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고덕7단지 아파트재건축에 시공사로 선정된 경위
(재건축추진백서가 없어 클린업에 올려진 자료에서 발췌함)
1,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지침서 및 입찰공고(안)을 확정하여 일간신문에 입찰공고를 실시하는 것으로 의결함 ->2010,5,7 제1차대의원회.
2,시공사 선정을 위하여 대의원회 의결을 거쳐 2010,5,10 입찰공고 5월17일 현장설명회개최 대림산업등 18개사참여 6월10일 입찰제안서 접수마감결과 풍림산업 과 롯데건설 최종응찰함
*여기서 입찰접수마감일을 이사회에서 발의하여 대의원회를 거쳐 6월10일로 변경한 사실이 있음
*응찰결과 입찰지침을 어긴(입찰보증금예치관련) 풍림산업에
대해서 대의원회에서 자격이 유효한 것으로 의결 (단독입찰을 방지하기위한 목적으로 생각됨)
*** 여기서 위내용을 검토해보면 18개 대형건설업체가 현장설명에 참여 했다가 입찰에는 응찰을 하지 않은점 접수일을 변경하고 입찰지침을 어긴 풍림을 대의원회에서 자격을 인정한점등 의혹이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어떤 외부세력이 개입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3,조합총회(2010,6,27)에서 롯데건설(주) 이 시공사로 선정되
었으며 선정된 경위를 보면
0,롯데건설이 고덕7단지의 시공사로 결정된 경위
2010년6월27일 시공사 선정시 확정지분제 평균163%를 보장하면서 이주비 무이자대여 ,발코니무상확장, 이사비 가구당1000만원 무상지급, 가전제품 등 공사마감재 52가지 무상지원을 약속하여 선정된후 2011,3,22일 가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고의로 지연시키면서,부동산경기침체, 아파트평형조정 (큰 평형축소)등을 이유로 본 계약을 지연시켜오다가 조합집행부를 회유,압박(조합운영비지원지연및중단등)을넣어2014년도임시총회(2014,10,4)에서 OS요원을 동원하여 서면결의서 받아내어 사업방식을 도급제로 변경 시킨 후 2015,11,27일 본 계약을 체결하고 금년4월에 착공 하였음.
0,확정지분제에서 도급제로 바뀌면서 조합원 가구당 평균약2억1천만원 정도 수익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됨
(롯데가 제안한 제안서를 살펴보면 기존의 21평형 소유자가 아파트33평형을 받고 환급금258,877천원을 받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실제 현재 관리처분된 것은 33평형을 받고 37,450천원을 환급받는 것으로 관리처분되었음)
0,롯데가 고덕7단지에 입찰에 참여하면서 제안한 내용을 간추려보면
(고덕7단지 조합원님을 위한 롯데캐슬 만의 8대 특별제안)
1,추가부담 없는 확정지분제
2,자금부담 없는 최고의 사업조건
3,조합원프리미엄 특화조건
4,52가지특별 무상마감재
5,친환경에너지 절약형 아파트
6,명품디자인적용 단지차별화
7,고품격 커뮤니티센터 설치
8,철저한 사전, 사후 관리서비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이주비 이자 시공사부담
-발코니 무상확장
-세대당 1천만원 이사비 무상지원
-조합원님 로얄층 우선배정
-최고급명품 마감재시공
-52가지 특별마감재 설치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웰 시스템)
위 내용을 참고로 하여 롯데에서 당초 우리 7단지와 손잡게 된 계기가 위와 같은 사업제안을 했기 때문에 시공사로 선정 되었습니다.
0,그런데 시공사 롯데는 확정지분제로 사업시행시 제안한 조건들이며 사업방식 이 도급제로 변경되었으므로 종전제안 한 것은 무효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사업방식을 확정지분제로 제안했다가 약속을 못 지킬 경우에는 롯데건설은 고덕7단지 조합에 손해배상을 하고 사업을 포기 했어야 옳은 것입니다.
0,사업방식 변경은 건설경기 침체와 아파트분양 침체로 도저히 확정지분제로 사업추진을 할 수 없다는 시공사의 요구에 의하여 조합원의 많은 반대에도 OS요원을 동원한 서면결의서 에 의거 조합총회에서 결정되었던 것입니다.
0,따라서 사업시행방식 변경은 오히려 시공사의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 즉 시공사에게 좀더 유리한 사업방식으로 변경해 주었는데도 당초제안 한 조건을 못한다는 것은 상식에 벗어나는 일일뿐만 아니라 조합원을 상대로 허위로 속여 사업을 발주한 파렴치한 시공사 가 될 것입니다.
0,위 와 같은 내용을 살펴볼 때 당초 롯데건설이 저희 조합원에게 약속한 조건중 에서 최소한 52가지 특별무상마감재를 받아낼 것을 강력히 요구해서 받어 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