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피해의 합리적인 해결사 손해119 손해사정사 입니다.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각종 보험은 이제 현대인의 필수가 되었지만 보상을 받아야 할 때 각종 핑계를 대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려는 보험사로 인해 선량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은 사례가 적발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약관해석의 모호함을 빌미로 보험금 지급거부를 일삼아 문제가 심각시 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오늘날 현대인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 심리는 각종 보험 가입으로 이어졌으며 보험은 질병, 재해 등 기타 사고를 당할 위험성에 대비해 미리 돈을 모아 재산을 형성한 후 실제 사고 발생 시 정액 혹은 실손으로 금액을 주어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민들의 건강과 미래에 대한 약속을 통해 시장을 키워온 보험이지만 보험금 지급 판단에 있어 일반 소비자는 보험회사보다 의학지식 및 정보 등에 취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악용해 보험사가 소비자에게 보험금 지급거부나 삭감하는 사례가 자주 적발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험사들은 가입자가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대해 대처할 수 있도록 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정보 우위에 있는 보험사가 약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등 갖가지 이유를 대며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험사의 모호한 약관 해석에 빌미로 삭감지급이나 지급거부를 당하여 곤란을 겪고 계신 피해자 분들 께서는 돈과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손해119 '예상보험금산출'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보험 금융소비자연맹은 소비자가 사고가 발생하여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지급을 거부하는 건수가 2015년도 평균 10만건 당 970건으로, 많은 회사는 2천700건 (2.71%), 적은 회사는 150건 (0.15%)으로 18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금소연은 국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보험금 부지급율과 불만족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그 명단을 위와같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보험금 청구 후 소비자가 만족하지 못하고 민원 해지하거나 보험사의 강제해지로 보험사에 대한 보험금 불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의 경우 생명보험사는 AIA생명이 10만건 당 2,980건 (2.98%)으로 가장 많았고 손해보험사는 KB손해가 530건 (0.53%)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만약 위와같은 보험금 지급거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서는 손해119 '무료상담'을 통해 쉽고 빠른 보험피해 해결방법이 어떤것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억울하게 보험금 지급거절을 당한 경우는 꼭 '부지급 명세서'를 요청하자."
만약 억울하게 보험금 지급거절을 당했더라면 '부지급 명세서'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부지급명세서란 보험사에서 보험금 지급여부를 결정할 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유를 서면으로 작성한 것으로 이를 통해 부지급에 대한 근거를 살피고 보험사가 자신들 쪽으로 유리하게 해석한 경우 이를 근거로 문제제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소비자가 보험사로부터 부지급 명세서를 받더라도 이를 있는 그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해119와 같은 독립손해사정사에 자문을 구하여 보험금 지급거절의 근거의 적정성 여부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문제해결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