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를 활용한 식당홍보/음식점홍보 방법!

[해피한날주인장]

맛집홍보! 블로그마케팅 효과가 가장 큰 분야.

맛깔나는 음식들의 향연앞에 지갑을 연다.

블로그를 통한 발빠른 입소문으로 한달여 만에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변모

먹는것처럼 입소문이 잘 퍼지는 것도 없습니다.

1인 미디어인 블로그를 통한 입소문의 전달력 역시 가장 파워풀한 영역이 맛집홍보 입니다.

식당홍보나 음식점홍보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중이신가요?

사람들에게 이미 알려져 있는 맛집들은 과연 음식맛만 뛰어나서 그런 명성을 얻게 되었을가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마케팅도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이 맛집홍보에 성공하게 되고 그 뒤로도 명성이 꾸준히 이어지게 됩니다.

설마 아직도 신규 오픈하고 나서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전단지 나눠주는 알바를 쓰고 있진 않겠죠?

블로그마케팅은 검색에 기반을 둔 마케팅 방법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고자 할때 해당 키워드라를 입력하고 검색결과를 보게 됩니다.

이미지나 동영상을 집어 넣고 해당 내용이 들어 있는 검색결과 값이 나오는 기술도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앞으로도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MPEG7같은거 말이죠.

그럼 블로그마케팅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음식점홍보 및 식당홍보 방법에 대해 알아 볼까요?

일단 예시로 블로그를 통해 맛집이 많이 생겨난 홍대를 뒤져보죠. 맛집홍보가 치열한 지역이죠. ^^;

위와같이 블로그영역에 상위노출되는 4개의 포스팅을 볼 수 있습니다.

4개의 포스팅이 각각 다른 맛집홍보를 하고 있네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 있어도 사람들에게 보여지지 않으면 결국 무용지물이듯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사람들이 모르면 무용지물이겠죠.

상단의 캡쳐한 이미지 처럼 검색했을때 검색결과 첫페이지에 보여지는 게 핵심입니다.

저 자신도 식당 찾아가거나 식당 예약할때 검색을 통해 음식점을 찾아볼 정도니까 어느정도 인지 아시겠죠?

모 조사기관 리써치에 의하면 블로그 글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70%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블로그마케팅 VS 키워드광고

오버추어나 네이버 클릭초이스, 플러스프로와 같은 키워드광고 상품은

플러스프로를 제외하고는 클릭당 비용이 지불되는 CPC(Cost per Click)광고 입니다.

사람들이 잘 조회해 보지 않는 키워드는 클릭당 60원짜리도 있고,

사람들이 많이 검색해보는 키워드는 클릭당 1만원에 육박하는 키워드도 있습니다.

블라인드비딩 방식으로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경쟁업체끼리 우선노출 경쟁이 붙으면

단가는 훨씬 더 높아지게 됩니다. 

키워드 광고는 광고비용은 많이 소진되는 반면 소비자들이 광고라고 100%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즉, 노출대비 고객 유입율이 떨어지는 맛집홍보 수단이 키워드광고 입니다.

노출이 많다는건 광고비용 역시 많이 소진된다는 의미구요.

하지만 블로그는 1인 개인미디어 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일반 개인의 자유분방한 표현으로 인해 오히려 블로그 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신뢰도가 높습니다.

신뢰도가 높다는 말은 옥션에서 구매후기를 보고 물건을 구매하는 것처럼,

블로그 글을 보고 해당 음식점으로 찾아갈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A식당이 A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해서 맛집홍보를 하는 방법이 있고,

A식당과는 전혀 무관한 甲이 A식당에 다녀와서 블로그 글을 업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마케팅은 키워드 광고에 비해 노출은 적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노출대비 훨씬 높은 전환율(고객 유입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비용은 키워드 광고에 비해 엄청난 광고비용 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앞에 언급했듯이 블로그마케팅을 통해 상위노출시키려는 키워드 선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당홍보, 음식점홍보라고 해서 이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은 미련한 행동이겠죠?

제가 한번 직접 "식당홍보, 음식점홍보"에 대해 검색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이 키워드로 맛집홍보하고 있는 식당은 없네요.

간혹 키워드광고 대행사 나쁜데 쓰면 별별 키워드로 광고 비용을 사용하는 곳도 있답니다.

소진된 광고비용의 일부분을 커미션으로 가져가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식당홍보, 음식점홍보" 키워드 검색결과

우산, 라이타 등의 판촉물, 홍보물, 전단지 등의 배포물, 인쇄물 등을 만들어 주는 업체들이 나옵니다.

위의  검색결과를 보고 저도 느낀 점이 많습니다.

수백장 수천장을 만들기 위한 전단지 디자인 비용부터 제작비용, 그리고 인력고용비용까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여러분들도 지하철이나 길거리 가다가 전단지 받아보신적 있으시겠지만 잘 쳐다보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것은 광고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죠? 광고목적으로 광고를 하는데 반발심리라니요.

사람들의 심리상 '이런 광고에 나는 넘어가지 않을거야. 내가 찾아서 갈꺼야. 그래야 후회도 덜하지' 이런 마음을 갖습니다.

전단지나 홍보 라이터 등의 광고는 지속성도 없겠거니와 홍보력도 부족합니다.

이런 광고는 결국 마음속에서부터 구겨져서 휴지통에 버려지겠지요.

그렇다면 블로그를 통한 맛집홍보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바로 '지역명+맛집, 지역명+음식종류, 지역명+음식명' 등으로 조합된 키워드를 사용하여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한발 나아가 포스팅만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포스팅된 자료가 해당 키워드로 검색했을때 검색결과 첫페이지에서

보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아무리 좋은 물건이 있어서 사람들이 보지 않으면 결국 무용지물이니까요.

그럼 "홍대맛집"이란 키워드 검색이 한달에 몇건이나 발생하는지 알아볼까요?

"홍대맛집" 검색은 한달에 44,037건이 발생하네요.

참고로 이 조회건수는 전월 기준으로 나오는 것으로 매월 변합니다.

제가 홍대 모 레스토랑을 마케팅할 시기에는 6만건대의 조회수가 발생했었습니다.

아무튼 그 아래 연관 검색어에도 있지만 "지역명+맛집" 검색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지역명+음식명"으로 조회해보겠습니다.

샘플 키워드는 "홍대 파스타"입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파스타 많이들 검색해 보죠.

참고로 월 검색 건수가 500건 이상 발생하면 많은 검색이 발생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이런 키워드 조회수 검색과정을 통해 원하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광고주가 최종 컨펌을 주게 되면,

해당 키워드로 포스팅 작업을 하고 최소 한달 이상 상위노출이 되도록 합니다.

이 내용은 계약서 상에 모두 보장 내용으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당, 음식점이 블로그마케팅을 하기에 좋을까요?

1. 먼저 신규 창업을 한 매장의 경우 블로그마케팅은 필수 입니다.

새로 오픈한 가게의 경우 초기 고객유치가 향후 매출을 좌우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장사가 잘되는 곳은 특별히 업주가 잘못하지 않는 이상 계속 잘됩니다.

초반에 광고비를 들이더라도 초반에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블로그마케팅이 좋습니다.

라이터나 타월 만들 바에는 블로그마케팅을 활용하세요.

2. 다음으로 사람들이 찾기 힘든 상권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인테리어나 음식맛은 뛰어나지만 사람들이 찾기 힘든곳에 있어서 손님들의 발길이 뜸하다면

지금 바로 블로그마케팅을 시작하세요.

음식쪽 블로그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사진' 입니다.

멋진 인테리어와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이 블로그를 통해 보여지기 때문에

검색을 통해 이 아름다움을 확인한 고객들은 맛집을 찾아 상권이 불리하더라도 찾아가게 됩니다.

'힘들게 찾은 맛집이 더 맛있는 집이다'라는 생각도 한몫 작용합니다.

참고로, 본점과 지점이 있는 프랜차이즈의 경우 브랜드 홍보 및 지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광고 비용에 대해

절반씩 나누어 부담하는 방법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즉, 모 퓨전 중국음식점의 경우 매출이 저조한 지방의 지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광고비 반반을 나누어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본사는 브랜드 위상강화를 통한 추가 프랜차이즈 모집을, 지점 입장에서는 해당 지역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서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니 상호 윈윈이 되는 전략입니다.

[출처] [맛집홍보]블로그를 활용한 식당홍보나 음식점홍보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