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평생교육원이라는 곳이 있다는 곳도 모르고 막연히 야간대학교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대근무를 하는 직장생활의 여건상 야간대학교도
들어가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알게 된 곳이 바로 이곳
SE사이버평생교육원이였습니다.
평생교육원이라는 곳이 처음이였던 저는 석지현 담당자님께 정말 많은 것을 귀찮을
정도로 물어보았습니다.
그런 저의 궁금증 하나하나를 잘 설명해주시고
이해시켜주셔서 안심하고 SE사이버평생 교육원에서 수강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작부터 모르는 것들 투성이였습니다.
전공은 어떻게 정해야하고 수강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고
수업은 어떻게 하며 시험은 어떻게 보는지 등등.
그러나 그럴때마다 친절히 석지현 담당자님께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전공에 대한 방향을 잡아주시고 수강신청 역시 전공에 맞게 짜주셔서 편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SE사이버평생교육원은 스마트폰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일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무시간 틈틈이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하니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과제나 토론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아주 운이 좋게 장려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찾아보면 배울 수 있는 길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배움을 포기하시지 마시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저도 갈 길이 멀었지만 차근차근 해나가서 학위를
이수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