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8일~~!!!
아침부터 대구엔 많은 비가 내린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후1시 서울을 출발했다.
대구에 도착해 반가운님들과 잠깐의 담소를 나누고 콘서트 관람을 시작~!!!
Funky town~ keep on running~애인의 경쾌한 노래로 콘서트의 막이 올랐다.
항조님의 노래가 좋아 모인 많은 팬들~~우렁찬 박수와 함성으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항조님의 불후의 명곡~~그 누구도 항조님의 감성으론 도저히 부를수도 없고
흉내도 못내는~~~"조항조"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린
'남자라는 이유로'와 '사나이 눈물' 그리고 '낭만에 대하여'가
잔잔히 흐르면서 항조님과 하나가된 콘서트가 무르익어갔다.
항조님께서 오늘의 조항조가 있도록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행복하다는 인사를 하셨다!
항조님과 한마음으로 즐기고 느끼고 함께 호흡하는 멋진 콘서트~~~
만약에, 가지미, 거짓말등 주옥같은 노래가 흐르고 복면가왕에
출연하셔서 부른 '지나간다'가 잔잔히 흐르며
우리 모두는 항조님의 보이지 않는 마력에 푹~~~빠졌다.
누구도 따라하지 못하는 조항조만의 창법과 스타일을
가지고 최고의 정상에 오르신 항조님~!!!
함께한 팬들과 아주 감명깊고 공감하는 잔잔한 이벤트도 만들어 주셨다.
왜관에서 토마토농장을 함께하고 계시는 부부를 무대에 올리셔서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함께 '바램'노래도 하시면서
그 부부에겐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함께 지켜보는 이들에겐 잔잔한 감동과 공감대를 만들어 주셨다.
6년만의 기다람 끝에 탄생한 신곡들고 불러 주시고 멋진 '난타공연'도 해 주셨다.
"명품보이스 조항조의 명품 콘서트"였다~~!!!
데미를 장식하는 무대에선 누가 먼저러고 할것도 없이 모두 일어서 함께 즐기고
박수치며 너무나 빨리 지나간 두시간반의 공연이 못내 아쉬웠다~!!!
두손 꼬옥 모아 함께래 주신 팬들에게 감사의 절을 올리시는 항조님!!!
객석에 계시는 님들이 모두다 떠날때까지 손 흔들어 배웅해 주시는 항조님~!!!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다음 콘서트를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첫댓글 보해님 맞아유 우리항조님은 관객을 먼저생각하시는분 많은사람들일일이 답레해주시고 자기몸도 지처있을텐데 도 정말 명품가수가 많네요 잉 님에글잘보고 감네다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홧팅 ^^♡♡^^
감사히~ 잘읽엇습니다
보해♥ 소중한 항조님의 진솔함과
멋진 마력에 푹 빠져 !!!
영원히 잊을수없는 아름다운 추억들
너무 너무 행복했어~^^
좋은글 고맙고 감사해요
맨날 맨날 좋은일만 있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