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묘지를 지나니 오두산으로 오르는 넓은 임도가 나온다.
▲의흥예씨(義興芮)씨 가족묘:의흥예씨(義興芮)씨 가족묘지 좌측으로 지나 4번송전탑이 있는 곳이 마루금이다,
▲오두산 정상에는 큰묘가 하나 있고, 앞쪽으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멀리 석포산업단지쪽이
조망된다.
▲팔탄면 덕천리 덕우리 방향...아래에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와 동방저수지가 보인다.
▲오두산 정상의 굵은 소나무에 붙어 있는 오두산(140.6m) 표지판
▲오두산(烏頭山.140.6m): 화성시 팔탄면 지월와 고주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최근의 벌목으로 인해벌거숭이 산으로 변해 버렸고, 정상 아래에는 의흥예씨(義興芮)씨 가족묘가 자리하고 있고, 서쪽 아래로는 서해안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가 보인다. 이곳은 고려시대에 오두산의 북쪽 부분에 토성을 쌓았는데, 서쪽 경사면은 안과 밖 에 돌을 담처럼 쌓고 그 안에 돌을 넣는 내외협축(內外夾築) 방식을 이용하였다. 동쪽 경사 면은 성벽을 쌓지 않고 흙을 깎아 성 내부의 사용 면적을 넓혔고 정상부의 가장 짧은 부분 의 너비는 30m 정도이다. 토성의 벽은 지월리(芝月里)를 마치 초승달 모양으로 휘감아 둘 러싼 모습이다. 출토된 유물로는 돌화살촉, 돌칼, 토기조각 등이 있으며, 산성의 기슭에서 청자조각이 출토되는 무덤이 발견되었다. 발견된 유물로 보아 고려시대 이후에 축성된 것으 로 추정된다. 1919년 제암리사건의 배경이 된 3.1만세운동의 주요거점인 제암리와 고주리를 품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오두산 정상은 지금 아마도 산성 발굴을 위함인지 벌거숭이산으로 변해있 다.
▲오두산 뒤쪽으로 보이는 철마산, 서학산과 화성시 발안쪽 풍경
▲오두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송전탑2개 있는 곳이 지맥 마루금이다.
▲송전탑 아래에는 소나무 숲, 칡넝쿨, 가시나무가 무성하여 전지가위로 뚫고 나가는데 죽을 맛이다.
▲첫 번째 송전탑을 지나 두 번째 송전탑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마을이 보이는 곳에서 알바하여 다시 되돌아 올라 두 번째 송전탑에 접속하여 산행을
이어간다.
▲이곳에서 다시 되롷아 올라간다.
▲두번째 3번송전탑 방향으로 내려가서 알바하듯이 좌측으로 내려간다.
▲화성휴게소가 우측에 있는 능선을 내려가는 등로는 길이 아예 없다..
▲길을 찾지 못해 이리저리 헤매다가 좌측 공장이 보여 공장 마당으로 내려간다.
▲공장을 빠져나와 우측 임도가 보이고 따라 올라간다.
▲묘지에서 내려서니 넓은 임도가 보이고 따라 편안하게
내려간다.
▲차량이 한대 다닐 정도의 포장도로를 만나, 우측은 화성휴게소 방향이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우측은 서해안고속도로이고 좌측 도로 따라 내려간다.
▲우측 고속도로굴다리가 보이고 도로 건너 직진 비포장 임도 능선으로 올라간다.
▲묘지 진입로 인지 차량이 올라간간 자국이 있어 따라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