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믿음의 은사를 사용합니까?
사람은 하나님이 만지면 싹 변합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하나님의 전공이 사람을 싹 바뀌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 사실을 성경 인물들을 통해 상세히 또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그 중에 바울의 삶을 보면 압니다.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행 22:4-8)
바울은 주님을 만나고 그 다음에 한 말이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입니다.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행 22:10)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데 미친 멧돼지 같았던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데 온전히 미쳤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단방에 바뀌었습니까? 하나님의 전능한 손이 그 마음을 만졌기 때문입니다. 은혜가 임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살아 계신 하나님은 말씀입니다. 우리는 천국가는 날까지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기에 힘써야 합니다.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4-17)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성경을 읽을 때 성령님께 깨달음을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생각이 들어갑니다. 우리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하게 됩니다. 성령님은 인격적인 분이라 우리가 도움을 부탁하면 반드시 도와줍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예수를 믿는 믿음이 큰 믿음입니다. 우리에게 태산을 옮길 만큼 큰 믿음이 있습니다. 믿음의 은사는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더욱더 크게 역사하게 됩니다. 큰 믿음은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3-24)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룬 일곱 가지 속량의 은혜를 듣고 온전히 다 믿어졌습니다.
“나는 의인이다”(롬 1:17)
“나는 성령 충만하다”(요 7:38)
”나는 건강하다”(마 8:17)
“나는 부요하다”(고후 8:9)
”나는 지혜롭다”(엡 1:8)
“나는 평화롭다”(사 53:5)
”나는 생명을 가졌다”(요 6:47)
“다 이루었다.”(요 19:30)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믿음의 은사를 계속 사용했습니다. 한 번은 성령님께서 100번 정도 찾아가 전도하라는 사람에게 찾아갔습니다. 가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 사람이 이미 이번 주일 예배에 왔다고 온전히 믿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행한 일에 주님께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믿음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열매를 맺게 됩니다. 꿈대로 믿음 대로 됩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렘 33:2)
우리에게 주신 믿음은 우리에게 난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루를 살면서 더욱더 믿음을 주신 성령님께 감사하십시오. 믿음에서 흔들립니까? 우리의 자리를 굳게 지키게 해 주신 하나님의 보응을 기대하십시오.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에게 시중드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스올과 아바돈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잠 27:18-20)
지옥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우리는 천국백성입니다. 성령님만으로 만족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지금 주어진 이 시간을 성령님과 기뻐 뛰며 춤추십시오. 기쁨의 영, 만족이 넘치는 영이신 성령님의 은혜로 나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내 모든 꿈과 소원을 다 이루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보며 성령님께 모든 걸 맡기고 믿음으로 삽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
자고깨던 중에 내게 믿음의 상들이 저절로 성령님의 때에 이뤄졌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더욱더 알도록 계속 믿음으로 힘차게 달려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