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종류의 홍차라면
실론, 다르질링, 아삼, 얼그레이,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정도의 구성이 되겠지요.
대부분 홍차 수입사들이 처음엔 이 구색으로 들여옵니다.
거기에 스트로베리, 애플 등의 다른 가향차가 추가되고요...
예전에 정리한 자료인데 국내에 정식 수입돼 유통중인 브랜드들을 참고하시고요.
http://happyteatime.pe.kr/35135511
이들 중에서 구색을 갖춘 브랜드 중에서...
* 삼주실업
취급 브랜드 : 아마드,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니나스
아마드랑 헤로게이트는 영국, 니나스는 프랑스 브랜드로
구색에 맞는 잎차와 티백을 구비하고 있고요.
* 에스앤피마케팅
취급 브랜드 : 트와이닝, 파트리지
둘 다 영국 브랜드이고 파트리지는 잎차만 있어요.
삼주와 에스앤피 모두 10년 넘게 홍차 수입을 해서 유통망도 넓고 브랜드들 인지도도 좋답니다.
* 행복한찻집
취급 브랜드 : 압끼빠산드
후발 주자로 인도 브랜드인데 잎차만 있고요.
홍차 강의도 겸하고 있으니 클래스를 들으시려면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료를 수입해서 직접 가공, 자체 브랜드로 파는 곳으론 다질리언, 티에리스 등이 있죠.
그 외의 브랜드는 구색이 안 맞거나 수입사가 바뀌었거나
제가 맛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거나 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