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는 세종류가 있다. 야구팀,축구팀,복식 테니스 같은 조직이 있는데 야구팀의 각자의 역할이 분명하다.
아무리 바빠도 투수 대신 외야수가 공을 던지지 않는다. 축구팀 역시 역할이 분명하지만 때로는 수비도 공격에 가담한다.
복식 테니스는 역할이고 자시고가 없다. 볼이 오면 가까이 있는 사람이 쳐내야한다.
-비유는 지혜의 최고봉이다. 비유를 잘하면 멋진 연설을 할 수 있고 설득의 대가가 될 수도 있다.
비유는 가장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 노무현 : 전임 사장이 어음을 끊으면 후임사장이 결재해야 합니다. 성장이라는게 이렇습니다. 애는 부쩍 클때가 있습니다.
애가 중학생 때 1년에 7센티 컸다고 대학 간후에도 1년에 7센티 컸다고 대학 간후에도 1년에 7센티 클것으로 기대하면 안된다.
대학생 때는 1~2센티만 커도 됩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파도는 높아졌고, 수렁은 깊었습니다. 그래서 시야는 넓어졌고 시선은 멀어졌습니다.바른것과는 친해졌고
잘못된것과는 결별했습니다.
-조기 축구회를 활성화한다고 월드컵을 제패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조기 축구회가 잘해봤자 거기서 거기다. 한계가 있는 것이다.
-채용이 알파요 오메가다.채용이 잘되면 그 조직은 살아나고 채용이 잘못되면 그 조직은 무너진다.
-교육이란 물음표로 시작해서 마침표로 끝나는 것이다. 이게뭐지? 왜 이렇지?라며 고민을 하다가 답을 알고 아하!하고
소리치는 것이다.
-높은 사람과 중죄인 사이에는 몇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1.독방에 갇혀있다.
2.누군가가 지키고 있다(높은 사람일수록 지키는 사람이 많다,기사,비서, 죄인은 간수)
3.독립성이 떨어진다(높은 사람은 자신이 직접하는게 없다.대부분 남의 손을 빌린다.팩스,은행등 점점 사회 부적응자가 된다.
죄수도 정해진 일정에 따라 움직인다. 때 되면 밥먹고 운동하고등 자신이 독립적으로 하는게 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회 적응력도 떨어진다)
4.그 자리를 떠나면 다른 일 하기가 어렵다. 한번 대표면 영원한 대표이다.은퇴해서 하는 일이 없어도 다들 대표님이라 부른다.
다른곳 취직도 어렵다. 죄수도 전과자란 낙인이 찍히면 다른곳에 취직하기 어렵다.
5.늘 표를 내고 다닌다(권력을 맛본 사람은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늘 대접을 받으려 하고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 화를 낸다.
죄수는 온몸에 문신을 하고 동네 목욕탕에서 거들먹거린다. 남들이 자신을 두려워한다고 착각한다)
-변화를 위해서는 세가지가 필요하다 :
1.만나는 사람을 바꾸어햐한다(담배,술,춤, 독서)
2.시간을 다르게 사용한다(남들이 잘때 일어나 뭔가를 할수 있어야 한다)
3.돈의 사용처를 바꾸어야 한다(좋은 소리를 듣고 싶으면 받도 사고 선물도 하고 주변에 베푼다.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책을 사서 읽고) 변화는 화학반응에 비유할 수 있다. 화학반응 없이 변화는 불가능하다.
-초윤장산(礎-주춧돌초,潤-윤택할윤,張-베풀장,傘-우산산):주춧돌이 젖으면 우산을 펴라는 말로 잘나갈때 비 오는 날을
대비해야한다.건강할때 지켜야한다.건강되찾으려면 100배 힘들다
-워런버핏은 투자 종목을 고르는 것을 아내를 고르는것에 비유햇다. 아내를 고를때는 사랑이 제일 중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배우자의 조건을 미리 정해 둘 수는 있지만 어느날 한 여성을 사랑하게 되면 그런 조건 따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좋아지면 그냥 결혼하면 됩니다. 어떤 회사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 회사에 투자한다는것은 사랑하지 않으면서 결혼하는
정략결혼
-인생의 무게 중심을 낮추는 방법:
1.운동일 많이해서 하반신의 힘을 기르는 것이다.
2.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이를 역으로 이용하는 맷집을 기른다
3.책을 많이 읽는다.
-사랑은 스프와 같다 처음에는 뜨겁지만 점점 식어가기 때문이다.
-최고의 마케팅은 마케팅이 필요없는 물건을 만드는 것이다.
-공감은 동감과 다르다. 동감은 상대와 같은 생각을 하는것이고, 공감은 의견은 다르지만 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는 것.
공감의 반대는 마비다. 느끼는 능력 자체가 사라진것이다.
-정채봉시인 만남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닿았을 때는 던져 버리니까.``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이다.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 져 버리니까.``가장 아름다ㅡ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니까.
`당신은 지금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까?`
-원칙을 지키는 건 의외로 쉽다.아무리 다급하고 바쁜 사람도 걸레로 얼굴 닦는 사람은 없다. 문제는 어쩌다 한번 수건으로
방바닥을 닦았을 때다. 수건이 걸레로 추락하면 회복하기 힘들다,
-코치: 마차(coach)에서 유래햇다.정해진 길보다는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가게끔하는 사람이다. 트레이너:기차(train)에서
유래한말.정해진 절차에 따라 훈련을 시키는 사람
-리더십의 출발점은 주제 파악이다. 객관적으로 자기 능력,남들 눈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는 능력이다. 이것의 반대는 자기도취,
공주병과 왕자병이다.
-직접마케팅: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그녀에게 다가가 "나는 돈이 많아요.나랑 결혼해주세요 라고 말한다.
-텔레마케팅:모임에서 멋진 여자를 보고 전화번호를 딴다. 다음날 전화해서 "나는 돈이 많아요.나랑 결혼해주세요 라고 말한다
-광고:친구들과 함께 파티에서 괜찮은 여자를 본다. 친구들 중 하나가 그녀에게 가서 당신을 가리키며 "저 사람 돈이 많아요.
그와 결혼하세요"라고 말한다.
-PR:파티에서 섹시한 여자를 본다.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그녀에게 가서 음료를 따라주고, 문을 열어주고,가방을 들어주며 말한다.
나는 돈이 많은데 나랑 결혼해줄래요 라고 말한다
-브랜드 인지도 : 파티에서 끝내는눈 여자를 본다. 가만히 있는데 그녀가 다가가 "굉장한 부자라면서요? 라고 말한다
-고객의 피드백: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그녀에게 다가가 "나는 부자인데.나랑 결혼해주세요 라고말하는 순간 눈에서
불이 번쩍 난다. 그녀가 따귀를 때린것이다.
-스톡옵션: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그녀에게 다가가 "나는 돈이 많아요.나랑 결혼해주세요 라고 말한다 그런데 갖고
있는건 로또한장 뿐이다.
-분식회계: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그녀에게 다가가 "나는 돈이 많아요.나랑 결혼해주세요 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건 신용카드와 빚뿐이다.
-열정은 자동차 와이퍼와 같다. 비를 내리지 않게 하거나 멈출수는 없지만 계속 운전할 수 있게 해준다.비가오는가?와이퍼가
있는가? 문제없다.와이퍼로 닦으며 계속 앞으로 나가면 된다.
-보수: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 그안에서 변화를 꾀하는 것이고 진보:기존의 틀을 파괴함으로써 사회가 발전한다고 생각하는 것.
-원칙과 융통성은 함께 가야합니다. 원칙이 뼈대라면 융통성은 근육입니다. 뼈는 혼자서는 못 움직이고, 근육이 움직여야 함께
움직입니다. 그러나 근육이란 것은 뼈 자체의 방향과 한계를 벗어나서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근육이 뼈의 원래 각도보다
더 큰 움직임을 요구하면 부러지게 마련입니다.
-분노는 멋진 순간을 훔쳐가는 도둑이다. 분노란 올바른 통로를 찾지 못한 에너지다.분노 뒤에는 후회가 따른다.
-분노가 일때는 심호흡을 하세요. 종이분쇄기 아시죠? 그게 내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숨을 들이켜며 분노가 들어옵니다.
분쇄기를 통과하며 자동으로 부숴집니다. 잘게 분쇄된 분노를 호흡을 내쉬며 함께 내보냅니다.
들숨과 날숨을 몇번만 되풀이 화가 가라앉는다.
-디폴트 네트워크:두뇌는 정신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가장 활발하게 일한다.
-좋은 만남이란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만남이란 것이다(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을 받고 불어넣음)
-시간은 목숨이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죽게 되어 있는데 시간을 낭비하는것은 목숨을 갉아 먹는 행위이다.
만남은 눈뜸이고 시간은 목숨이다