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동 그라인더 저렴이 사용기>
오늘은 미세먼지가 보통!!이네요~수치로는 50이더라고요~
근데 10이 정상이라고 하니까 그래도 보통이라...하기에는...
김양은 목이 칼칼한게 미세먼지에 예민한 뇨자인가봐요
매일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청소를 마치고 하는일은
커피를 마시는 일이지요~~ㅎㅎ
집에서는 네스프레소로 간편하게 즐기지만
회사에서는 원두를 직접 갈아서 번거롭게 마신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갈아서 먹으니 뭔가 더 까페향기가 진동하고 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소소한 재미도 있네요~!

원래는 항상 갈아져있는 원두를 구매하다가 이번에는 라디오에 사연쓴게 당첨이 되서
생두 로스팅된 상태로만 받게 되어서 어쩔수없이?전동 그라인더를 구매하게 되었지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는 없으니 저렴이 버전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배송비까지 12000원정도 되었던거 같아요 ㅎㅎ
버튼 하나만 누르면 슝 갈려요~
저는 왠지 오랜시간 누르고 있으면 모터가 고장날 듯 하여 너무 오래는 안하고 조금 텀을 두고
두번에 걸쳐서 갈았어요~

곱게 갈고 싶으면 시간을 더 두고 갈면 될거 같아요~
작은 크기에 비해 원두도 잘갈고 좋으네요~
힘도 좋아서 잡지 않으면 퉁하고 움직여요 ㅎㅎ


커피전동 그라인더가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고민도 많이 했지만
요거 사길 잘한거 같아요~

갈리는것도 마음에 들고 아담하고 간편해서 가정이나 회사에서 사용하기에
괜찮은 듯 해요.
김솔?같은게 있으시다면 저렇게 싹싹긁어서 사용하심 좋을거 같아요^^
그라인더는 물로 닦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솔이 효자상품이네요 ~저건 제가 마트에서 따로 구매한거에요~


저렇게 진하게 맑게 내려온 아메리카노 까페 부럽지 않지유? 
정보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주셔용^^
태어나서 처음으로 구매한 커피 전동 그라인더 대성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