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실험은 수돗물을 받아서 염소성분을 색으로 나타내는 시약을 넣은 후 염소성분이 색으로
나타났을 때 여러종류의 천연비누를 조금씩 떼어 내어서 염소성분이 없어지는지 확인 한 시험
입니다
시험결과 여러종류의 천연비누들은 염소성분을 제거하지 못했는데 독백의 레시피로 만든 비누
는 바로 염소성분을 제거하는 결과를 확인한 동영상 입니다
수돗물속의 염소농도는 0.5ppm이며 유리염소로 존재 한다
수돗물속에 녹아있는 잔류 염소성분이 인체에 무해할까? 혹은 유해할까?
많은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잔류염소허용기준치는 1L에 4mg 이다
수돗물에서 나오는 잔류염소는 0,3~0,7mg 이며 허용기준치 보다 훨씬 낮다
이러한 내용으로 봤을 때 수돗물은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그러나 피부트러블이 많거나, 유아, 또는 예민한피부에는 좋을 것이 없다
일예로 어항에 물을 갈아주게 되면 물을 받은 후 상당한 시간 정체후 물고기를 넣어야 한다는 상식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우리는 수돗물을 정체시키지 않고 바로 목욕이나 세수등을 한다
우리 인체는 입과 코로만 호홉하는게 아니며 피부도 (세포) 많은 호홉을 하고 있다
어항속의 물고기와 우리 피부를 생각치 않을 수 없다
가능하면 이제 mp비누, cp비누 그리고 미백, 아토피개선, 각질제거, 피부트러블에 도움, 촉촉한보습 , 클랜징효
과도 좋지만 이는 천연비누의 아주작은 기본 이며 가능하면 염소성분을 중화 시키는 비누를 만들게 되면 우리 피부가 더 좋아 할 것 이다, 이제 시대적으로 이러한 비누를 만들때가 도래된 것 같다
1차적으로 안전하게 살균되어 있는 수돗물을 사용하여 염소성분을 바로 제거하는 비누를 사용하게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 으로 사료된다
유아비누가 아무리 좋다한들 염소성분을 제거하지 못하면 유아들에게 이로울 것이 없다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물은 거의 수돗물이라 할 수 있다
어린아이를 목욕시킬 때 주부들은 몇시간 이상 욕조등에 수돗물을 정체 시킨 후 이를 사용한다
그러나 상기 비누로 몇번 비벼서 거품을 내면 바로 염소성분이 없어지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의 실험결과 에 보면 수돗물의 잔류염소의 농도가 0.2∼0.8ppm일 때 일반세균의 제거율은 97.7∼99.8%, 대장균의 제거율은 83∼91.5%로 나타나고 있다
환경부 수돗물 관련 홍보자료에 있는 내용을 발췌한 내용
1. 끓일 때
- 2분 경과시 : 15% 감소
- 15분 경과시 : 1.8% 감소
2. 그릇에 담아둘 때
- 24시간 경과시 : 17% 감소
- 48시간 경과시 : 2.4% 감소
3. 에어레이션(공기주입)을 할 때
- 5분 경과시 : 70% 감소
- 30분 경과시 : 25% 감소
- 120분 경과시 : 9%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