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교실을 다녀와서 (허지영 충남 천안신안초등학교)

[허지영(충청 신안초 학생)]

처음엔 아빠가 한번 가보라고 하셔서 가봤다.

가자마자 이름표와 맞춘 옷을 입고 조끼리 줄을 섰다. 

처음 보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친한 친구 1명은 있어서 좋았다.

캠프 시작하기 전, 안전교육과 유의사항을 들었다. 조금 지루했기는 해도 나름 재밌게 하셔서 좋았다. 

제일 먼저 A조와 B조로 나눠서 A조는 '우표로 말해요'라는 활동을 했고 B조는 '우표에 담는 나의 꿈'이라는 활동을 했다. 나는 A 조였다. 

우표로 말해요는 옛날 동화 이야기를 우표로 만들어낸 걸 파악해서 내용을 설명했다.

우표로 말해요라는 활동이 끝났고 그다음 우표에 담는 나의 꿈이라는 활동이 시작됐다. 

우표에 담는 나의 꿈은 하얀 티에다가 자신의 20년 후에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나는 꿈을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하고 싶은 것도 될까 해서 물어봤더니 된다고 하셔서 재밌게 그렸다.

모든 활동이 끝나고 레크리에이션을 했다.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어서 게임을 했다~ 

나는 홍팀이었다. 엄청 열심히 참여했다.

땀도 많이 낫고 목도 조금 쉬었다. 캠프 중에 재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다음날, 라인댄스도 하고 박물관도 가고 골든벨도 했다. 캠프 너무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았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

[최영숙(부산 편지쓰기지도위원회)]

즐겁고 재미있었군요 후기감사합니다

[지순이(서울 한벗우취회)]

2016년 우표교실 여름캠프
즐겁고 신나게 보낸것 같네요. 후기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