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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본
록(Rock)과 랩(Rap)음악에 관한 연구
서 론
세속 음악은 완전한 사단의 음악인데, 이 음악이 있는 곳에는 타락의 온상같이 모든 나쁜 것들을 동원한다. 성적 타락을 동반하며, 가치관의 타락과 정신적인 타락을 동반하며, 쾌락주의를 동반하여 신앙심을 송두리째 뽑아 버리는 독소가 있다. 특히 록(Rock)음악과 랩(Rap)음악은 인간들로 하여금 지옥으로 안내하는데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데 그 힘의 완력이 핵폭발과 같은 무서움을 지니고 있다.
일반 방송에서는 세속 음악이 정규 프로이며 FM방송 같은 경우에는 하루 14시간이 세속 음악으로 채워져서 우리들을 사로잡고 있으니 아주 심각한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런 이유로 좀더 록(Rock)음악과 랩(Rap)음악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기독교적 관점에서 연구해보면서 그 문제점을 파악해보면서 교훈을 얻고자 한다.
본 론
1. 록(Rock)음악
1)록(Rock)음악의 발달사
록(Rock)음악은 대중음악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1964년에 비틀즈가 등장하면서 흑인 음악 형식을 자신들의 것으로 소화해 냄으로써 1960년대 록(Rock)음악 발달의 지평을 열었다. 그리하여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에는 진지하지만 다소 ‘분명한 뿌리를 지닌’ 록과 ‘상업적인’ 대중음악 사이에 새로운 분리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1970년대 초반에는 특히 글리터 록(glitter rock)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다른 성격의 예술가들이 연합한 것같이 록과 대중음악의 분리를 가속화시킨 가교 역할을 한 형식들이 있었다. 그리하여 1970년대 중반에는 글리터 록과 대중적인 록(Rock)운동의 영향을 받은 공동 작업들이 결합하여 1976년과 1977년에 펑크와 뉴유웨이브(new wave)음악이 만들어졌다.
록(Rock)음악은 1980년대에 미국에서 힙합과 같은 형식의 음악이 발달하면서 점점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고 여러 방식으로 백인 음악에 영향을 주었으며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2) 록(Rock)음악과 사단과의 관계
록(Rock)음악은 팝(대중)음악의 한 형식으로 세속음악이다. 한국의 가요, 미국의 팝송, 이탈이라의 칸소네, 프랑스의 샹송, 등 이런 것들이 전부 세속음악이다.
이런 세속음악이 나라의 어둡고 답답한 현실을 노래의 가사에 담아 민족의 설움을 달래는 데 공헌을 한 점도 있으나 무질서하고 혐오감과 파괴를 권장하는 록(Rock)음악의 영향을 받아 급속하게 타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지금은 알 수 없는 내용이나 폭발적인 심정을 담은 가사로 이루어져 음악타락의 현실을 더욱더 부채질하고 있다. 록(Rock)음악의 타락한 양상은 연주장에서의 이상야릇한 몸짓, 이를 부치기는 환상적인 휘황찬란한 무대, 몸에 걸친 쇠사슬, 가죽옷과 혐오감을 주는 무대연출, 노골적으로 악마를 신봉하고 선정적인 행동으로 폭력과 파괴를 일삼는 등 갖가지의 행동들이 추악한 성적 타락으로까지 묘사되고 있어 사단의 음악임을 입증하고 있다.
록(Rock)음악은 노래의 가사를 통하여 귀신을 불러내며, 은유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귀신에 대한 거부감을 제거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또한 록(Rock)음악은 생명을 경시하며 성적타락을 권장시키고 있다. 더군다나 성에 대해 순진한 이들을 타락의 노예로 만들어 파멸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니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이들이 하고 있는 또 하나의 엄청난 일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을 비웃는다. 하나님을 조롱하고 멸시한다. 록(Rock)음악으로 유명했던 마이클 잭슨의 선전 팜플렛에 나타난 문구는 우리고 하여금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도 마이클이 천사장이라면 그는 이미 세상에 있어 왔으므로 그의 출현은 여호와 증인의 교리에 중대한 의미를 부여해준다. 즉 아마겟돈이 이미 지나갔다는 말이며 우리는 이미 평화의 왕 메시아, 곧 미가엘(마이클이라고 주장)이 다스리는 새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말이 된다”
그들의 무대에서의 의상이나 분장, 또한 음반 표지에서도 보면 얼마나 흉악스러운 짐승의 모습이 다채롭게 묘사되고 있는지 알게 된다. 록(Rock)음악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사단왕국에 동참시키는 최고의 효과를 거두기 때문에 그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우리의 찬송의 대상이 하나님인 반면 록(Rock)음악의 대상은 사단을 향한 것이다. 그러므로 록(Rock)음악을 일컬어 사단 찬송가라고 한다. 찬송을 통하여 하나님을 모방한 사단은 타락한 록(Rock)음악을 통하여 하나님처럼 경배 받기를 원한다.
3) 록(Rock)음악의 교회 침투
록(Rock)음악은 세속음악의 대표격이자 사단이 사용하는 최고의 무기중 하나이다. 그런데 사단은 이 음악을 교회로 침투시켜 성도들을 미혹시키려 하고 있다. 사단은 록(Rock)음악을 명칭만 크리스찬 록(Rock)으로 변경시켜 교회로 침투시키고 있다.
바로 이러한 록(Rock)음악의 모습이 언제인지 불분명하게 교회 속으로 침투되었다는 사실이다. 앰프기타, 전자오르간, 북 등의 악기와 몇 인조씩 조직이 되어서 교회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은 록(Rock)음악의 그룹들과 비슷한 형태이다.
미국의 교회에는 벌써 유행처럼 자리를 잡고 있으며, 한국 교회에도 이러한 형태의 음악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에서 사용되는 이런 악기들이 록(Rock)음악을 연상시키고 있다. 한국교회가 미국교회 음악문화를 모방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이론과 반대하는 이론이 아직도 분분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대론자 중에서는 반뉴에이지의 영향으로 비트가 강한 록 스타일과 헤비메탈 스타일의 복음성가는 사탄의 음악이라고까지 한다.
이러한 우려 속에 부정적인 요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성가 역시 한국교회에 영적으로 큰 활력소가 되었으며 기독교가 쉽게 대중들에게 가까워질 수 있는 매개체가 되었다.
여기에 이어서 CCM이라는 소위 대중가요스타일의 복음성가가 판을 치고 있다. 물론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고 남아서 믿음을 지키고 굳세게 하는데 있어서도 주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분별력을 가지고 대처해야할 것이다.
4) 록(Rock)음악의 상징들
록(Rock)음악의 문화가 침투하는 곳에는 사단의 상징물들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청소년들이 즐겨 입는 복장은 물론이거니와 그 옷의 무늬 속에까지 침투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단의 흉계를 깨달으면 소름이 끼칠 뿐이다.
위에도 언급하였듯이 사단을 숭배하는 록(Rock)가스들은 그의 앨범 자켓에 갖가지 사단의 상징물을 사용하고 있다. 록(Rock)음악의 그룹 아프로시테스 차일드는 “666”을 그들의 음반 제목으로 사용하고 있다. 록(Rock)음악을 찬양하는 그룹들은 대개가 사단을 숭배하며, 그들의 상징으로 “666”을 내세운 것을 볼 때 그들은 사단의 영으로부터 지배받고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또한 그들은 십자가를 모독하는 싱징물을 의상에 부착하기도 한다. 십자가를 묘하게 변형시켜서 의문의 십자가를 만들고 거꾸로 된 십자가를 만들기도 한다.
또한 하나님을 모독하는 상징물로 별을 가슴에 부착하기도 하는데 별의 상징적 의미를 보면 타락의 요소가 있거늘 다양한 별의 상징물을 복장에 부착하는 것은 사단의 수하(手下)에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각종 장신구도 완전히 귀신의 모습, 염소의 모습을 나타내는 장신구를 달기도 하고 사단을 상징하는 각종 징그러운 문신을 몸에 새기기도 한다.
5) 록(Rock)음악이 끼치는 영향
이 음악의 특징은 세상과 벗되게 하여 쾌락을 추구하며 현대 인본주의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실존주의 철학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독버섯과 같은 타락의 요소가 있다. 그리고 록(Rock)은 사람들로 하여금 마약, 섹스, 폭력 등을 하도록 만들고 있으며 기독교 윤리를 파괴하는 독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것을 입증해주는 주장으로 닉슨 대통령의 주장을 들 수 있다.
닉슨 대통령은 “록(Rock)음악은 전쟁을 회피하고 마리화나, 섹스, 갖가지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원흉”이라고 비판했다.
1985년 7월 미국의 국회의원과 장관의 부인 17명이 미국에서 록(Rock)음악을 몰아내자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였으나 허공을 치는 메아리에 그치고 말았다. 왜냐하면, 홍수가 범람하면 한 마리의 파리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무너지는 둑을 막을 수 없듯이 그들의 캠페인은 아무런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영이,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용의 영이 록(Rock)음악 속에 침투하여 전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 속에서의 범죄인을 만들고 가정 파괴범이 되게 하며 우상을 숭배하게 만들고 가치관을 타락시키고 지능을 저하시키며 영과 육이 병들게 만든다.
2. 랩(Rap)음악
1) 랩(Rap)음악이란?
랩(Rap)이란 말은 ‘똑똑 두드리다’, ‘지껄이다’, ‘나무라다’, ‘비난하다’, ‘잡담하다’는 뜻이 있다. 랩(Rap)음악의 발상지는 미국이다. 이 음악은 흑인들이 주로 불렀던 음악의 한 형태로서 지금 미국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유행되고 있다. 랩(Rap)음악의 형태는 음정 없이 혼자 그저 외치거나 중얼거리듯 노래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무대가 좁다며 미친 듯이 휘젓고 다니다가 또 중얼거리며 걷고 하는 반복된 행동으로 노래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중가수 서태지와 아이들이 불러서 널리 유행시켰다.
2) 랩(Rap)음악의 발달
랩(Rap)음악은 1979년에 광범위하게 알려지게 되었다. 랩은 옷차림, 언어와 같은
특별한 형식들을 포함하는 뉴욕의 힙합 문화의 일부였다. 이 음악은 DJ들이 다양한 음반들과 음향들을 혼합함으로써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깜짝 놀랄 만한 것이었지만 이제는 보편적인 대중음악의 일부분이 되었으며 특히 과학기술에 의해 촉진되었다.
랩(Rap)음악은 1979년에 첫 번째 상업적 음반이 발매되기 전인 1970년대에 개발되었다. 힙합의 떠들썩한 방식을 보여 주었던 핵심적인 음반들 가운데 하나는 1981년에 발매된 그랜드매스터 프래쉬의 ‘철제 마차를 탄 그랜드매스터 플래쉬의 모험’이었다. 랩(Rap)음악이 비록 흑인 문제들에 대해 폭력적인 해결책들을 옹호하고 일종의 갱의 세계관을 드러내며 여성을 모욕하는 식으로 여러 가지 논쟁을 유발했지만 LA에서는 힙합이 인기를 얻고 있었던 1990년대에 랩이 급속도로 발전했다. 1990년대에 들어와서의 랩(Rap)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대단한 것이다.
그런데 랩(Rap)음악에 왜 크리스찬 랩(Rap)음악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가? 그 이유는 랩(Rap)음악이 한국 교회의 주일학교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랩(Rap)음악을 보는 성도들은 어떠한 견해로 보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3)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첫째,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름성경학교 때 랩(Rap)음악을 곁들여서 만든 찬송은 아이들에게 최고로 인기를 누리는 곡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토록 좋아하는 랩(Rap)음악을 수용해야한다는 것이다.
둘째, 가사 전달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랩(Rap)음악을 사용할 때 그 어떤 곡보다 쉽고 분명하게 전달괴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것이다. 이러한 장점은 어린아이들이 긴 유행가의 가사를 쉽게 외우며 따르는 것을 보아서도 증명된다.
셋째, 성경 암송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랩(Rap)음악을 이용하면 어려운 성경 구절들을 쉽게 암송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성경 암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크리스찬 랩(Rap)음악을 활용하여야 한다.
넷째, 교회 밖의 문화를 포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문화를 포용하는 의미에서 크리스찬 랩(Rap)음악의 활용은 유익하다.
다섯째, 선교용으로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복음 전파가 목적인 선교의 현장에서 대중 음악의 형태를 활용할 때 쉽게 전달되는 효과가 있다. 목적이 건전하므로 크리스찬 랩(Rap)음악을 활용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랩(Rap)음악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스웬덴버그(Swendenberg,1922)는 랩(Rap)음악이 대량 유통되는 유형이라는 점에서 정치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특히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한다.
4)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
크리스찬 랩(Rap)음악의 활용은 찬성하는 이들의 견해 못지않게 반대하는 견해는 더욱 성경적이며 신앙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데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로, 세속문화가 교회로 침투하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유흥업소의 밴드 같은 형태의 음악이 그대로 교회에 침투되고 있고 이제 크리스찬 랩(Rap)이 교회에 침투하여 교회음악과 세속 음악의 담은 무너지고 이제는 교회나 세속이나 동등하게 변모되고 있다.
둘째, 교회의 경건성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교회에 침투한 음악도 타락한 세속문화의 유산이 반복적으로 들려질 때,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의 심령은 황폐해져서 교회의 생명과도 같은 경건성이 무너져 버린다.
셋째, 음악 발상의 동기가 나쁘다.
랩(Rap)음악은 흑인들이 자기들을 버리는 것 같은 사회에 대한 반항심 표출의 한 단면으로 출현하였다. 역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랩(Rap)음악은 억눌리고 냉대 받는 흑인들이 지배층들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백인들을 짓밟고 때려부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암울한 배경을 지니고 출발한 랩(Rap)음악이 교회에 침투하였는데,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할 수 있을까?
넷째, 교회 밖에서도 타락의 대명사로 불리우기 때문이다.
랩(Rap)음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에서는 폭력과 마약과 섹스를 소재로 삼고 있다. 그리하여 미국에서도 이 랩(Rap)음악이 계속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랩(Rap)음악은 영혼을 죽이는 저질 음악이기 때문이다.
다섯째, 세속 음악의 침투는 교회의 세속화를 앞당긴다.
복음성가도 약간의 문제점이 발견되기 전에는 경건하고 신선미를 풍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들어오면서 점점 타락의 요소들이 강하게 침투하여 교회 음악이 얼마나 세속화되어 가고 있는지 모른다. 랩(Rap)음악은 교회와 성도들로 하여금 세속적인 수치를 보이게 하는 것인바 절대로 교회와 성도들이 수용할 수 없다고 본다.
결 론
이렇게 현대사회에서, 또한 교회 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세속음악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록(Rock)음악과 랩(Rap)음악에 대해서 다소 미흡하지만 살펴보았다.
정말로 록(Rock)음악과 랩(Rap)음악은 사단적인 음악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그 동안 잘못 알고 교회 내에서 마구 사용하도록 방치했던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직도 제대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무분별하게 사단이 좋아하는 음악을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성도라면 악한 것들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하며, 생각이라도 버려야 한다.
이런 것을 버리지 못하고 악한 것이 교회로 들어올 때에, 성도들이 타협하게 되고 생명선과 같은 경건성이 무너지며 신앙까지도 무너져서 교회는 세속화되어 버린다.
아무리 록(Rock)음악과 랩(Rap)음악에 거룩한 성경가사를 붙여서 애창한다할지라도 운반수단인 곡이 타락하면 그 가사도 성결함이 상실되는 것이므로 교회 안에서 사용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오는 세속음악의 교회 침투는 절대적으로 막아서 교회음악의 경건성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한다.
예배에 있어서의 음악은 예술이나 취미생활이 아니라 우리 신앙의 표현이요 믿음의 측정이기에 올바른 찬송 생활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찬미의 제물을 드려야 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첫댓글 이 글은 2002년도에 제가 썼던 글입니다
잘 모르는 부분을 많이 배우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