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초보 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 있길 원하노라💖 12월 癸卯年 결산과 甲辰年 준비의 달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시리라(잠4:8)
대상28:1-29:30절) 성전 건축의 유언(遺言)
Ⅲ.다윗의 준비(하)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사명(使命)이 성전(聖殿)을 짓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도 실망(失望)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감히 하나님의 성전(聖殿)을 지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위해서 기도(祈禱)하고, 준비(準備)하고, 또 사용(使用)되는 것만 해도 최고의 축복(祝福)이요. 기쁨이요. 영광(榮光)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성전(聖殿)을 짓지 못하게 하셨지만. 성전(聖殿)의 설계도(設計圖)는 그리게 하셨습니다.
28:11-13절)다윗이 성전의 복도와 그 집들과 그 곳간과 다락과 골방과 속제소와 설계도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주고. 또 영감으로 받은 모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뜰과 사면의 모든 방과 하나님의 성전 곳간과 설계도를 주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과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모든 일과 여호와의 성전을 섬기는데에 쓰는 모든 그릇의 양식을 설명하고"
하나님은 다윗에게 성령(聖靈)의 감동(感動)으로 성전(聖殿)의 상세(詳細)한 설계도(設計圖)를 그리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성전(聖殿)을 짓지 못했지만. 그 모든 세부적(細部的)인 내용들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다윗은 성전(聖殿)에 쓰이는 모든 기구(器具)들의 중량(重量)까지 다 알아서 적어 놓았습니다. 즉 그릇이 너무 가벼워도 안 되고, 작아도 안 되고, 하나님께서 작게 하신 그 중량(重量)대로 만들도록 기록했습니다.
28:19절)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
하나님은 다윗으로 하여금 미래(未來)의 성전(聖殿)을 아주 세부적(細部的)으로 보게 하셨고 그리게 하셨습니다. 바로 이 성전(聖殿)이 하나님의 성령(聖靈)의 능력(能力)이 흘러넘치는 샘물인 것입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말로만 성전(聖殿)을 지으라고 한 것이 아니라, 성전(聖殿)을 지을 수 있도록 많은 재료(材料)들을 준비(準備)해서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결코 성전(聖殿) 건축(建築)이 한 사람의 힘으로 될 수 있는 성질(性質)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성전(聖殿) 건축(建築)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의 기도(祈禱)와 준비(準備)가 있어야 하고. 또 물질(物質)의 준비(準備)가 있어야 했습니다. 만일 다윗이 아무것도 해 놓지 않은 채 설계도(設計圖)만 솔로몬에게 넘겨주면, 엄청나게 큰 공사(公事)였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어떻게 해서든지 솔로몬 때에 성전(聖殿)이 완성(完成)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다윗 자신이 준비(準備)를 많이 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준비(準備)는 다윗이 하고, 완공(完工)은 아들 솔로몬이 한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에게는 이것을 준비(準備)하는 자체(自體)가 너무나도 기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에게는 이스라엘의 부흥(復興)의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9:1-3절)다윗 왕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이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바 되었으나. 아직 어리고. 미숙하며. 이 공사는 크도다. 이 성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준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 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와 또 마노와 가공할 검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모든 보석과 옥돌이 매우 많으며.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다윗 자신의 남은 생애(生涯)동안 하나님의 전(展)을 준비(準備)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기뻐했고, 가치(價値)있게 생각했습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위한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은 기적(奇蹟)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이 세상(世上)에서 아무리 화려하고. 멋진 건물(집)을 짓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모실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거기에 계실 이유(理由)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約束)하시기를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전(聖殿)을 지으면, 언제든지 거기 계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주시겠다고 약속(約束)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성전(聖殿)은 하늘의 문(門)입니다. 즉 하나님이 축복(祝福)을 열어주고. 재앙(災殃)을 닫아주는 문(門)인 것입니다.
그럼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9:11-12절)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으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온 천지(天地)를 만드신 하나님을 '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축복(祝福)입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개미보다 못하고 벌레보다 못한 존재(存在)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人間)의 언어(言語)로 찾아오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믿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世上)에 그 뛰어난 학자(學者)들도 하나님을 모릅니다. 그런데 온 세상(世上)의 주인(主人)이시며, 우리를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며, 우리를 크게도 하시고, 강(强)하게도 하시는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너무나도 엄청난 축복(祝福)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올바로 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인생(人生)의 진정(眞正)한 가치(價値)를 찾은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바칠 수 있게 하시고, 그것으로 성전(聖殿)을 지으셔서 우리 중에 계시는 것입니다.
성전(聖殿)을 지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을 우리 하나님으로 모실 수만 있다면, 그까짓 것 바치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29:14절)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이 세상(世上)에서 최고로 복(福)된 것은 하나님을 우리 하나님으로 모시는 이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만 우리 하나님으로 모실 수만 있다면, 우리는 이 세상(世上)에서 아무 것도 두려울 것 없습니다. 즉 우리를 대적(對敵)하는 (원수)나, 가난(家難)이나, 질병(疾病)이나, 태풍(颱風)이나, 지진(地震)이나, 쓰나미나, 아무것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하나님의 집을 짓게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집 자료(資料)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變化)된 우리 성도(聖徒)들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만 있으면, 모래와 같습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변화(變化)되어 겸손(謙遜)해지고.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사랑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성전(聖殿)으로 삼으십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광(榮光)이 있고, 능력(能力)이 있고, 축복(祝福)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무궁무진한 금광(金鑛)을 가진 것보다도 큰 축복(祝福)이며, 무한(無限)한 매장량(埋葬量)을 가진 석유(石油) 유전(油田)을 발견(發見)한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축복(祝福)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하늘의 축복(祝福)을 캐내야 잘 될 수 있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癸卯年 100Cell을 비전(vision)으로 주셨습니다. 곧◁가족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족▷
✫ 두 세 사람이 내 (예수)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예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甲辰年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비전(vision)을 주셨습니다. 우리 자손(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의 더 큰 축복(祝福)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큰 부흥(復興)의 불씨를 일으키는 각 Cell(共同體)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여호와여 위대(偉大)하심과 권능(權能)과 영광(榮光)과 승리(勝利)와 위엄(威嚴)이 다 주(主)께 속(屬)하였사오니. 천지(天地)에 있는 것이 다 주(主)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主權)도 주(主)께 속(屬)하였사오니. 주(主)는 높으사 만물(萬物)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富)와 귀(貴)가 주(主)께로 말미암고. 또 주(主)는 만물(萬物)의 주재(主宰)가 되사. 손에 권세(權勢)와 능력(能力)이 있사으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强)하게 하심이 주(主)의 손에 있나이다(11-12절)아-멘
찬송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