인하고 초월해야 하는 도덕적 발전의 전 기독교적(그리고 하위 기독교적) 단계에 저자의 관점을 부여함으로써 많은 기독교인들의 윤리적 양심의 가책을 덜어주고는 있습니다. 따라서 여호수아서 이야기의 주요 줄거리는 독자들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It must be remembered, however, that the book of Joshua does not address itself to the abstract ethical question of war as a means for gaining human ends. It can only be understood in the context of the history of redemption unfolding in the Pentateuch, with its interplay of divine grace and judgment. Of that story it is the direct continuation.
그러나 여호수아서는 인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전쟁이라는 추상적 윤리적 문제를 다루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은 오경에서 펼쳐지는 구속 역사의 맥락 안에서만 이해될 수 있으며, 그것은 신성한 은혜와 심판의 상호 작용입니다. 그 이야기의 직접적인 연속입니다.
Joshua is not an epic account of Israel's heroic generation or the story of Israel's conquest of Canaan with the aid of her national deity. It is rather the story of how God, to whom the whole world belongs, at one stage in the history of redemption reconquered a portion of the earth from the powers of this world that had claimed it for themselves, defending their claims by force of arms and reliance on their false gods. It tells how God commissioned his people to serve as his army under the leadership of his servant Joshua, to take Canaan in his name out of the hands of the idolatrous and dissolute Canaanites (whose measure of sin was now full; see Ge 15:16 and note). It further tells how he aided them in the enterprise and gave them conditional tenancy in his land in fulfillment of the ancient pledge he had made to Israel's ancestors, Abraham, Isaac and Jacob.
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의 영웅적인 세대에 대한 서사시나 이스라엘이 국가 수호신의 도움을 받아 가나안을 정복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어떻게 구속 역사의 한 단계에서 무력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펴고 자기 것이라고 스스로 주장하며 거짓 신들을 맹신하는 이 세상의 세력들로부터 빼앗겼던 땅의 일부를 회복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여호수아서는 하나님께서 그의 종 여호수아의 지휘 하에 그의 백성에게 그의 군대로 봉사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방탕한 가나안 사람들의 손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나안을 취하도록 명령하신 하나님의 단계와 방법을 알려줍니다(그들의 죄의 분량이 이제 가득함. 창 15:16 참조). 더 나아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한 옛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그가 그들을 어떻게 도왔고 토지에 대한 조건부 소작권을 어떻게 주었는지 그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Joshua is the story of the kingdom of God breaking into the world of nations at a time when national and political entities were viewed as the creation of the gods and living proofs of their power. Thus the Lord's triumph over the Canaanites testified to the world that the God of Israel is the one true and living God, whose claim on the world is absolute. It was also a warning to the nations that the irresistible advance of the kingdom of God would ultimately disinherit all those who opposed it, giving place in the earth only to those who acknowledge and serve the Lord. At once an act of redemption and judgment, it gave notice of the outcome of history and anticipated the final destiny of humankind and the creation.
여호수아서는 국가적, 정치적 실체를 신들의 창조물이자 그들의 권능의 살아있는 증거로 여겼던 시기에 하나님의 왕국이 열방의 세계에 침입하는 이야기입니다. 이와 같이 가나안 족속을 이기신 주님의 승리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유일하시고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며 세상에 대한 그의 주장이 절대적임을 세상에 증거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의 거침없는 진격이 결국에는 반대하는 자들의 것을 모두 빼앗고, 오직 주님을 인정하고 섬기는 자들에게만 땅을 주게 될 것이라는 경고이기도 했습니다. 구속과 심판의 행위인 동시에 역사의 결말을 예고하고 인류와 창조의 최종 운명을 예고한 것입니다.
The battles for Canaan were therefore the Lord's war, undertaken at a particular time in the program of redemption. God gave his people under Joshua no commission or license to conquer the world with the sword but a particular, limited mission. The conquered land itself would not become Israel's national possession by right of conquest, but it belonged to the Lord. So the land had to be cleansed of all remnants of paganism. Its people and their wealth were not for Israel to seize as the booty of war from which to enrich themselves (as Achan tried to do, ch. 7) but were placed under God's ban (were to be devoted to God to dispense with as he pleased). On that land Israel was to establish a commonwealth faithful to the righteous rule of God and thus be a witness (and a blessing) to the nations.
그러므로 가나안 전쟁은 구속 계획의 특정한 시기에 수행된 주님의 전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 아래 그의 백성에게 칼로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위임이나 허가를 주신 것이 아니라 특별하고 제한된 사명을 주셨습니다. 정복한 땅 자체가 정복의 권리로 이스라엘의 국유지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 땅은 주님의 소유였습니다. 따라서 그 땅은 이교도의 모든 잔재로부터 정화되어야 했습니다. 그 백성과 그들의 부(富)는 이스라엘이 자기를 부요하게 하기 위한 전리품으로 탈취하는 것이 아니라(아간이 하려고 했던 것처럼, 7장) 하나님의 금지령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분배하기 위해 하나님께 헌신해야 했습니다). 그 땅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에 신실한 국가를 세워 열방에 증인(그리고 축복)이 되어야 했습니다.
If Israel became unfaithful and conformed to Canaanite culture and practice, it would in turn lose its place in the Lord's land -- as Israel almost did in the days of the judges, and as it eventually did in the exile. War is a terrible curse that the human race brings on itself as it seeks to possess the earth by its own unrighteous ways. But it pales before the curse that awaits all those who do not heed God's testimony to himself or his warnings -- those who oppose the rule of God and reject his offer of grace. The God of the second Joshua (Jesus) is the God of the first Joshua also. Although now for a time he reaches out to the whole world with the gospel (and commissions his people urgently to carry his offer of peace to all nations), the sword of his judgment waits in the wings -- and his second Joshua will wield it (Rev 19:11-16; see notes there).
이스라엘이 믿음을 버리고 가나안의 문화와 관습에 순응하게 된다면, 이스라엘은 사사 시대에 거의 그랬고, 포로 생활에서도 결국 그랬던 것처럼, 차례로 여호와의 땅에서 그 지위를 잃게 될 것입니다. 전쟁은 인류가 자신의 불의한 방법으로 땅을 차지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자초하는 무서운 저주입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교훈이나 그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모든 사람들, 즉 하나님의 통치를 반대하고 그의 은혜의 제안을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을 기다리는 저주 앞에서는 창백해집니다. 두 번째 여호수아의 하나님(예수)은 첫 번째 여호수아의 하나님이기도 합니다. 비록 지금 그는 한동안 복음으로 온 세상에 손을 뻗쳤지만(그리고 그의 백성에게 긴급히 모든 민족에게 평화의 제안을 전하도록 위임했지만) 그의 심판의 칼이 자기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여호수아가 그것을 휘두를 것입니다. (계 19:11-16; 거기에 있는 주석 참조).
Title and Theological Theme
Joshua is a story of conquest and fulfillment for the people of God. After many years of slavery in Egypt and 40 years in the desert, the Israelites were finally allowed to enter the land promised to their fathers. Abraham, always a migrant, never possessed the country to which he was sent, but he left to his children the legacy of God's covenant that made them the eventual heirs of all of Canaan (see Ge 15:13,16,18; 17:8). Joshua was destined to turn that promise into reality.
제목 및 신학적 주제
여호수아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정복과 성취의 이야기입니다. 애굽에서 40년 동안 종살이를 하고 광야에서 40년을 보낸 이스라엘 백성은 마침내 조상들에게 약속된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언제나 자신이 살고 있는 땅을 소유한 적이 없는 이주민 신분이었지만, 결국 하나님의 언약의 유산을 가나안 전체의 상속자가 된 후손들에게 남겼습니다(창 15:13,16,18; 17:8 참조). 여호수아는 그 약속을 현실로 만들 운명을 타고난 사람이었습니다.
Where Deuteronomy ends, the book of Joshua begins: The tribes of Israel are still camped on the east side of the Jordan River. The narrative opens with God's command to move forward and pass through the river on dry land. Then it relates the series of victories in central, southern and northern Canaan that gave the Israelites control of all the hill country and the Negev. It continues with a description of the tribal allotments and ends with Joshua's final addresses to the people. The theme of the book, therefore, is the establishment of God's people Israel in the Lord's land, the land he had promised to give them as their place of "rest" in the earth (1:13,15; 21:44; 22:4; 23:1; see also Dt 3:20 and note; 12:9-10; 25:19; 1Ki 5:4 and note; 8:56). So the Great King's promise to the partriarchs and Moses to give the land of Canaan to the chosen people of his kingdom is now historically fulfilled (1:1-6; 21:43-45).
신명기가 끝나는 곳에서 여호수아서가 시작됩니다. 이스라엘 지파는 여전히 요단 강 동쪽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앞으로 나아가서 마른 땅으로 강을 건너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시작됩니다. 그런 다음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모든 산지와 네겝지역을 지배하게 한 중부, 남부 및 북부 가나안에서의 일련의 승리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어서 지파 할당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지고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한 마지막 연설로 끝납니다. 그러므로 이 책의 주제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땅에 세우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땅에서 "안식할 곳"으로 그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입니다(1:13,15, 21:44, 22:4; 23:1. 또한 신 3:20 참조 및 주석; 12:9-10; 25:19; 왕상 5:4 및 주석; 8:56). 그리하여 그 나라의 선민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조상들과 모세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이제 역사적으로 성취되었습니다(1:1-6, 21:43-45).
In the story the book tells, three primary actors play a part: "the Lord" (as Israel's God), his servant Joshua, and his people Israel (the last a collective "character" in the story). We meet all three immediately in ch. 1, where all three are clearly presented in the distinctive roles they will play in the story that follows. Ch. 1 also introduces the reader to the main concern of the book as a whole.
이 책에서, 세 명의 주요 배우들이 역할을 합니다: 바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그의 종 여호수아, 그리고 그의 민족 이스라엘 (이야기의 마지막 집합적 "등장인물")입니다. 우리는 세 등장인물 모두를 바로 1장에서 만나게 되는데, 세 사람 모두 이어지는 이야기에서 그들이 할 독특한 역할이 명확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1장은 또한 독자들에게 책의 주요 관심사를 전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The role of the central human actor in the events narrated here is reinforced by the name he bears. Earlier in his life Joshua was called simply Hoshea (Nu 13:8,16), meaning "salvation." But later Moses changed his name to Joshua, meaning "The Lord saves" (or "The Lord gives victory"). When this same name (the Greek form of which is Jesus; see NIV text note on Mt 1:21) was given to Mary's firstborn son, it identified him as the servant of God who would complete what God did for Israel in a preliminary way through the first Joshua, namely, overcome all powers of evil in the world and bring God's people into their eternal "rest" (see Heb 4:1-11 and notes).
여기서 서술된 사건들의 중심인물배우의 역할은 그가 가지고 있는 이름에 의해 강화됩니다. 그의 생애 초기에 여호수아는 단순히 "구원"을 의미하는 "호세아"(민 13:8,16)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모세는 그의 이름을 여호수아로 바꾸었는데, 이는 "주께서 구원하신다" (또는 "주께서 승리를 주신다")라는 뜻입니다. 이 동일한 이름(그리스어 형태는 예수이다. 마 1:21에 대한 NIV 본문 설명 참조)이 마리아의 맏아들에게 주어졌을 때, 그 이름은 그가 예비적인 방법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완성할 하나님의 종임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첫 번째 여호수아를 통해, 즉 세상의 모든 악의 세력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그들의 영원한 "안식"으로 인도합니다(히 4:1-11 및 주석 참조).
In the Hebrew Bible the book of Joshua initiates a division called the Former Prophets, including also Judges, Samuel and Kings. These are all historical in content but are written from a prophetic standpoint. They do more than merely record the nation's history from Moses to the fall of Judah in 586 b.c. They prophetically interpret God's covenant ways with Israel in history -- how he fulfills and remains true to his promises (especially through his servants such as Joshua, the judges, Samuel and David) and how he deals with the waywardness of the Israelites. In Joshua it was the Lord who won the victories and "gave Israel all the land he had sworn to give their forefathers" (21:43).
히브리어 성경에서 여호수아서는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를 포함하여 이전 선지자라고 하는 구분을 시작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내용면에서 역사적이지만 예언적인 관점에서 기록되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모세로부터 주전 586년 유다 멸망까지의 국가 역사를 기록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합니다. 그들은 역사적으로 이스라엘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 방식을 예언적으로 해석합니다. 즉 하나님이 약속을 어떻게 성취하고 그 약속에 충실하시며(특히 여호수아, 사사들, 사무엘, 다윗과 같은 그의 종들을 통해) 그리고 그가 이스라엘 사람들의 방자함을 다루시는 방법을 예언적으로 해석합니다. 여호수아에서 승리를 거두시고 "그의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하신 모든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신 분은 주님이셨습니다(21:43).
Author and Date
In the judgment of many scholars Joshua was not written until the end of the period of the kings, some 800 years after the actual events. But there are significant reasons to question this conclusion and to place the time of composition much earlier. The earliest Jewish traditions (Talmud) claim that Joshua wrote his own book except for the final section about his funeral, which is attributed to Eleazar son of Aaron (the last verse must have been added by a later editor).
작성자 및 연대
많은 학자들의 판단에 따르면 여호수아서는 실제 일어난 사건이 있은 지 약 800년 후인 열왕기시대가 끝날 때까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결론에 의문을 제기하고 저작 시간을 훨씬 앞당기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초기 유대인 전승(탈무드)은 여호수아가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 (Eleazar) 장례식에 관한 마지막 부분을 제외하고는 자신의 책을 썼다고 주장합니다. (마지막 구절은 나중 편집자가 추가했을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On at least two occasions the text reports writing at Joshua's command or by Joshua himself. We are told that when the tribes received their territories, Joshua instructed his men "to make a survey of the land and write a description of it" (18:8). Then in the last scene of the book, when Joshua led Israel in a renewal of the covenant with the Lord, it is said that "he drew up decrees and laws" (24:25). On another occasion the narrator speaks as if he had been a participant in the event; he uses the pronouns "we" and "us" (5:1,6).
적어도 두 번이나 본문내용을 여호수아의 지시로 또는 여호수아 자신이 기록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 지파들이 그들의 영토를 받았을 때 여호수아가 그의 부하들에게 "땅을 측량하고 그것에 대한 설명을 기록하라"(18:8)라고 지시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다음 이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 여호수아가 여호와와의 언약을 새롭게 하여 이스라엘을 인도할 때 "율례와 법도를 세웠더라"(24:25)고 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에 해설자는 마치 자신이 그 사건에 참여했던 것처럼 말합니다. 그는 "우리"와 "우리에게"라는 대명사를 사용합니다(5:1,6).
Moreover, the author seems to be familiar with ancient names of cities, such as "the Jebusite city" (15:8; 18:16,28) for Jerusalem, Kiriath Arba (14:15; 15:54; 20:7; 21:11) for Hebron, and Greater Sidon (11:8; 19:28) for what later became simply Sidon. And Tyre is never mentioned, probably because in Joshua's day it had not yet developed into a port of major importance.
더욱이 저자는 예루살렘 즉 "여부스"(15:8; 18:16,28), 헤브론 즉 기럇 아르바(14:15, 15:54, 20:7, 21:11)와 그리고 시돈 즉 대시돈(11:8; 19:28)과 같은 고대 도시 이름에 익숙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두로는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여호수아 시대에는 아직 중요한 항구로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But if some features suggest an author of Joshua's own lifetime, others point to a writer of a somewhat later period. The account of the long day when the sun stood still at Aijalon is substantiated by a quotation from another source, the Book of Jashar (10:13). This would hardly be natural for an eyewitness of the miracle who was writing shortly after it happened. Also, there are 12 instances where the phrase "until this day" occurs.
그러나 어떤 특징이 여호수아 동시대의 저자를 암시한다면 또 다른 특징은 다소 후기 시대의 저자를 가리킵니다. 태양이 아얄론에 머물렀던 긴 날에 대한 설명은 다른 출처인 야살의 책(10:13)에서 인용한 것으로 입증됩니다. 기적이 일어난 직후에 기록하고 있었던 기적의 목격자에게는 이것은 거의 자연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또한 '오늘까지'라는 표현이 나오는 경우는 12개나 됩니다.
It seems safe to conclude that the book draws on early sources. It may date from the beginning of the monarchy. Some think that Samuel may have had a hand in shaping or compiling the materials of the book, but in fact we are unsure who the final author or editor was.
이 책이 초기 자료를 기반으로 한다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그것은 군주제의 시작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무엘이 책의 자료를 만들거나 편집하는 데 도움이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최종 저자 또는 편집자가 누구인지 확신 할 수 없습니다.
The Life of Joshua
Joshua's remarkable life was filled with excitement, variety, success and honor. He was known for his deep trust in God and as "a man in whom is the spirit" (Nu 27:18). As a youth he lived through the bitter realities of slavery in Egypt, but he also witnessed the supernatural plagues and the miracle of Israel's escape from the army of the Egyptians when the waters of the sea opened before them.
여호수아의 생애
여호수아의 놀라운 삶은 흥분과 다양성, 성공과 명예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와 "영이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민 27:18). 어린 시절 그는 애굽에서 노예 생활의 비참한 현실을 겪었지만 초자연적인 재앙과 바다 물이 그들 앞에 열렸을 때 애굽 군대에서 이스라엘이 탈출하는 기적도 목격했습니다.
In the Sinai peninsula it was Joshua who led the troops of Israel to victory over the Amalekites (Ex 17:8-13). He alone was allowed to accompany Moses up the holy mountain where the tablets of the law were received (Ex 24:13-14). And it was he who stood watch at the temporary tent of meeting Moses set up before the tabernacle was erected (Ex 33:11).
시나이 반도에서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아말렉을 물리친 것은 여호수아였습니다(출 17:8-13). 모세와 함께 율법의 돌판을 받는 거룩한 산에 올라가는 것은 그에게만 허락되었다(출 24:13-14). 모세가 성막을 세우기 전에 세운 임시 회막 앞에 서서 파수하던 사람이 바로 그였습니다(출 33:11).
Joshua was elected to represent his own tribe of Ephraim when the 12 spies were sent into Canaan to look over the land. Only Joshua and Caleb, representing the tribe of Judah, were ready to follow God's will and take immediate possession of the land (see Nu 14:26-34). The rest of the Israelites of that generation were condemned to die in the desert. Even Moses died short of the goal and was told to turn everything over to Joshua. God promised to guide and strengthen Joshua, just as he had Moses (Dt 31:23; cf. Jos 1:5 and note).
여호수아는 12명의 정탐꾼이 그 땅을 감시하기 위해 가나안으로 파견되었을 때 자신의 에브라임 지파를 대표하도록 선출되었습니다. 유다 지파를 대표하는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즉시 그 땅을 차지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민 14:26-34 참조). 그 세대의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야에서 죽음을 선고 받았습니다. 모세도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죽고 모든 것을 여호수아에게 넘기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모세와 같이 인도하고 강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신 31:23; cf. 수 1:5 및 주석).
Joshua was God's chosen servant (see 24:29 and note on Dt 34:5) to bring Moses' work to completion and establish Israel in the promised land. To that special divine appointment he was faithful -- as the leader of God's army, as the administrator of God's division of the land and as God's spokesman for promoting Israel's covenant faithfulness. In all this he was a striking OT type (foreshadowing) of Christ (see notes on Heb 4:1,6-8).
여호수아는 모세의 사업을 완성하고 약속의 땅에서 이스라엘을 세우기 위해 하나님이 택하신 종(24:29 참조 및 신명 34:5 참고)이었다. 그 특별한 신성한 임명에 그는 하나님의 군대의 지도자로서, 하나님의 땅 분배의 관리자로서, 그리고 이스라엘의 언약의 신실함을 증진하기 위한 하나님의 대변자로서 충실했습니다. 이 모든 면에서 그는 그리스도의 현저한 구약 모형(예표)이었습니다(히 4:1,6-8 주석 참조).
Historical Setting
At the time of the Israelite migration into Canaan the superpowers of the ancient Near East were relatively weak. The Hittites had faded from the scene. Neither Babylon nor Egypt could maintain a standing military presence in Canaan, and the Assyrians would not send in their armies until centuries later.
역사적 배경
이스라엘이 가나안으로 이주할 당시 고대 근동의 초강대국은 상대적으로 약했습니다. 히타이트인들은 현장 무대에서 사라졌습니다. 바빌론도 이집트도 가나안에 상비한 군대를 유지할 수 없었고, 아시리아인들은 수 세기가 지나기 전까지 군대를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As the tribes circled east of the Dead Sea, the Edomites refused them passage, so Israel bypassed them to the east. However, when Sihon and Og, two regional Amorite kings of Transjordan, tried to stop the Israelites, they were easily defeated and their lands occupied. Moab was forced to let Israel pass through her territory and camp in her plains. Also the Midianites were dealt a severe blow.
그 지파들이 사해 동쪽을 선회할 때에, 에돔 자손이 그들의 통행을 거부하였으므로, 이스라엘은 에돔 동쪽으로 우회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요르단 두 지방의 왕인 아모리 왕 시혼과 옥이 이스라엘 자손을 막으려 하자, 그들은 쉽게 패배하고, 그들의 땅은 점령되었습니다. 모압은 이스라엘이 자신의 영토를 통과하고 평야에 진을 치도록 강요 받았습니다. 또한 미디안 사람들도 심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Biblical archaeologists call this period the Late Bronze Age (1550-1200 b.c.). Today thousands of artifacts give testimony to the richness of the Canaanite material culture, which was in many ways superior to that of the Israelites. When the ruins of the ancient kingdom of Ugarit were discovered at modern Ras Shamra on the northern coast of Syria (see chart, p. xxiii), a wealth of new information came to light concerning the domestic, commercial and religious life of the Canaanites.
성서 고고학자들은 이 시기를 후기 청동기 시대(BC 1550-1200)라고 부릅니다. 오늘날 수천 점의 유물이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여러 면에서 우월한 가나안 물질 문화의 풍요로움을 증언합니다. 고대 우가리트 왕국의 유적이 시리아 북부 해안에 있는 현재의 라스 샴라에서 발견되었을 때(도표, 23페이지 참조), 가나안 사람들의 가정, 상업 및 종교 생활에 관한 풍부한 새로운 정보가 밝혀졌습니다.
From a language close to Hebrew came stories of ancient kings and gods that revealed their immoral behavior and cruelty. In addition, pagan temples, altars, tombs and ritual vessels have been uncovered, throwing more light on the culture and customs of the peoples surrounding Israel.
고대 왕들과 신들의 부도덕한 행동과 잔인성을 폭로한 히브리어에 가까운 언어로 된 이야기가 발굴되었습니다. 또한 이교도 사원, 제단, 무덤 및 의식용 그릇이 발견되어 이스라엘 주변 민족의 문화와 관습에 대해 더 많은 실마리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Excavations at the ancient sites of Megiddo, Beth Shan and Gezer show how powerfully fortified these cities were and why they were not captured and occupied by Israel in Joshua's day. Many other fortified towns were taken, however, so that Israel became firmly established in the land as the dominant power. Apart from Jericho and Ai, Joshua is reported to have burned only Hazor (11:13), so attempts to date these events by destruction levels in the mounds of Canaan's ancient cities are questionable undertakings.
므깃도, 벧산, 게셀의 고대 유적지에 대한 발굴은 이 도시들이 얼마나 강력하게 요새화되었는지와 여호수아 시대에 이스라엘이 점령하거나 점령하지 않은 이유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다른 많은 요새화된 성읍들이 함락되어 이스라엘이 그 땅에서 지배적 강국으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리고와 아이를 제외하고 여호수아는 하솔만 불태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11:13). 따라서 가나안의 고대 도시들의 고분 파괴 수준에 따라 이 사건들의 연대를 측정하려는 시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It must also be remembered that other groups were involved in campaigns in the region about this time, among whom were Egyptian rulers and the Sea Peoples (including the Philistines). There had also been much intercity warfare among the Canaanites, and afterward the period of the judges was marked by general turbulence.
또한 이시기에 다른 민족들이 이 지역의 전투에 참여했으며, 그 중에는 이집트 통치자들과 해양민족들 (블레셋 사람들 포함)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또한 가나안 사람들 사이에 많은 도시 간 전쟁이 있었고, 그 후에 사사 시대는 전반적인 혼란기로 특징 지어졌습니다.
Much of the data from archaeology appears to support a date for Joshua's invasion c. 1250 b.c. This fits well with an exodus that would then have taken place 40 years earlier under the famous Rameses II, who ruled from the Nile delta at a city with the same name (Ex 1:11). It also places Joseph in Egypt in a favorable situation. Four hundred years before Rameses II the pharaohs were the Semitic Hyksos, who also ruled from the delta near the land of Goshen.
고고학 자료의 많은 부분이 여호수아의 침공 연대를 기원전 1250년 경으로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원전 1250년은 나일강 삼각주에서 같은 이름의 도시를 통치한 유명한 람세스 2세 치하에서 40년 전에 일어났을 출애굽사건 연대와 잘 들어맞습니다(출 1:11). 그것은 또한 요셉을 애굽에서 유리한 상황에 놓이게 합니다. 람세스 2세보다 400년 앞선 파라오는 셈족의 힉소스(Hyksos)였습니다. 이들은 고센(Goshen) 땅 근처의 삼각주에서도 통치했습니다.
On the other hand, a good case can be made for the traditional viewpoint that the invasion occurred c. 1406 b.c. The oppression would have taken place under Amunhotep II after the death of his father Thutmose III, who is known to have used slave labor in his building projects. The earlier date also fits better with the two numbers found in Jdg 11:26 and 1Ki 6:1, since it allows for an additional 150 years between Moses and the monarchy. See also Introductions to Genesis: Author and Date of Writing; Exodus: Chronology; Judges: Background; and note on 1Ki 6:1.
반면에, 침략이 기원전 1406년경에 일어났다는 전통적인 관점에 대해서는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건설사업을 하면서 노예 를 노동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아버지 투트모세 3세의 죽음 이후 아문호테프 2세 치하에서 탄압은 일어났을 것입니다. 더 이른 날짜는 또한 모세와 왕정 사이에 150년을 더 허용하기 때문에 11:26과 1Ki 6:1에서 발견되는 두 숫자와 더 잘 들어맞습니다. 창세기 소개 참조 : 작성자 및 연대; 출애굽기: 역대기; 사사기: 배경, 그리고 1Ki 6:1에 참조.
Outline
From the NIV Study Bible, Introductions to the Books of the Bible, Jo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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