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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봉산역(屈峰山驛)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에 있는 경춘선의 전철역이다. 부역명은 제이드가든이다. 경춘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에 몇회정도 정차하다가 2010년 12월 21일에 경춘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역사가 백양리로 이전되었고, 이와 함께 인근에 있는 산의 이름을 딴 굴봉산역(屈峰山驛)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 전철로 대체됨에 따라 무궁화호 열차는 더이상 운행하지 않으며, 2012년 2월에 개통한 ITX-청춘 열차 역시 정차하지 않고, 무정차 통과한다. ▶ 백양리는 춘천시 남산면에 있는 리(里)이다. 마을 북쪽으로 북한강이 흐르고 서쪽으로 작은 하천이 흐르는 농촌이다. 자연마을로 샘말, 응달말, 양달말, 건넌골, 샛골 등이 있다. 샘말은 서사천 위쪽으로 큰 샘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응달말은 응지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양달말은 양지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건넌골은 골짜기 건너편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샛골은 웃마을과 아랫마을 사이에 있는 마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양리 [Baegyang-ri, 白楊里] (두산백과) ▶ 한치령은 강촌 근처에 있는 고갯길인데, 비포장이긴 하지만 고개가 높지 않고 도로가 비교적 평평하게 다져져 있다. 강촌 mtb 챌린지 코스로도 유명한 한치령은 여자분들도 함께 즐길수 있는 훌륭한 코스이다. 가평군 경춘국도에서 가정리로 가는 한치령은 굴봉산역에서 가정리로 이어지는 옛길이다. ▶ 춘천에는 봉화산이 3곳 있다. 북산면의 봉화산과 춘천시의 봉의산 그리고 남면 방곡리와 강촌리 경계에 있는 산을 봉화산이라 부른다. 이곳은 바로 세 번째의 봉화산으로 남쪽은 홍천강을 건너 홍천 지방에, 서쪽은 북한강을 사이로 경기도 가평군에 접하고 있으며 북쪽은 신영강 협곡을 사이로 삼악산과 마주보고 있다. 산의 규모면에서는 작으나 입구의 경관 및 편의시설이 좋아 주말 가족 야유회 장소로 더 없이 좋은 곳이다. 구곡폭포 일대에 수영장과 놀이터등 위락 시설이 있으며, 특히 강촌역 근방은 여름철이면 행락객 인파가 끊어지지 않고 모여든다. 통상 봉화산과 검봉을 한데 묶어 산행하는 경우가 더 많다. 검봉과 봉화산은 능선으로 바로 옆에 이어져 있다. 경춘선 열차를 타고 가다 보면 북한강을 끼고 스쳐가는 산들이 여간 정겨운 게 아니다. 전국적인 교통난으로 주말 나들이가 고생길인 요즘, 연인끼리 또는 가족끼리 열차를 타고 다녀오는 산행은 한결 여유가 있어 좋다. ▶ 춘천시 남산면 소주고개로 937에 있는 역으로, 경춘선 백양리역과 김유정역 중간에 위치해 있다. 1939년 7월 25일 운전간이역 형태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1976년 8월 10일부터는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2010년 12월 새 역사(驛舍)로 이전하여 2010년 12월 21일 경춘선, 2011년 8월 1일부터는 급행열차가 정차했으나 2012년 2월 28일 ITX-청춘 운행으로 급행열차 운행은 종료되었다. 강촌이라는 역명은 지역명(강촌리)이었으나 지금은 구 방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2면 4선의 승강장을 가지고 있으며 역 근처에는 강촌유원지, 송곡대학, 창촌중학교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강촌역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
첫댓글 오는 5. 21 제 12 회 산림청장배 전국 푸른 숲길 마라톤 대회가 이 구간에서 열립니다.
횐님들 이 코스 잘 익혀 뒀다가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트레킹 합시다요
이때 동행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아 아쉬움이 많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